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순으로 읽는 사건 위키
하나의 사건,
처음부터 끝까지.
어떤 사건이 어떻게 시작되고, 전개되고, 마무리됐는지. 흩어진 조각을 시간 순서로 이어 붙여 한눈에 읽을 수 있게 정리합니다.
시간순으로 읽는 사건 위키
어떤 사건이 어떻게 시작되고, 전개되고, 마무리됐는지. 흩어진 조각을 시간 순서로 이어 붙여 한눈에 읽을 수 있게 정리합니다.
20건의 사건

1988년 서울올림픽 남자 100m에서 세계신기록으로 우승한 캐나다 벤 존슨이 사흘 만에 금지약물 스타노졸롤 양성 반응으로 금메달을 박탈당하며 올림픽 역사상 최대 도핑 스캔들로 기록됐고, 이후 캐나다 정부의 더빈 조사로 조직적 약물 복용 실태가 드러났다.

233년 역사의 영국 베어링스 은행이 싱가포르 파생상품 트레이더 닉 리슨의 비밀 계좌를 통한 무단 거래 손실로 하루아침에 파산해 1파운드에 매각된 금융사고다.

닛산-르노 얼라이언스를 이끌던 카를로스 곤 회장이 보수 축소 신고 등 금융비리 혐의로 도쿄에서 전격 체포된 뒤, 보석 중 악기 케이스에 숨어 레바논으로 밀항해 세계를 놀라게 한 사건이다.

LG 배터리 결함으로 쉐보레 볼트 EV에서 화재가 잇따르자 GM이 전량 리콜과 생산 중단까지 단행했고, LG가 19억 달러를 배상한 대규모 전기차 안전 사태다.

중국산 원료로 만든 백스터의 혈액희석제 헤파린에서 유사 화합물이 검출돼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했고, 전 세계적 리콜과 미 의회 청문회로 이어진 제약안전 사건이다.

압델 파타 부르한 장군이 과도정부를 해산하고 함독 총리를 체포하며 군부 쿠데타를 감행했고, 이후 유혈 시위와 복권·재사임이 이어진 사건이다.

로버트 무가베 대통령이 부인 그레이스를 후계자로 세우려다 군부 쿠데타로 축출되며 37년 철권통치가 막을 내리고 에머슨 음낭가과가 새 대통령에 올랐다.

160만 팔로워를 보유한 틱톡 프랭커 헤스턴 제임스(본명 헤스턴 코브)가 애리조나 주 여러 매장에 직원으로 위장 침입하는 영상으로 형사 기소돼 사칭 혐의로 유죄를 인정한 사건이다.

틱톡 룩스맥싱 인플루언서 '헐로' 메이슨 헐이 2026년 아동성착취물 소지 혐의로 체포돼 보석 취소·재구금까지 이어진 미국 플로리다주 형사 사건이다.

프랑스 영화감독 뤽 베송이 2018년 배우 산드 반 로이로부터 강간 혐의로 고소당한 뒤 약 5년간 이어진 수사와 재판 끝에 2023년 프랑스 대법원에서 최종 무혐의로 종결된 사건이다.

공포영화 '테리파이어' 시리즈 배우 캐서린 코코란이 미지급 수익 배분과 동의 없는 나체 촬영물 유포 등을 이유로 감독 데미언 레온과 제작진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사건이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중국 톱스타 배우 리이펑이 2022년 매춘 알선 혐의로 베이징 경찰에 구금되면서 프라다 등 브랜드 12곳과 즉각 계약이 해지되고 연예계에서 사실상 퇴출된 사건이다.

영국 배우 겸 감독 노엘 클라크가 2021년 가디언 보도로 20명 여성에게 성희롱 의혹을 받은 뒤 BAFTA 자격정지·명예훼손 소송 패소를 거쳐 2026년 성범죄 혐의로 정식 기소된 사건이다.

NFL 스타 쿼터백 디숀 왓슨이 2021년부터 20명이 넘는 마사지사들로부터 성적 비위 혐의로 잇따라 피소되며 트레이드 무산 위기를 겪었고, 형사 기소는 면했지만 리그로부터 11경기 출전정지와 민사 소송 대거 합의로 이어진 스캔들이다.

텍사스주 등이 남부 국경의 이주민을 버스로 뉴욕시에 실어 보내면서 2022년부터 뉴욕시 임시보호소 시스템이 감당하기 힘든 수준으로 과부하됐고, 에릭 애덤스 시장의 비상사태 선포와 예산 갈등이 장기화됐다.

2019년 10월 산티아고 지하철 요금 인상에서 촉발된 칠레의 대규모 시위 '에스타요도 소시알'은 불평등에 대한 전국적 분노로 번져 헌법 개정 국민투표로까지 이어졌으나, 두 차례의 새 헌법안이 모두 부결되며 마무리됐다.

1984년 12월 인도 보팔의 유니언카바이드 농약 공장에서 맹독성 메틸이소시아네이트 가스가 유출돼 수천 명이 즉사하고 이후 수십년간 후유증이 이어졌으며, 책임자 처벌 실패와 부실 배상이 세계 최악의 산업재해 사례로 남았다.

2012년 1월 이탈리아 질리오섬 앞바다에서 대형 크루즈선 코스타 콩코르디아호가 암초에 좌초해 전복되며 32명이 숨졌고, 선장의 항로 이탈과 무단 이선(離船)이 이후 형사 재판과 사상 최대 규모 해상 인양 작전으로 이어졌다.

한때 미국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였던 비트렉스가 2022년 재무부의 제재·자금세탁방지 위반 제재를 시작으로 2023년 SEC 기소, 미국 사업 철수, 챕터11 파산, 2400만 달러 벌금 합의를 거쳐 결국 리히텐슈타인 소재 글로벌 법인까지 문을 닫으며 9년 역사를 마감한 사건이다.

OpenSea 프로덕트 총괄 네이트 채스테인이 사내 정보를 이용해 NFT를 미리 사고팔아 차익을 챙긴 사실이 2021년 드러나 사상 첫 '디지털자산 내부자거래' 기소·유죄판결로 이어졌으나, 2025년 항소심에서 판결이 뒤집히고 2026년 검찰이 사건을 최종 종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