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구설
이 분류의 사건 60건

짐 베이커 PTL 스캔들, TV 복음전도자의 성추문 입막음과 사기 유죄
1987년 3월 미국 TV 복음전도자 짐 베이커가 교회 비서 제시카 한과의 1980년 관계와 입막음 금전 지급이 폭로돼 PTL 사역에서 물러났고, 이후 후원금 횡령과 허위 회원권 판매로 1989년 24개 혐의 유죄 평결과 징역 45년형을 받은 미국 종교계 스캔들이다.

드레퓌스 사건, 프랑스 육군 장교 조작 간첩 누명과 반유대주의 논란
1894년 프랑스 육군 포병 대위 알프레드 드레퓌스가 독일에 군사 기밀을 넘겼다는 혐의로 비공개 군법회의에서 종신 유배형을 받았으나 진범이 에스테라지임이 드러나고 군부의 은폐가 폭로되면서 프랑스 사회를 12년간 양분한 대표적 오심·반유대주의 스캔들이다.

쿰엑스 배당세 환급 사기, 유럽 550억 유로 세수 유출과 독일·덴마크 형사재판
은행·트레이더·변호사가 주식을 빌려 사고팔며 낸 적 없는 배당세를 여러 번 환급받은 '쿰엑스' 거래로 유럽 각국이 최소 550억 유로를 잃은 사실이 2018년 코렉티프 등의 탐사보도로 드러났고, 독일 연방대법원이 2021년 범죄로 확정한 뒤 한노 베르거와 상자이 샤 등이 중형을 받았다.

우버 파일스 유출, 우버의 비밀 로비와 수사 방해 '킬 스위치' 폭로
2022년 7월 10일 가디언과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가 우버의 2013~2017년 내부 문서 12만 4천 건을 공개해, 우버가 각국 정치인과 비밀리에 접촉해 규제를 피하고 압수수색 때 '킬 스위치'로 증거 접근을 막은 정황이 드러나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 논란과 의회 조사로 번졌다.

영국 의원 경비 스캔들과 하원의장 사임, 의원 수감
2009년 5월 데일리 텔레그래프가 영국 하원의원들의 경비 청구 내역을 폭로해 해자 청소·가짜 제2주거지 청구 등이 드러났다. 300여 년 만에 하원의장이 강제 사임하고 독립의회기준청이 설립됐으며, 2011년까지 하원의원 4명과 귀족원 의원 2명이 수감됐다.

록히드 뇌물 스캔들과 다나카 가쿠에이 전 일본 총리 체포
1976년 2월 미 상원 처치 소위원회가 록히드가 항공기 판매를 위해 일본을 비롯한 각국에 거액의 뇌물을 뿌린 사실을 폭로했다. 일본에서는 7월 다나카 가쿠에이 전 총리가 체포됐고 1983년 유죄가 선고돼 전후 최대 정치 스캔들로 기록됐다.

미국 클린턴-르윈스키 스캔들과 위증·사법방해 탄핵 심판
1998년 1월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인턴 모니카 르윈스키와의 관계를 부인했다가 독립검사 케네스 스타의 수사로 위증·사법방해 의혹이 불거졌다. 하원은 같은 해 12월 탄핵소추안을 가결했지만 상원은 1999년 2월 12일 두 혐의 모두 무죄로 평결해 클린턴은 임기를 마쳤다.

영국 프로퓨모 전쟁장관 성 스캔들과 하원 거짓 해명, 맥밀런 내각 위기
1963년 영국 전쟁장관 존 프로퓨모가 모델 크리스틴 킬러와의 관계를 하원에서 부인했다가 거짓으로 드러나 6월 5일 사임했다. 킬러가 소련 해군 무관과도 가까웠다는 안보 의혹과 스티븐 워드 재판·자살이 겹치며 해럴드 맥밀런 총리가 그해 10월 물러났고, 보수당은 이듬해 총선에서 패했다.

