제품·안전
이 분류의 사건 60건

수입 농산물·건강식품 카드뮴 등 중금속 기준초과 반복 검출 사태
중국산 국화와 겨우살이(곡기생) 등 수입 건강식품·농산물에서 잇따라 중금속 카드뮴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돼 식약처가 회수 조치에 나서고 통관 검사 강화 필요성이 제기된 사건이다.

국내 진통제·고혈압약 등 제네릭 의약품 니트로사민 불순물 연쇄 회수 사태
트라마돌 복합진통제를 시작으로 고혈압약·당뇨약까지 여러 제약사의 제네릭 의약품에서 발암 우려 물질인 니트로사민 불순물이 잇따라 검출돼 식약처가 연쇄적으로 회수 명령을 내린 사태다.

전기매트·전기방석 등 화재위험 58개 제품 리콜명령 사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겨울용품 안전성조사에서 전기매트·전기방석 등 온도상승 기준을 최대 2.6배 초과한 제품과 유해물질이 검출된 어린이용품 등 58개 제품에 리콜명령을 내린 사건이다.

국내 먹는샘물(생수) 다수 브랜드 수질기준 위반·발암물질 검출 반복 사태
동원샘물·남양천연수 등 유명 생수 브랜드에 원수를 공급하는 제조업체들에서 세균과 발암 가능 물질인 브롬산염 등이 잇달아 검출돼 소비자 불안을 키운 반복적 수질기준 위반 사태다.

마라탕 프랜차이즈 3개 업체 땅콩소스서 식중독균 검출 사건
한국소비자원이 국내 마라탕 프랜차이즈 20곳을 조사한 결과 3개 업체의 마라탕·땅콩소스에서 황색포도상구균, 리스테리아균, 대장균이 검출돼 위생 관리 부실 논란이 일었다.

GS25 편의점 삼각김밥 대장균 반복 검출 사태
GS25가 판매한 삼각김밥에서 대장균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돼 전량 폐기 조치됐으며, 2022년 초코우유·2023년 그릭요거트 등 반복된 식품위생 사고와 함께 5년간 편의점 중 식품위생법 위반이 가장 많다는 사실이 드러난 사건이다.

스타벅스 '서머 캐리백' 발암물질 검출·리콜 사태
스타벅스코리아가 음료 17잔 구매 고객에게 사은품으로 제공한 '서머 캐리백'에서 1급 발암물질인 폼알데하이드가 검출됐고, 통보받고도 방치하다 뒤늦게 전량 리콜하고 안전 기준을 강화한 사건이다.

리튬이온 보조배터리 화재 잇따라…티웨이항공 기내 화재 소동
국내에서 리튬이온 보조배터리로 인한 화재·연기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2026년 7월 티웨이항공 여객기 기내에서 승객의 보조배터리가 발화해 승무원이 긴급 진화하는 소동이 벌어진 사건이다.

'PDRN' 화장품 허위·과장광고 급증 사태
피부 재생 시술 '리쥬란' 열풍에 편승해 PDRN 성분을 내세운 화장품의 의약품 오인 허위·과장광고가 2년 반 만에 6배로 폭증하면서 식약처가 단속을 강화한 사태다.

2026년 여름철 아동용품·물놀이기구 안전기준 부적합 53개 제품 리콜명령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여름철 수요가 많은 유·아동용 의류, 물놀이기구, 전기용품 등 1117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납·프탈레이트 초과와 부력 미달, 화재 위험 등이 확인된 53개 제품에 리콜명령을 내린 사건이다.

쿠팡 판매 1위 치약 '뷰카' 금속이물 검출과 케이보은제약 늑장 대응 논란
쿠팡 판매 1위 치약 브랜드 '뷰카' 등 40개 품목을 생산한 케이보은제약 제품에서 금속성 이물이 검출돼 식약처가 회수 명령을 내렸으나, 업체가 약 20일간 공식 입장 없이 대규모 할인 행사를 계속해 늑장 대응 비판을 받은 사건이다.

현대 캐스퍼 일렉트릭(EV) 화재 위험 전량 리콜 사태
현대자동차의 소형 전기차 캐스퍼 일렉트릭이 냉난방 부품 결함으로 인한 화재 위험이 확인돼 국내 판매분 전량인 1만8961대가 중대리콜 조치되며 차주들의 불만과 안전 논란이 불거진 사건이다.

