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위키
논란·구설종결

미쓰비시자동차 연비 조작 파문과 닛산 산하 편입, 아이카와 사장 사임

2016-04-20 — 2016-10-20

최종 갱신

이 문서는 실제 사건·사고를 시간순으로 정리합니다. 편집 시 신뢰할 수 있는 출처를 반드시 밝혀 주세요.

1. 개요[편집]

2016년 4월 일본 미쓰비시자동차가 경차 4개 차종의 연비 시험 데이터를 조작해 62만여 대를 팔아온 사실을 인정했다. 닛산이 34% 지분을 인수해 최대주주가 됐고 아이카와 데쓰로 사장이 사임했으며, 이후 조작이 1991년부터 이어졌음이 드러났다.

2. 전개 과정[편집]

5개 기록 · 2016-04-20 ~ 2016-10-20

  1. 미쓰비시, 경차 연비 시험 데이터 조작 공식 인정

    2016년 4월 20일 미쓰비시자동차는 도쿄 기자회견에서 자사 경차 eK 왜건·eK 스페이스와 닛산에 공급한 데이즈·데이즈 룩스 등 4개 차종의 연비 시험 데이터를 부풀렸다고 인정했다. 대상 차량은 자사 약 15만7천 대와 닛산 위탁 생산분 약 46만8천 대 등 62만 대가 넘었다. 타이어 공기압 수치 등 조건을 유리하게 바꿔 연비를 약 5~10퍼센트 높게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닛산이 자체 시험 결과와 미쓰비시 제출 값의 불일치를 발견하면서 드러났다. 발표 당일 미쓰비시 주가는 급락했고 일본 자동차업계 전반의 신뢰 문제로 번졌다.

  2. 조작이 1991년부터 시작된 것으로 확인

    5월 11일 미쓰비시는 연비 시험의 부정이 1991년부터 이어져 왔다고 발표했으며 이는 25년에 걸친 부정이었다. 조사 결과 조작은 특정 차종에 그치지 않고 여러 모델과 시험 방식에서 확인됐다. 일본 국토교통성은 현장 조사를 벌이며 시험 절차 전반을 점검했다. 이 발표 이후 다른 일본 제조사들도 연비 시험 방식을 재점검하도록 요구받았고, 스즈키는 연비 시험에서 정해진 방식과 다른 측정을 했다고 시인했다. 일본 내 소비자 보상 문제와 정부 인증 제도 신뢰성도 쟁점이 됐다.

  3. 닛산, 미쓰비시 지분 34% 인수 발표

    5월 12일 닛산자동차는 약 2,370억 엔을 들여 미쓰비시자동차 지분 34퍼센트를 인수해 최대주주가 되겠다고 발표했다. 닛산은 위탁 생산분의 보상 비용을 둘러싼 협상과 함께 미쓰비시의 기술·생산 협력을 통한 시너지를 내세웠다. 이는 불법 조작으로 위기에 빠진 기업이 경쟁 업체의 지배를 받게 된 이례적 사례로 평가됐다. 미쓰비시 주가는 사건 발생 이후 한 달도 안 돼 절반 가까이 떨어진 상태였다. 인수는 정식 절차를 거쳐 같은 해 10월 완료됐다.

  4. 아이카와 사장 사임 의사 표명

    5월 18일 미쓰비시자동차는 아이카와 데쓰로 사장이 사임하겠다고 발표했다. 아이카와 사장은 자신이 연비 조작을 사전에 알지 못했지만 고객과 관계자에게 끼친 큰 우려에 대해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다. 사임은 6월 24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발효됐고 나카오 사장도 대표이사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닛산 카를로스 곤 회장은 미쓰비시 회장 역할을 맡겠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이로써 회사 경영권은 사실상 닛산 측으로 넘어가는 수순에 들어갔다.

  5. 닛산 출자 완료, 미쓰비시 닛산 연합 편입

    2016년 10월 20일 닛산은 미쓰비시자동차 지분 34퍼센트 취득을 완료하고 최대주주가 됐다. 같은 해 12월 카를로스 곤 닛산 회장이 미쓰비시자동차 회장직에도 올라 두 회사는 르노와 함께 3사 연합 체제를 이루었다. 미쓰비시는 연비 조작으로 판매가 급감하고 소비자 보상과 주가 하락을 겪었다. 사건은 일본 자동차 업계의 인증 시험 관행과 감독 체계에 대한 불신을 키웠으며, 국토교통성은 이후 시험 감시를 강화했다. 이 사건은 내부 조직의 목표 압박과 은폐 문화를 보여준 사례로 거론된다.

3. 같이 보기[편집]

187
알리익스프레스 프로모션 배너

자주 묻는 질문

미쓰비시자동차 연비 조작 파문과 닛산 산하 편입, 아이카와 사장 사임, 어떤 사건인가요?
2016년 4월 일본 미쓰비시자동차가 경차 4개 차종의 연비 시험 데이터를 조작해 62만여 대를 팔아온 사실을 인정했다. 닛산이 34% 지분을 인수해 최대주주가 됐고 아이카와 데쓰로 사장이 사임했으며, 이후 조작이 1991년부터 이어졌음이 드러났다.
미쓰비시자동차 연비 조작 파문과 닛산 산하 편입, 아이카와 사장 사임, 언제 일어났나요?
2016-04-20부터 2016-10-20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미쓰비시자동차 연비 조작 파문과 닛산 산하 편입, 아이카와 사장 사임,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종결된 사건입니다. 2016-10-20에 마무리되었습니다.

개선 제안

이 문서에 대한 개선을 제안할 수 있어요. 제안은 관리자 검토 후 반영됩니다.

개선 제안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