미쓰비시자동차 연비 조작 파문과 닛산 산하 편입, 아이카와 사장 사임
2016년 4월 일본 미쓰비시자동차가 경차 4개 차종의 연비 시험 데이터를 조작해 62만여 대를 팔아온 사실을 인정했다. 닛산이 34% 지분을 인수해 최대주주가 됐고 아이카와 데쓰로 사장이 사임했으며, 이후 조작이 1991년부터 이어졌음이 드러났다.

지멘스 전 세계 뇌물 스캔들과 사상 최대 FCPA 합의, CEO 퇴진
2006년 11월 독일 뮌헨 검찰의 압수수색으로 드러난 지멘스의 대규모 해외 뇌물·비자금 사건으로, 2001~2007년 약 14억 달러가 뿌려졌다. 2008년 12월 미국·독일 당국과 16억 달러에 합의하며 당시 최대 규모 부패방지법 위반 사건으로 기록됐고, 경영진이 줄줄이 물러났다.

버드라이트 딜런 멀바니 협업 논란과 보수층 불매운동
2023년 4월 미국 맥주 버드라이트가 트랜스젠더 인플루언서 딜런 멀바니와 협업한 직후 보수층 불매운동이 일어나 판매가 급감했고, 앤하이저부시는 임원 휴직과 모델로에 1위 자리를 내주는 타격을 입었다.

돌체앤가바나 '젓가락 광고' 인종차별 논란과 상하이 쇼 취소
2018년 11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돌체앤가바나가 중국 모델이 젓가락으로 피자를 먹는 홍보 영상으로 인종차별 논란을 빚고 공동 창업자 스테파노 가바나의 비하 메시지까지 유출되자, 상하이 패션쇼가 취소되고 중국 전자상거래에서 제품이 일제히 퇴출됐다.

헝가리 노바크 대통령 아동학대 은폐범 사면 파문과 사임
2024년 2월 헝가리 카탈린 노바크 대통령이 비치케 아동시설 학대 은폐 공범을 사면한 사실이 폭로되면서 대통령과 전 법무장관이 사임하고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으며, 이는 오르반 체제 붕괴와 머저르 부상으로 이어졌다.

미 법무부 '거대 음모' 수사 총괄 디제노바 사임, 무기소 속 지휘부 줄이탈
트럼프 정적들을 수사한 전직 관리들을 겨냥한 플로리다 남부지검의 '거대 음모(grand conspiracy)' 수사를 5개월간 이끈 조 디제노바가 2026년 9월 10일 기소 없이 사임했고, 이어 커트 올슨도 수사에서 빠지면서 수사 정당성과 정치 개입 논란이 커졌다.

베트남 최대 금융사기 사건, 쯔엉미란 사이공상업은행 편취·사형 선고
부동산 재벌 쯔엉미란 반틴팟 회장이 2012~2022년 사이공상업은행(SCB)을 사실상 지배하며 125억달러를 편취한 혐의로 2022년 10월 체포된 뒤 2024년 4월 1심에서 사형을 선고받았고, 채권 사기 관련 2차 재판에서 무기징역이 추가된 뒤 항소심에서도 사형이 유지됐다.

프랑스 베타람 가톨릭 학교 아동학대 은폐 스캔들과 바이루 총리 연루 의혹
2023년 10월 한 졸업생이 SNS로 피해 증언을 모으며 재점화된 프랑스 가톨릭 사립학교 '노트르담 드 베타람' 아동학대 의혹은 이듬해 200건 넘는 고소로 번졌고, 프랑수아 바이루 총리가 교육부 장관 재임 시절 방치 의혹을 받으며 의회 조사까지 이어졌다.

일본 추부전력 하마오카 원전 지진 데이터 조작 파문, 사장·회장 동반 사퇴
일본 추부전력이 하마오카 원전 3·4호기 재가동 심사에서 최대 지진 지반운동 수치를 유리하게 조작한 사실이 드러나 원자력규제위원회 심사가 중단됐고, 사장과 회장이 2026년 9월 책임을 지고 총사퇴했다.

인도 배우 샬파 셰티·남편 라지 쿤드라, 60크로르 투자사기 혐의 수사
인도 배우 샬파 셰티와 남편 라지 쿤드라가 사업가 디팍 코타리로부터 약 60크로르 루피(약 680만 달러)를 투자받아 개인적으로 유용했다는 혐의로 고소당해 출국금지와 사기죄 추가 기소로 이어진 사건이다.

