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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건이 어떻게 시작되고, 전개되고, 마무리됐는지. 흩어진 조각을 시간 순서로 이어 붙여 한눈에 읽을 수 있게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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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건의 사건

웹젠이 모바일게임 '뮤: 아크엔젤'에서 149회까지 획득 확률이 사실상 0%인 숨겨진 '바닥시스템'을 운영하며 확률을 속인 사실이 드러나 2025년 11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 처분을 받고 이용자단체의 집단소송 움직임으로 이어졌다.

후원금을 받는 만큼 매를 맞는 이른바 '맞방' 콘텐츠가 인터넷 개인방송 플랫폼에서 확산돼 여성 BJ가 8시간 방송 중 1300여 대를 맞고 전치 3주 진단을 받는 등 가학성 논란이 YTN 단독 보도로 불거졌다.

국내 1위 인터넷 방송 플랫폼 숲(SOOP, 옛 아프리카TV)이 스트리머에게 지급하는 광고비를 자사 매출로 부풀려 계상했다는 분식회계 의혹으로 금융감독원 감리를 받아 2025년 10월 과징금과 감사인 지정 등 중징계가 최종 확정됐다.

중국 게임사 호요버스의 원신·붕괴 시리즈 한국어 더빙을 담당한 외주업체 PD가 한국성우협회 소속 성우에게 인신공격성 폭언을 가하고 출연료까지 지급하지 않은 사실이 2025년 7월 드러나 업계 공분을 샀다.

아디다스코리아가 위탁한 외부 고객서비스 업체의 보안 취약점을 통해 2024년 이전 고객센터 문의자들의 이름·이메일·전화번호·생년월일 등이 유출된 사실이 2025년 5월 확인돼 논란이 됐다.

LVMH 계열 명품 3사가 클라우드 기반 고객관리 시스템(SaaS) 보안 부실로 555만 명 규모의 고객정보를 해킹당하고 디올은 해킹 신고 의무까지 위반해 2026년 2월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총 360억원대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반페미니즘 성향 유튜버로 활동하며 각종 명예훼손·모욕 논란을 빚어온 '신남성연대' 대표 배인규가 필로폰 투약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데 이어 2026년 8월 인천 영종도 자택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을 정리한 문서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했다.

구독자를 대상으로 '300만원으로 1년 만에 8억원 수익' 등 허위 투자성과를 홍보해 91명으로부터 1억3889만원의 강의료를 편취한 주식 유튜버 '생존재테크'가 2025년 7월 실형을 선고받은 사건이다. 허위 유명세를 투자 전문성으로 포장한 전형적 리딩 사기 사례로 꼽힌다.

금융당국이 2025년 3월 공매도 전면 재개를 앞두고 실시한 전수조사를 토대로, 신한자산운용 등 국내외 금융사 6곳의 무차입 공매도 위반을 적발해 2026년 1월 총 39억7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한 사건이다. 공매도 재개 후 처음 이뤄진 대규모 제재로 시장에 경종을 울렸다.

2017년 무자본으로 코스닥 상장사를 인수한 전 대표가 시세조종 전문가와 짜고 차명계좌를 이용해 3만 회가 넘는 시세조종성 주문을 넣어 57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2026년 8월 구속기소된 사건이다. 자회사 전 사내이사도 함께 재판에 넘겨졌다.

광주지방검찰청이 몰수 대상으로 보관하던 비트코인 320개(약 400억원 상당)를 수사관들이 피싱 사이트에 접속해 탈취당한 사실이 2026년 1월 뒤늦게 드러난 사건이다. 국고 환수 절차 중 잔액 확인 과정에서 분실이 발각되며 검찰이 자체 감찰에 착수했다.

캐나다 코인카이트社의 하드웨어 지갑 '콜드카드'에서 2021년 배포된 펌웨어의 난수 생성 결함이 뒤늦게 악용돼 5200개가 넘는 주소에서 1800BTC 이상, 약 1억1600만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이 네 차례 공격 물결에 걸쳐 탈취됐고, 이후 공격자의 자금 세탁까지 이어지며 2026년 최대 하드웨어 지갑 해킹으로 기록됐다.

2차전지 관련 콘텐츠로 유명한 유튜버 '배터리 아저씨' 박순혁이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동거인 김희영씨를 '중국 간첩'이라 주장해 허위사실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되고, 2026년 7월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자 검찰이 형량이 가볍다며 항소한 사건을 정리한 문서다.

2022년경 교제했던 여성 인터넷방송인(BJ)과 헤어진 뒤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상대방을 범죄자로 지칭하며 가족 사진·음성을 8차례 게시한 30대 남성이 스토킹·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2026년 5월 유죄 판결을 확정받은 사건을 정리한 문서다.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 앱이 2026년 3월 내부 시스템 점검 도중 이중으로 접속 장애를 일으켜 대기 인원이 10만명을 넘어서고, 초기 원인 설명까지 번복되며 인터넷은행 전산 신뢰도 논란으로 번진 사건을 정리한 문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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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헬스앤뷰티 플랫폼 CJ올리브영에서 2023년 회원 1만명, 2025년 크리덴셜 스터핑 공격으로 4900여 건의 개인정보가 잇따라 유출되며 이커머스 업계의 허술한 보안 관리 실태를 드러낸 사건을 정리한 문서다.

'로스트아크' 개발사 스마일게이트가 2017년 전환사채(CB) 투자 계약에 명시된 기업공개(IPO) 추진 의무를 저버렸다는 이유로 미래에셋증권 측 투자사로부터 1000억원대 손해배상 소송을 당해 2026년 4월 1심에서 패소하고 항소에 나선 과정을 정리한 문서다.

LCK 명문팀 T1이 2026년 MSI 조기 탈락과 e스포츠 월드컵 4위라는 부진한 성적을 거두자, 팬들이 라이벌 젠지의 두 배에 달하는 과도한 스폰서십 일정을 부진의 원인으로 지목하며 사옥 앞 근조화환·트럭 시위에 나선 사건을 정리한 문서다.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가 이화여대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개최하려던 한국퀴어영화제가 '건학 이념 위배'를 이유로 대관을 취소당했고, 국가인권위원회가 이를 성적 지향에 따른 차별로 판단해 재발방지를 권고한 사건이다.

카카오웹툰 신작 '가장 깊은 곳에 새겨줄게'가 연재 시작 직후 네이버웹툰 인기작과 그림체·설정이 유사하다는 트레이싱 의혹에 휩싸여 연재가 잠정 중단됐고, 카카오 측이 저작권 침해는 아니라면서도 작화를 수정하기로 한 사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