위고비·마운자로 등 GLP-1 비만치료제 오남용·불법유통 사태
다이어트 목적의 위고비·마운자로 등 GLP-1 계열 비만치료제 처방이 청소년까지 급속히 확산되면서 처방전 없는 불법 판매와 셀프 투여 등 오남용 사례가 정부 합동점검에서 다수 적발된 사건이다.

마포 창전동 아파트 전동스쿠터 배터리 화재 참사
서울 마포구 창전동의 한 아파트에서 충전 중이던 전동스쿠터 리튬이온배터리가 열폭주를 일으켜 화재가 발생, 모자 2명이 숨지고 다수가 다쳤으며 이후 비정품 배터리 유통 의혹까지 불거진 사건이다.

인천 쿠팡 제32물류센터 화재
2026년 7월 인천 서구 쿠팡 제32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화재가 109시간 넘게 지속돼 역대 두 번째로 긴 물류창고 화재로 기록됐으며 대규모 피해와 보상 논란으로 이어진 사건이다.

하츠 전기레인지 화재위험 자발적 리콜 사태
주방기기 제조사 하츠가 인덕션 제어부품 결함으로 화재 위험이 확인된 전기레인지 모델을 2024년 두 차례에 걸쳐 총 11만 7091대 자발적으로 리콜한 사건이다.

강릉 티볼리 에어 급발진 의심 사고와 손해배상소송
2022년 강릉에서 쌍용(現 KGM) 티볼리 에어 차량이 급발진 의심 증상을 보이며 11세 손자가 숨진 뒤, 유가족이 제조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소송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페달 오조작 감정을 두고 항소심까지 이어지고 있는 사건이다.

전동킥보드 등 리튬배터리 화재 잇따라…서울 지하철 반입 전면 금지
전동킥보드·전기자전거 등 개인형 이동장치와 대용량 보조배터리에서 지하철역 내 화재·연기 사고가 잇따르자 서울교통공사가 2026년 7월부터 리튬배터리 기반 이동장치의 역사 반입을 전면 금지한 사건.

대전 안전공업 자동차부품 공장 화재 참사
2026년 3월 20일 대전 대덕구 자동차·선박엔진 밸브 제조업체 안전공업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4명이 숨지고 60명이 다친 참사로, 3층에서 불법 운영된 나트륨 정제소와 무시된 화재 전조가 인재의 원인으로 지목된 사건.

여수산단 대림산업 폴리에틸렌 공장 폭발사고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 대림산업 고밀도폴리에틸렌 공장에서 사일로 보수작업 중 분진 폭발이 발생해 6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친 산업안전 참사이다.

구미 불산가스 누출 사고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 휴브글로벌 공장에서 불산(플루오린화수소) 가스가 대량 누출돼 근로자 5명이 숨지고 인근 농경지·가축·차량이 광범위하게 훼손된 대형 화학사고이다.

현대차·기아 전기차 SK온 배터리 화재 리콜 사태
현대차·기아의 코나EV·아이오닉5·EV6·EV9 등 전기차에서 배터리 관련 화재 위험이 잇따라 드러나 국내외에서 대규모 리콜이 이어졌으며, 최종적으로 SK온 배터리 셀의 제조 결함이 원인으로 확인돼 소유주들에게 실외 주차를 권고하는 상황에까지 이르렀다.

다이소 선크림 자외선차단지수(SPF) 미달 의혹 논란
유튜버가 다이소에서 판매되는 선크림 10종을 자체 시험한 결과 다수 제품이 표시된 SPF50+ 기준에 미달한다고 주장하면서 다이소의 반박과 식약처의 사실관계 조사로 이어진 소비자 안전 논란이다.

알집매트 유아용 놀이매트 TDI 검출 자발적 리콜 사태
유아용 놀이매트 브랜드 알집매트의 일부 제품 커버에서 유해화학물질 TDI(톨루엔디이소시아네이트)가 검출돼 2026년 7월 회사가 4개 제품군을 대상으로 자발적 전면 리콜에 나선 사건이다.

필립스 양압기·인공호흡기 발암물질 흡음재 리콜 사태
필립스의 양압기(CPAP)와 개인용 인공호흡기 흡음재가 분해되며 발암 위험 물질을 흡입할 수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 2021년 국내외에서 대규모 리콜이 이뤄지고 2024년 11억달러 소송 합의로 마무리된 사태다.