프라다 '콜하푸리 첼팔' 무단 도용 논란과 인도 장인 협업 전환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프라다가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인도 전통 콜하푸리 첼팔과 흡사한 고가 샌들을 인도 언급 없이 선보여 문화도용 논란이 일었다가 결국 현지 장인들과 정식 협업에 나선 사건이다.

시드니 스위니 아메리칸이글 청바지 광고 '우생학 논란'과 트럼프 개입 사태
배우 시드니 스위니가 출연한 아메리칸이글의 '그레이트 진스' 광고가 우생학·백인우월주의 연상 논란을 일으키고 트럼프 대통령까지 가세하며 정치적 공방과 주가 급등락으로 번진 사건이다.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유치 IOC 뇌물 스캔들
1998년 솔트레이크시티가 2002년 동계올림픽을 유치하는 과정에서 IOC 위원들에게 장학금과 현금 등 100만 달러 넘는 금품을 건넨 사실이 드러나 위원 10명이 축출되고 유치위 간부가 기소된 IOC 사상 최대 부패 스캔들이다.

지미 새빌 아동 성범죄 스캔들
2011년 사망한 BBC 스타 진행자 지미 새빌이 이듬해 ITV 다큐멘터리로 수십 년간 아동·환자를 성적으로 학대해온 사실이 폭로되며 BBC와 영국 국민보건서비스 전체를 뒤흔든 초대형 사후 스캔들이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 성희롱 스캔들과 전격 사퇴
다수 여성 보좌진의 성희롱 폭로가 이어지며 검찰총장 조사에서 11명에 대한 성희롱이 확인되자, 3선 뉴욕 주지사 앤드루 쿠오모가 전격 사퇴로 몰락한 사건이다.

오지 미디어 유튜브 임원 사칭 투자사기와 창업자 실형
미디어 스타트업 오지 미디어 경영진이 골드만삭스 투자 유치를 위해 유튜브 임원을 사칭한 사실이 드러나 회사가 붕괴하고, 창업자 카를로스 왓슨이 증권사기로 실형을 선고받은 사건이다.

스포티파이-조 로건 코로나19 허위정보·인종차별 발언 논란
인기 팟캐스트 진행자 조 로건이 자신의 방송에서 코로나19 백신 허위정보를 확산시키고 과거 인종차별적 발언까지 드러나며, 독점 계약을 맺은 스포티파이가 아티스트 이탈과 여론 악화 속에 진통을 겪은 사건이다.

'밴더펌프 룰스' 톰 샌도발-라켈 레비스 불륜 스캔들(스캔달)
리얼리티쇼 '밴더펌프 룰스' 출연자 톰 샌도발이 9년을 사귄 연인 아리아나 매딕스 몰래 동료 출연자 라켈 레비스와 불륜을 저지른 사실이 드러나며 미국 전역을 떠들썩하게 한 '스캔달' 사건이다.

파나마 페이퍼스 유출과 모색폰세카發 조세회피 스캔들
2016년 4월 파나마 로펌 모색폰세카의 내부문서 1150만 건이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ICIJ)를 통해 공개되며 각국 정·재계 인사들의 역외 조세회피와 은닉재산 실태가 드러난 사건으로, 아이슬란드·파키스탄 등에서 지도자가 실각했다.

머독 언론제국 전화해킹 스캔들과 '뉴스 오브 더 월드' 폐간
2011년 영국 타블로이드 '뉴스 오브 더 월드'가 실종·살해된 소녀 밀리 다울러의 음성사서함까지 조직적으로 해킹해온 사실이 드러나며 촉발된 스캔들로, 168년 역사의 신문이 폐간되고 루퍼트 머독의 언론제국 전체가 사법·정치적 위기에 빠졌다.

