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순으로 읽는 사건 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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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끝까지.
어떤 사건이 어떻게 시작되고, 전개되고, 마무리됐는지. 흩어진 조각을 시간 순서로 이어 붙여 한눈에 읽을 수 있게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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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건의 사건

인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중 하나인 코인DCX가 직원 계정 탈취를 통해 4400만 달러 규모의 해킹 피해를 입었고, 가짜 채용 제안으로 직원을 속인 사회공학적 침투 수법이 드러난 사건이다.

애경산업이 중국에서 수입한 '2080' 치약 상당수 배치에서 국내 구강용품에 금지된 성분 트리클로산이 검출됐으나 회수가 지연된 사실이 드러나며 식약처가 행정처분과 수입 관리 강화에 나섰다 식약처는 검출량이 인체에 무해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구독자 78만 명의 먹방 유튜버 유노가 국제선 퍼스트클래스 기내에서 라면 등 기내식을 20차례 가까이 주문해 다른 승객과 승무원에게 민폐를 끼쳤다는 비판을 받고 두 차례에 걸쳐 사과문을 낸 사건.

LG 트윈스 좌완 유망주 이상영이 2024년 만취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KBO로부터 1년 실격 처분을 받았고, 2026년 복귀 과정에서도 공식 사과 없이 조용히 마운드에 올라 롯데 도박 사건 관련자들과 대비되는 태도라는 비판을 받은 사건.

동성제약에서 발생한 임원의 횡령·배임 혐의가 1년 가까이 지나서야 뒤늦게 공시되면서 한국거래소가 벌점과 제재금을 부과하고 상장적격성 실질심사에 들어간 사건이다.

빗썸홀딩스 최대주주인 코스닥 상장사 비덴트의 실소유주로 지목된 강종현씨가 횡령·배임 혐의로 재판을 받으면서, 비덴트는 한국거래소의 상장적격성 실질심사를 3년 넘게 받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대구 삼화식품이 제조한 '삼화맑은국간장'에서 발암 가능 물질인 3-MCPD가 기준치의 46배 넘게 검출됐다고 밝히며 긴급 회수 명령을 내렸고, 제조사는 결과에 반발해 재검사를 요구했다.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사건을 수사하던 채동욱 검찰총장이 조선일보의 혼외자식 의혹 보도 직후 전격 사퇴하면서, 배후에 청와대·법무부의 '찍어내기' 개입 의혹이 제기된 정치적 파문이다.

국가정보원과 검찰이 탈북 화교 출신 서울시 공무원 유우성씨를 간첩으로 몰기 위해 중국 출입경기록 등 핵심 증거를 조작한 사건으로, 대법원에서 간첩 혐의는 무죄가 확정됐고 증거를 조작한 국정원 직원들은 유죄를 선고받았다.

스타일리스트 겸 인플루언서 한혜연이 협찬 사실을 숨기고 '내돈내산'인 것처럼 제품을 홍보한 이른바 '뒷광고' 사실이 드러나 활동을 중단했다가 복귀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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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 방송 중 세월호 참사 보도 영상을 부적절하게 합성해 참사를 희화화했다는 비판을 받고 사장 사과와 방송 중단으로까지 이어진 사건.

'더 글로리' 출연 배우 김히어라가 학창 시절 학교폭력 가해자였다는 의혹이 제기돼 활동을 중단했다가 약 1년 반 만에 논란을 정리하고 복귀한 사건.

개그맨 이진호가 2020년부터 인터넷 불법 도박사이트를 이용해 온 혐의와 음주운전 혐의로 장기간 수사를 받다가 결국 불구속 기소된 사건.

그룹 NCT 127 멤버였던 태일(본명 문태일)이 지인들과 함께 외국인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대법원에서 징역 3년 6개월의 실형이 확정된 사건.

K리그2 전남 드래곤즈 소속 유진홍이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적발돼 15경기 출장정지와 제재금 징계를 받은 사건이다.

견주가 자신이 키우던 반려견 '감자'를 유기견인 것처럼 지자체에 허위 신고해 보호소로 보냈고, 안락사로 이어진 사실이 드러나 동물권단체가 견주를 고발한 사건이다.

전북 남원의 한 요양원에서 입소 노인 여러 명을 결박·폭행하는 학대가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90대 여성이 치료 중 숨져, 원장 등 14명이 노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사건이다.

경북 경주월드의 놀이기구 '타임라이더'에서 빈 객차가 궤도를 이탈해 추락, 탑승객이 있던 다른 객차와 충돌한 사고로 안전관리 논란이 재점화됐다.

전남 완도군 수산물 냉동창고에서 화재 진압 중 소방관 2명이 플래시오버로 순직하고, 화기 작업을 지시한 시공업체 대표 등이 안전 조치를 다하지 않은 혐의로 구속된 사건이다.

캄보디아 프린스그룹 회장 첸즈가 강제노동 스캠 컴파운드를 통한 대규모 가상자산 투자사기(피그부처링)를 주도한 혐의로 기소되고, 미국이 비트코인 12만7000여 개·약 150억 달러를 사상 최대 규모로 압류한 국제 범죄 사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