2026년 수입차 6개 브랜드 38개 차종 대규모 리콜
2026년 7월 국토교통부가 BYD·메르세데스벤츠·스텔란티스·재규어랜드로버·현대차·볼보 등 6개 제작사의 38개 차종 14만 6505대에서 제작결함을 확인해 순차 리콜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농협식품 볶음땅콩 아플라톡신(발암물질) 초과 검출·회수 사태
2025년 9월 농협식품이 유통한 볶음땅콩에서 1군 발암물질인 곰팡이독소 아플라톡신이 기준치의 8.5배 이상 검출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전 제품 판매중단·회수 조치를 내린 식품안전 사태다.

2026 신학기 어린이 완구·학용품 유해물질 검출·리콜 사태
2026년 2월 국가기술표준원 안전성 조사에서 어린이 팔찌 납 906배, 소풍가방 프탈레이트 542배 등 유해물질이 무더기로 검출돼 완구·학용품 등 50개 제품에 리콜명령이 내려진 사건. 신학기를 앞둔 어린이 제품 안전 불감증이 도마에 올랐다.

타이거모닝 이뮨샷 유리조각 검출·회수 사태
2026년 5월 건강 주스 '타이거모닝 이뮨샷'에서 약 8.5mm 크기의 유리조각이 검출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판매 중단·회수 조치를 내린 이물 혼입 사건. 액상 제품 특성상 삼키기 쉬워 구강·식도 손상 위험이 지적됐다.

중국산 납꽃게 파동
2000년 인천에서 무게를 늘리기 위해 몸속에 납덩이를 넣은 중국산 냉동 꽃게가 대량 발견돼 일부가 시중에 유통된 사실이 드러난 식품안전 사건. 통관 검역의 허점이 노출됐고 수입업자가 구속됐다.

낙지 머리 카드뮴 파동
2010년 서울시가 낙지·문어 머리와 내장에서 중금속 카드뮴이 기준치를 초과 검출했다고 발표하면서 소비가 급감하고, 중앙 정부 식품안전기관이 위해평가상 안전하다고 반박해 혼선이 빚어진 식품안전 사태.

포르말린 통조림 파동
1998년 검찰이 시판 골뱅이·번데기 통조림에서 포르말린이 검출됐다며 업체들을 방부제 첨가 혐의로 기소해 촉발된 식품 파동. 자연 상태에서도 생기는 극미량의 포름알데히드를 과장 발표한 것으로, 재판에서 잇따라 무죄가 나며 대표적 '아니면 말고' 식 먹거리 파동으로 기록됐다.

미니컵 젤리 어린이 질식 사망 사고
곤약·글루코만난 성분의 미니컵 젤리를 먹던 어린이들이 잇따라 목에 걸려 질식·사망하거나 뇌손상을 입은 사고. 2001년부터 피해가 이어져 식약청이 생산·수입·판매를 잠정 금지했고, 제조물책임을 둘러싼 대법원 판결로까지 이어졌다.

아모레퍼시픽 메디안 등 치약 가습기살균제 성분(CMIT/MIT) 검출·회수 사태
2016년 9월 식약처가 아모레퍼시픽 메디안 등 치약에서 사용이 금지된 가습기살균제 성분 CMIT/MIT가 검출됐다며 회수 조치했다. 회수 대상은 10개 업체 149개 제품으로 확대됐고, 가습기살균제 참사 기억이 생생하던 소비자들 사이에 '치약 발암물질' 공포가 번지며 원료 관리체계의 허점이 드러났다.

현대 코나 일렉트릭 화재·배터리 리콜 사태
현대차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이 2019~2020년 국내외에서 충전 중 화재가 잇따르자, 현대차는 2020년 소프트웨어 리콜에 이어 2021년 배터리 전량 교체라는 대규모 리콜을 단행했다. 전 세계 약 8만2천 대가 대상이었고 비용은 약 1조원에 달했으며, LG화학(현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셀 결함이 원인으로 지목돼 책임 공방이 벌어졌다.

메르세데스-벤츠 경유차 배출가스 조작 사태
2020년 환경부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경유차 12개 차종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임의로 조작한 사실을 적발한 사건. 역대 최대 규모 과징금과 인증취소·리콜명령·형사고발로 이어졌고, 과징금 취소소송에서도 벤츠가 패소하며 디젤게이트 파장이 이어졌다.

애플 아이폰 배터리게이트 한국 소비자 소송
애플이 노후 배터리의 갑작스러운 종료를 막는다는 명분으로 구형 아이폰의 성능을 고의로 저하시킨 사실이 드러난 '배터리게이트' 사태. 2018년 국내 아이폰 이용자 6만여 명이 집단소송을 제기했고, 정보 미고지와 소비자 기만 여부를 둘러싼 법적 공방이 이어졌다.