호주 '로보뎁' 복지부채 자동청구 스캔들과 왕립위원회 조사
호주 정부가 2016년부터 소득 자동계산 알고리즘으로 44만여 명의 복지수급자에게 불법적인 부채를 청구한 '로보뎁' 스캔들은 법원의 위법 판결과 18.7억 달러 배상, 왕립위원회의 공무원 부패 지적을 거쳐 2026년 반부패위원회의 최종 유죄 판단까지 10년 가까이 이어진 행정 스캔들이다.

BBC 가자지구 다큐 하마스 연계 내레이터 은폐 스캔들
BBC가 2025년 2월 방영한 가자지구 다큐멘터리의 내레이터가 하마스 정부 고위 관료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숨긴 것으로 드러나 방송을 내리고 사과했으며, 영국 방송통신 규제기관 오프컴이 이를 중대한 방송 규정 위반으로 제재한 사건이다.

로버트 메넨데스 美 상원의원 '금괴 뇌물' 부패 스캔들
미국 뉴저지주 상원의원이자 상원 외교委 위원장을 지낸 로버트 메넨데스가 이집트·카타르를 위해 영향력을 행사한 대가로 금괴·현금·차량 등을 뇌물로 받은 혐의로 기소돼 유죄 판결과 사퇴, 11년형을 선고받은 부패 사건이다.

게리 리네커, BBC 망명정책 비판 트윗 논란과 퇴출
잉글랜드 축구 스타 출신 BBC 간판 진행자 게리 리네커가 영국 정부의 망명정책을 1930년대 독일에 빗댄 트윗으로 촉발된 BBC 공정성 논란으로, 2025년 반유대주의 소지 이미지 재게시 파문까지 겹치며 결국 25년간 진행해 온 '매치 오브 더 데이'에서 조기 하차했다.

폭스뉴스, 도미니언에 7억8750만달러 배상 명예훼손 합의
폭스뉴스가 2020년 미국 대선 당시 도미니언 투표기가 부정선거에 연루됐다는 허위 주장을 반복 방송한 데 대해 도미니언 보팅시스템스가 제기한 16억달러 명예훼손 소송에서, 재판 직전 7억8750만달러를 배상하기로 합의하며 미국 언론 명예훼손 합의금 사상 최고액을 기록했다.

안젤로 베추 추기경 바티칸 횡령·재판 유죄판결 사건
프란치스코 교황이 런던 부동산 투자 스캔들에 연루된 안젤로 베추 추기경의 추기경 권한을 박탈한 뒤 사상 최초로 바티칸 형사법정에서 재판이 열려 2023년 유죄 판결과 5년6개월 실형이 선고됐고, 이후 항소심에서 재판 절차 하자로 재심이 결정된 사건이다.

사우디 네옴 '더 라인' 프로젝트 강제퇴거와 알후와이타트 부족 사살 스캔들
사우디아라비아가 5000억달러 규모 네옴 '더 라인' 건설을 위해 원주민 알후와이타트 부족을 강제퇴거시키는 과정에서 저항하던 주민을 사살하고 반대 활동가들에게 사형을 선고해 국제 인권단체들의 규탄을 받은 사건이다.

앤드루 테이트 형제, 인신매매·미성년자 성착취 혐의 루마니아 재기소
인플루언서 앤드루 테이트와 동생 트리스탄은 2022년 루마니아에서 인신매매·강간 혐의로 체포된 뒤 재판 지연을 거듭했고, 2025년 미국에서 영국 송환 요청으로 체포됐으며 2026년 루마니아가 미성년자 인신매매 혐의로 재기소했다.

케런 리드 재판, 경찰관 애인 사망과 매사추세츠 경찰 은폐 의혹
2022년 매사추세츠에서 숨진 경찰관 애인의 죽음을 둘러싸고 케런 리드가 2급 살인 혐의로 기소됐으나 수사 편파 의혹이 불거지며 두 차례 재판 끝에 2025년 6월 살인 혐의는 무죄, 음주운전 혐의만 유죄로 결론났다.

P&O 페리스 800명 무단 해고 스캔들
영국 페리 운항사 P&O 페리스가 2022년 3월 사전 통보 없이 화상 메시지로 786명을 즉시 해고하고 최저임금 이하의 대체 인력을 투입해 영국 전역에 노동법 위반 논란을 촉발한 스캔들.

