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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시동 모터·스타터 화재 결함 반복 리콜 사태

2024-12-20 — 진행 중

진행 중 · 최종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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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BMW 차량의 시동 모터(스타터) 결함으로 인한 화재 위험이 2024년 말 화재 사고를 시작으로 2025~2026년 국내에서 세 차례에 걸쳐 대규모 리콜로 이어지며 소비자 불신이 재점화된 사건이다.

2. 전개 과정[편집]

5개 기록 · 2024-12-20 ~ 2026-02-25

20241
  1. 성남 분당서 BMW X3 가솔린 차량 주행 중 화재

    2024년 12월 20일 오전 9시 38분경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에서 BMW X3 가솔린 차량이 신호 대기 중 갑자기 시동이 꺼지면서 보닛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더니 화재로 번졌다. 운전자는 신속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차량은 화염에 휩싸였고 소방당국이 약 10분 만에 진화했다. 해당 차량은 당시 어떤 리콜 대상에도 포함되지 않은 상태였다는 점에서 논란이 컸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제 가솔린 차량에서도 불이 난다"는 소비자 불안이 확산됐으며, 2018년 디젤 BMW의 EGR 결함 화재 사태를 떠올리는 반응이 이어졌다. 이 사고는 이후 2025년부터 불거진 BMW 시동 모터 계열 결함 리콜 사태의 전조로 지목된다.

20253
  1. 48V 스타터 발전기 배선 불량으로 2,238대 국내 리콜

    국토교통부는 2025년 5월 21일 BMW코리아가 수입·판매한 320i·520i·523d·X3 등 11개 차종 2,213대와 추가 2개 차종 25대 등 총 2,238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5월 16일부터 자발적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결함 원인은 48V 스타터 발전기와 배터리 양극 케이블 연결부의 슬리브가 부정확한 압력으로 조립돼 접촉 저항이 높아진 것으로, 배터리 충전 불량과 시동꺼짐은 물론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사안이었다. 대상 차량은 2023년 9월부터 2025년 2월 사이 제작된 물량으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점검·부품 교체가 이뤄졌다. 기사들은 BMW가 과거 2018년 디젤 화재 사태로 국내 시장에서 큰 타격을 입은 전례가 있어 이번 리콜이 소비자들에게 더 민감하게 받아들여질 수밖에 없다고 짚었다. 이 리콜은 이후 이어질 시동·스타터 계열 결함 리콜의 첫 신호탄이 됐다.

  2. 글로벌 33만대 시동 모터 부식 리콜, "실외 주차" 이례적 경고

    2025년 9월 29일 보도에 따르면 BMW는 시동 모터(스타터) 내부로 수분이 침투해 부식이 발생하고 이로 인한 단락·과열이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해 전 세계 33만 1000여 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은 미국 19만 5000여 대, 독일 13만 6000여 대와 도요타 수프라 1469대를 포함하며, 2015~2021년 생산된 Z4·3시리즈·X3·X4·530i·430i·230i 등이 해당됐다. 특히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과 BMW는 주행 중은 물론 주차된 상태에서도, 심지어 시동을 끈 지 오랜 시간이 지난 뒤에도 불이 날 수 있다며 수리 완료 전까지 "건물 밖에 주차하라"는 이례적인 경고를 내렸다. 이는 같은 계열의 결함이 국내에서도 반복적으로 불거지던 시점과 맞물려 국내 BMW 차주들의 불안을 자극했다. 해당 결함은 이후 국내에서도 유사한 원인으로 추가 리콜이 이어지는 발단이 됐다.

  3. BMW 520d 등 50개 차종 7만1010대, 시동모터 수분유입 화재위험 국내 리콜

    국토교통부는 2025년 10월 30일 현대자동차·기아·BMW코리아·스텔란티스코리아 등 4개사가 제작·수입·판매한 총 57개 차종 26만184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10월 24일부터 자발적 시정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BMW코리아가 수입·판매한 520d 등 50개 차종 7만1010대는 시동모터 내부로 수분이 유입될 경우 시동이 걸리지 않거나 심할 경우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결함이 확인됐다. 같은 발표에서 현대차 포터Ⅱ 일렉트릭 8만5355대는 배터리관리시스템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기아 봉고Ⅲ EV 5만4532대는 배터리관리시스템 결함으로 각각 화재 위험이 지적돼 함께 리콜 대상에 올랐다. 차량 소유자는 자동차리콜센터에서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었고, 리콜 전 자비로 수리한 경우 BMW코리아 고객센터를 통해 비용 보상을 신청할 수 있었다. 반년도 채 지나지 않아 유사한 시동 계열 결함이 또다시 대규모로 확인되면서 BMW의 품질관리 체계에 대한 의문이 커졌다.

20261
  1. BMW 32개 차종 6만7878대, 스타터 모터 부품 단락 화재위험 리콜

    국토교통부는 2026년 2월 25일 현대자동차·기아·BMW코리아 3개사가 제작·수입·판매한 37개 차종 10만7158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3월 4일부터 자발적 시정조치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이 중 BMW코리아가 수입·판매한 520i 등 32개 차종 6만7878대는 스타터 모터 내부 부품의 단락(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으며, 대상은 2020년 7월부터 2024년 5월 사이 제작된 3·4·5·6·7시리즈와 X3·X4·Z4 등 다수 모델이었다. 같은 발표에서 현대차 코나EV·니로EV 등도 배터리관리시스템·시동꺼짐 관련 결함으로 함께 리콜 대상에 포함됐다. 4개월 앞선 10월 리콜(수분 유입)과는 별개로 부품 단락이라는 다른 결함 경로가 확인되면서, 반년 사이 같은 계열 부품에서 세 번째 화재 리콜이 이어진 셈이 됐다. 소비자단체와 전문가들은 최근 몇 년간 수입차 중 BMW의 리콜 빈도가 가장 높다며 품질에 대한 의구심을 제기했다.

3.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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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BMW 시동 모터·스타터 화재 결함 반복 리콜 사태, 어떤 사건인가요?
BMW 차량의 시동 모터(스타터) 결함으로 인한 화재 위험이 2024년 말 화재 사고를 시작으로 2025~2026년 국내에서 세 차례에 걸쳐 대규모 리콜로 이어지며 소비자 불신이 재점화된 사건이다.
BMW 시동 모터·스타터 화재 결함 반복 리콜 사태, 언제 일어났나요?
2024-12-20부터 현재(진행 중)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BMW 시동 모터·스타터 화재 결함 반복 리콜 사태,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아직 진행 중인 사건입니다. 최종 갱신일은 2026-02-2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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