위니아 딤채 뚜껑형 김치냉장고 화재·리콜 사태
2005년 9월 이전 생산된 위니아 딤채 뚜껑형 김치냉장고에서 노후 부품 발화로 화재가 잇따르며 2020년 12월부터 대규모 리콜이 시작된 사건. 리콜 이후에도 해마다 100~200건씩 화재가 이어졌고 고령 가구에 피해가 집중됐으며, 위니아전자의 법정관리·파산 위기로 피해 배상 공백 논란까지 불거졌다.

이케아 말름 서랍장 전도 사고·리콜 사태
이케아 대표 서랍장 '말름'이 벽에 고정하지 않으면 넘어져 어린이가 깔려 숨지는 사고가 미국에서 잇따르며 대규모 리콜로 번진 사건. 이케아는 국내에서는 계속 판매하다 국가기술표준원의 리콜 권고를 받고서야 한국에서도 뒤늦게 리콜을 시행해 논란을 빚었다.

LG 트롬 건조기 콘덴서 자동세척 논란
2019년 LG전자 의류건조기의 '콘덴서 자동세척' 광고가 실제와 다르게 먼지가 끼고 악취·응축수가 고이는 결함으로 드러나 145만 대 전량 무상수리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거짓·과장광고 제재로 이어진 사태.

다카타 에어백 결함·대규모 리콜 사태 (한국)
일본 다카타사의 에어백 팽창기가 폭발하며 금속 파편을 튀겨 사망·부상을 일으킨 결함으로, 전 세계 1억 대 규모의 사상 최대 리콜과 한국 내 수만 대 리콜, 다카타의 파산으로 이어진 사태.

메디톡스 '메디톡신' 무허가 원액·허가취소 사태
2020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을 무허가 원액 사용과 서류 조작을 이유로 품목허가 취소한 사건으로, 6년간의 법정 공방 끝에 2026년 대법원 판결로 마무리됐다.

전국 ESS(에너지저장장치) 연쇄 화재 사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전국 태양광·풍력 연계 에너지저장장치(ESS)에서 30건 넘는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대규모 가동 중단과 두 차례 민관합동 조사로 이어진 배터리 안전 사태.

멜라민 분유·과자 파동
2008년 중국산 원료에서 유해물질 멜라민이 검출되며 촉발된 세계적 식품 파동으로, 한국에서도 미사랑 코코넛 등 중국산 과자에서 멜라민이 나와 대규모 회수·폐기가 이뤄졌다.

새우깡 생쥐머리 이물질 사건
2008년 농심 노래방 새우깡에서 생쥐머리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발견됐음에도 회사가 늑장·축소 대응했다는 비판을 받으며 식품 위생과 기업 신뢰가 도마에 오른 사건이다.

중국산 김치 기생충 파동
2005년 10월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시중 중국산 김치 여러 제품에서 회충 등 기생충 알을 검출했다고 발표하면서 김치 안전을 둘러싸고 불거진 식품 파동으로, 인분 농사가 원인으로 지목되고 통관 보류·전수 검사가 이뤄졌으며 한중 간 김치 수입 분쟁으로까지 번진 사건이다.

쓰레기 만두 파동
2004년 6월 일부 만두 제조업체가 저급 단무지·무 등으로 만든 이른바 '쓰레기 만두소'를 사용했다는 경찰·언론 보도로 만두 업계 전체가 매출 폭락과 도산 위기에 몰린 식품 파동으로, 뒤늦게 상당수가 무혐의로 판명됐지만 한 업체 대표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비극으로 이어진 사건이다.

우지 라면 파동
1989년 11월 익명의 투서를 근거로 검찰이 삼양식품 등이 '공업용 우지(쇠기름)'로 라면을 튀겼다며 관계자들을 구속하면서 벌어진 식품 안전 파동으로, 훗날 우지가 무해하고 무죄임이 확정됐지만 삼양식품이 큰 타격을 입은 검찰·언론발 오판 사건이다.
2009년 석면 탈크 검출 파동
2009년 4월 시중 베이비파우더에서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검출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장품·의약품 등으로 회수가 확산된 제품 안전 파동으로, 원료인 탈크(활석) 관리 기준이 없던 허점이 드러나 수천 개 품목이 무더기로 판매금지·회수된 사건이다.