WWE 빈스 맥마흔 성매매·성폭행 스캔들과 경영권 상실
WWE 창업자 빈스 맥마흔이 수년간 여직원들에게 거액의 입막음 합의금을 지급한 사실이 드러난 뒤, 2024년 전 직원 자넬 그랜트가 성매매·성폭행 혐의로 그를 고소하면서 사임과 SEC 제재로 이어진 스캔들.

보잉 내부고발자 존 바넷 의문사 사건
2024년 3월 보잉의 안전 문제를 폭로해온 전직 품질관리자 존 바넷이 소송 증언 도중 숨진 채 발견되며 기업 보복 의혹과 항공기 안전 부실 논란이 커진 사건이다.

샘 올트먼 오픈AI CEO 전격 해임 사태
2023년 11월 오픈AI 이사회가 창업자 샘 올트먼을 돌연 해임했다가 직원 대거 이탈 위협과 마이크로소프트 개입 끝에 닷새 만에 복귀시킨 실리콘밸리 초유의 이사회 쿠데타 사건이다.

스탠퍼드대 총장 테시에라비뉴, 논문 조작 의혹과 총장직 사퇴
스탠퍼드대 총장 마크 테시에라비뉴가 자신이 참여한 논문들의 데이터 조작 의혹을 받고 독립 조사가 진행된 끝에 논문 철회를 약속하며 2023년 총장직에서 사퇴한 사건.

보리스 존슨 英 총리, '파티게이트' 봉쇄 위반 파문과 사퇴
코로나19 봉쇄 기간 다우닝가에서 열린 다수의 파티가 드러나며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현직 총리 최초로 법 위반 벌금을 받고, 의회 위증 조사 끝에 하원의원직까지 사퇴한 사건.

일본 자민당 파벌 정치자금 '비자금(우라가네)' 스캔들
2023년 말 일본 자민당 최대 파벌 아베파(세이와정책연구회) 등이 정치자금 파티 수입 6억 엔가량을 보고서에 기재하지 않고 의원들에게 킥백해 온 사실이 드러난 사건. 현직 의원 체포와 파벌 해산, 기시다 총리 퇴진, 2024년 총선 참패로 이어지며 자민당 장기 집권의 균열을 불렀다.

스페인 '코르도-세르단' 공공공사 리베이트 스캔들
스페인 집권 사회노동당(PSOE)의 조직서기 산토스 세르단과 전 교통장관 호세 루이스 아발로스, 보좌관 코르도 가르시아가 공공공사 수주 대가로 거액의 리베이트를 챙긴 혐의로 줄줄이 구속된 사건. 코로나 마스크 계약 비리에서 출발해 집권당 자금 조달 의혹으로 번지며 산체스 정부를 뒤흔들었다.

영국 아동성착취 조직('그루밍 갱') 스캔들 재점화와 국가조사위 출범
잉글랜드 여러 도시에서 수십 년간 방치된 조직적 미성년자 성착취 의혹이 일론 머스크의 SNS 폭로로 2025년 재점화되며, 정부가 결국 전국 단위 독립조사위원회를 구성하기에 이른 스캔들이다.

모하메드 알파예드 해로즈 성범죄 스캔들과 조직적 은폐 의혹
해로즈 백화점 회장을 지낸 모하메드 알파예드가 사망 후 공개된 BBC 다큐멘터리를 통해 수십 년간 최소 20명 이상의 여성 직원을 성폭행했다는 의혹이 드러나며 해로즈의 조직적 은폐 정황과 대규모 피해보상 소송으로 번진 사건이다.

텔레그램 창업자 파벨 두로프 프랑스 기소·수사 사태
텔레그램 창업자 파벨 두로프가 2024년 8월 파리 공항에서 체포된 뒤 아동성착취물·마약 거래 방치 등 12개 혐의로 예비기소돼, 이후 1년 넘게 프랑스 사법당국의 수사와 출국금지 아래 놓인 사건이다.

