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P(숲) 광고매출 분식회계 의혹·과징금 제재 사건
2025-02-11 — 2025-10-01
최종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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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국내 1위 인터넷 방송 플랫폼 숲(SOOP, 옛 아프리카TV)이 스트리머에게 지급하는 광고비를 자사 매출로 부풀려 계상했다는 분식회계 의혹으로 금융감독원 감리를 받아 2025년 10월 과징금과 감사인 지정 등 중징계가 최종 확정됐다.
2. 전개 과정[편집]
5개 기록 · 2025-02-11 ~ 2025-10-01
SOOP, 광고매출 분식회계 의혹으로 금감원 회계 감리 착수
머니투데이는 2025년 2월 11일 SOOP(옛 아프리카TV)이 광고매출 분식회계 의혹으로 금융감독원의 회계 감리를 받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의혹의 핵심은 SOOP이 스트리머에게 지급하는 광고비를 자사 매출에 그대로 포함했다는 것으로, 실제 광고를 제작·수행하는 스트리머에게는 최대 90%에 달하는 광고비가 지급되는 구조였다. 회계기준상 SOOP이 광고 서비스 제공에 대한 주요 통제권을 가지고 있다면 총액으로 매출을 인식할 수 있지만, 전적으로 스트리머가 책임을 지는 구조라면 수수료 명목의 순액만 매출로 잡아야 한다는 것이 쟁점이었다. 금감원이 문제 삼은 게임 콘텐츠 광고 부문 매출은 2020년 약 20억원에서 2022년 약 270억원까지 급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보도로 SOOP의 실적 신뢰성에 의문이 제기되기 시작했다.
금감원 "SOOP은 단순 중개자"…수수료 10%만 매출 인정해야
스타뉴스는 같은 날 금융감독원이 SOOP을 단순한 중개자(Agent)로 판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금감원은 SOOP이 광고주와 스트리머 사이에서 실질적인 통제권을 행사하지 않는 만큼, 전체 광고비가 아닌 수수료 성격의 약 10%만 매출로 반영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SOOP이 그동안 공시해온 게임 콘텐츠 광고 매출 규모를 사실상 대폭 축소해야 한다는 의미였다. SOOP 측은 자사가 광고 콘텐츠의 품질 관리와 브랜드 안전성 확보에 실질적 역할을 하고 있다며 총액 매출 인식이 타당하다고 맞섰다. 이 회계처리 방식 논쟁은 이후 증권선물위원회 심의로 이어지는 발단이 됐다.
임원 해임설·사법 리스크까지 거론, 시장 불안 확산
더벨은 2025년 2월 13일 분식회계 의혹이 확산되면서 SOOP 임원 해임 가능성과 사법 리스크까지 도마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만약 고의 또는 중과실에 의한 회계처리 위반으로 결론 날 경우 대표이사를 포함한 경영진에 대한 해임 권고, 검찰 고발 등 중징계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업계에서 제기됐다. 이 시기 SOOP은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었지만, 분식회계 의혹이 이 호실적의 신뢰성 자체를 흔드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스마트투데이 등은 이후 SOOP의 ESG 등급이 'C'로 추락했다고 전하며 '플랫폼 회계의 민낯'이라는 제목으로 문제를 짚었다. 증권가에서는 감리 결과가 나올 때까지 목표주가를 보수적으로 제시하는 곳이 늘었다.
증선위, SOOP 재무제표 허위 작성·공시 결론…과징금·감사인 지정
증권선물위원회는 2025년 7월 11일 임시회의를 열어 SOOP(법인명 ㈜숲)이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허위로 작성·공시했다고 최종 판단하고 과징금 부과 및 감사인 지정 조치를 의결했다. 증선위는 SOOP의 회계기준 적용 과정이 "합리성을 현저히 결여했다"고 지적하면서도, 고의·중과실 여부에 대해서는 면밀한 검토를 거쳤다. 감사인 지정은 회사가 향후 일정 기간 금융당국이 지정하는 회계법인의 감사를 받아야 하는 조치로, 시장에서는 사실상의 중징계로 받아들여졌다. 이 결정으로 지난 5개월간 이어진 SOOP 분식회계 의혹은 실체가 있는 회계기준 위반으로 공식 확인됐다. SOOP은 결정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지 않고 후속 절차를 이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금융위, 과징금 최종 확정…분식회계 사건 일단락
금융위원회는 2025년 10월 1일 정례회의를 열어 증권선물위원회가 의결한 SOOP에 대한 과징금을 최종 확정했다. 이로써 2025년 2월 첫 보도로 촉발된 SOOP의 광고매출 분식회계 의혹 사건은 약 8개월 만에 공식적인 제재로 마무리됐다. 금융당국은 SOOP과 경영진에 대한 과징금 부과와 감사인 지정이라는 중징계를 확정하면서도, 검찰 고발과 같은 형사적 조치까지는 나아가지 않았다. 업계에서는 이번 사건이 인터넷 방송 플랫폼들이 스트리머 대상 광고 수익을 회계처리하는 관행 전반에 대한 재점검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SOOP은 이후 광고매출 인식 방식을 수수료 기준으로 조정하는 등 회계 투명성 강화 조치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3. 같이 보기[편집]

자주 묻는 질문
- SOOP(숲) 광고매출 분식회계 의혹·과징금 제재 사건, 어떤 사건인가요?
- 국내 1위 인터넷 방송 플랫폼 숲(SOOP, 옛 아프리카TV)이 스트리머에게 지급하는 광고비를 자사 매출로 부풀려 계상했다는 분식회계 의혹으로 금융감독원 감리를 받아 2025년 10월 과징금과 감사인 지정 등 중징계가 최종 확정됐다.
- SOOP(숲) 광고매출 분식회계 의혹·과징금 제재 사건, 언제 일어났나요?
- 2025-02-11부터 2025-10-01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 SOOP(숲) 광고매출 분식회계 의혹·과징금 제재 사건,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 종결된 사건입니다. 2025-10-01에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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