농심 라면스프 벤조피렌 검출 파동
2012년 10월 농심 라면스프 원료인 가쓰오부시에서 발암물질 벤조피렌이 검출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불거진 식품안전 파동으로, 식약청의 오락가락한 대응과 뒤늦은 회수명령, 대만·일본 등 해외 회수로 이어지며 큰 논란을 일으켰다.

가짜 백수오 파동
2015년 4월 한국소비자원이 시중에 유통되는 백수오 제품 상당수에서 가짜 원료인 이엽우피소가 검출됐다고 발표하면서 불거진 건강기능식품 파동으로, 내츄럴엔도텍 주가 폭락과 환불 대란, 진위 공방과 장기 소송으로 이어졌다.

코웨이 얼음정수기 니켈 검출 은폐 사태
코웨이가 자사 얼음정수기의 냉수 탱크에서 중금속인 니켈 도금 조각이 검출된 사실을 1년 가까이 소비자에게 알리지 않고 은폐한 제품 안전 사태다. 2015년 내부 점검에서 결함을 인지하고도 방치하다 2016년 7월 언론 보도로 드러났으며, 코웨이는 뒤늦게 사과하고 해당 모델을 리콜했다. 소비자들이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2018년 대법원은 1인당 100만 원의 위자료 지급을 확정했다.

삼성 갤럭시 노트7 배터리 발화·단종 사태
2016년 삼성전자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7이 배터리 결함으로 잇달아 발화하면서 전 세계적인 리콜과 조기 단종으로 이어진 제품 안전 사태다. 8월 출시 직후 폭발 사례가 속출해 250만 대 전량 교환에 나섰으나, 교환한 새 제품마저 발화하자 삼성은 10월 출시 54일 만에 생산·판매를 영구 중단했다. 미국 항공기 반입이 전면 금지되고 손실이 7조 원을 넘어서며 브랜드 신뢰에 큰 타격을 준 사건이다.

액상형 전자담배 중증 폐손상 사태
2019년 미국에서 액상형 전자담배와 관련된 중증 폐손상(EVALI)이 급증하자 한국 정부도 사용 중단을 강력 권고한 사건. THC 제품에 든 비타민E아세테이트가 주원인으로 지목됐고, 국내에서도 첫 의심사례가 나왔다.

라니티딘 위장약(잔탁) 발암물질 판매중지 사태
2019년 9월 위궤양·역류성 식도염 치료제 성분인 라니티딘에서 발암 추정물질 NDMA가 검출돼 식약처가 잔탁 등 269개 완제의약품을 무더기로 판매중지한 사건. 복용 환자가 약 144만 명에 달해 대규모 재처방 혼란이 빚어졌다.

발사르탄 고혈압약 발암물질(NDMA) 사태
2018년 7월 중국산 발사르탄 원료에서 발암 추정물질 NDMA가 검출돼 식약처가 수백 개 고혈압약을 무더기로 판매·제조 중지시킨 의약품 안전 사고. 수많은 환자가 약을 바꿔야 했고 제네릭 의약품에 대한 불신이 커졌다.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디젤게이트) 한국 파장 (2015)
2015년 미국에서 폭스바겐의 디젤차 배출가스 조작이 적발되자 한국에서도 환경부가 인증취소·판매정지·과징금·리콜 명령을 내리고 검찰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를 수사했으며, 공정위 표시광고 과징금 373억 원과 형사 벌금 11억 원이 대법원에서 확정됐다.

맥도날드 '햄버거병'(용혈성요독증후군) 논란 (2016)
2016년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은 4세 여아가 용혈성요독증후군(HUS)에 걸려 신장장애 판정을 받자 부모가 덜 익은 패티를 원인으로 지목하며 고소했고, 이른바 '햄버거병' 논란이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으나 검찰은 인과관계를 입증하지 못해 불기소로 마무리했다.

깨끗한나라 '릴리안' 생리대 유해물질 논란 (2017)
2017년 여성환경연대와 강원대 연구팀의 생리대 유해물질 검출 시험을 계기로 깨끗한나라 '릴리안'이 부작용 논란의 표적이 되어 대규모 환불·판매중단 사태가 벌어졌고, 식약처는 인체 위해 우려가 없다고 결론 냈으며 소비자 집단소송은 패소했다.

낙동강 페놀 유출 사고
1991년 3월과 4월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두산전자에서 유독물질 페놀이 두 차례 낙동강으로 유출돼 대구 등 영남권 상수원을 오염시킨 대한민국 최악의 수질오염 사고. 수돗물 페놀 농도가 국내 허용치의 22배까지 치솟았고, 약 1천만 영남 주민이 오염된 식수로 극심한 피해를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