화웨이 유럽의회 로비 뇌물 스캔들
중국 통신장비기업 화웨이가 2021년부터 유럽의회 전현직 의원과 보좌진에게 금품·향응을 제공해 특정 정치적 입장을 지지하도록 매수했다는 의혹으로 벨기에 검찰이 2025년 수사에 착수해 다수를 체포·기소한 사건이다.

퍼듀파마·새클러 가문 오피오이드 진통제 스캔들
퍼듀파마와 오너 새클러 가문이 중독성을 은폐한 채 진통제 옥시콘틴을 공격적으로 판매해 미국 오피오이드 위기를 촉발한 뒤 파산·배상·대법원 판결로 이어진 스캔들을 정리한 문서다.

영국 우체국 호라이즌 IT 시스템 억울한 유죄판결 스캔들
영국 국영 우체국이 결함투성이 회계 소프트웨어 '호라이즌' 오류를 은폐한 채 수백 명의 지점장을 절도·횡령 혐의로 기소해 억울한 유죄판결을 낳은 영국 사법사상 최악의 스캔들을 정리한 문서다.

조지 산토스 미 하원의원 이력 조작·사기 파문과 제명 사건
학력·경력을 통째로 지어낸 신인 하원의원 조지 산토스가 선거자금 사기·신원도용 혐의로 연방 기소돼 하원에서 제명되고 유죄를 인정해 87개월형을 선고받은 뒤 2025년 트럼프 대통령의 감형으로 조기 석방된 사건.

美 체조 국가대표팀 주치의 래리 나사르 성적 학대 스캔들과 기관 은폐 사건
미국체조연맹·미시간주립대 주치의였던 래리 나사르가 22년간 265명 이상의 선수·미성년자를 성적으로 학대한 사실이 드러나 40~175년형을 선고받았고, FBI·대학의 조직적 은폐·부실수사 책임까지 확산된 미국 스포츠 역사상 최대 성적 학대 스캔들.

루디 줄리아니 조지아 선거관리인 명예훼손·변호사 자격박탈 사태
도널드 트럼프의 개인 변호사였던 루디 줄리아니가 2020년 대선 부정선거 주장을 펴며 조지아주 선거관리인 두 명을 허위로 비난한 혐의로 1억 4800만 달러 배상 평결을 받고, 파산 신청과 뉴욕·워싱턴 변호사 자격 박탈까지 이어진 사건이다.

크리스티안 호너 레드불 부적절 행위 의혹 사태
레드불 레이싱 팀 대표 크리스티안 호너가 소속 여직원에게 강압적·부적절한 행위를 했다는 내부 고발로 두 차례 조사를 받았고, 두 번 다 혐의를 벗었지만 핵심 인력 이탈이 이어지다 결국 2025년 팀에서 경질돼 20년 만에 레드불을 떠났다.

일론 머스크 AI 챗봇 '그록', 반유대주의·딥페이크 잇단 논란
일론 머스크의 AI 챗봇 그록이 남아공 '백인 대학살' 발언, 스스로를 '메카히틀러'라 칭한 반유대주의 폭주, 테일러 스위프트 불법 딥페이크 생성까지 잇달아 물의를 빚었다.

지미 키멜 ABC '무기한 하차' 사태와 표현의 자유 논란
찰리 커크 피살 관련 발언으로 ABC가 지미 키멜의 심야쇼를 무기한 중단시켰다가 트럼프 행정부 개입 논란과 대규모 반발 끝에 일주일 만에 복귀시킨 사건이다.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페이스북 개인정보 유출 스캔들
영국 데이터 분석회사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가 페이스북 이용자 8700만명의 정보를 부정 수집해 정치 캠페인에 활용한 사실이 드러나 저커버그가 의회 청문회까지 서게 된 사건

발렌시아가 아동 성애화 광고 논란
명품 브랜드 발렌시아가가 어린이와 BDSM 소품을 함께 등장시킨 광고로 전 세계적 비난을 받고 소송·사과·매출 타격까지 이어진 2022년 광고 스캔들

지젤 펠리코 프랑스 집단 강간 사건과 재판
프랑스인 남편이 10년간 아내를 약물로 재운 뒤 낯선 남성 수십 명을 집으로 불러들여 강간하게 한 사실이 드러나 전 세계에 충격을 준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