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순으로 읽는 사건 위키
하나의 사건,
처음부터 끝까지.
어떤 사건이 어떻게 시작되고, 전개되고, 마무리됐는지. 흩어진 조각을 시간 순서로 이어 붙여 한눈에 읽을 수 있게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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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건의 사건

신태용 전 울산 HD 감독이 지휘 기간 중 선수들에게 폭행성 신체접촉과 모욕적 언행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부임 두 달 만에 경질된 뒤, 대한축구협회가 8개월간 진상조사를 거쳐 중징계를 확정한 사건이다.

충남 아산의 KTX 평택~오송 2복선화 용와터널 공사 현장에서 하청업체 소속 미얀마 국적 이주노동자가 컨베이어벨트를 홀로 점검하던 중 기계에 끼여 숨진 산업재해로, 위험의 이주화와 원청 SK에코플랜트의 안전관리 책임 문제가 다시 도마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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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의 한 아파트 관리실에서 입주민으로 추정되는 70대 남성이 인화물질을 뿌리고 불을 질러 폭발이 일어나 관리실 직원과 경로당 이용 주민 등 8명이 화상을 입고 그중 1명이 숨진 사건으로, 오랜 관리비·공사비 갈등이 방아쇠가 됐다.

일본 가상자산 거래소 DMM비트코인이 북한 연계 해커조직의 공급망 공격으로 4502.9비트코인(약 3억 5백만 달러)을 탈취당해 결국 폐업하고 고객 자산을 SBI VC트레이드로 이관한 사건.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홍보한 가상화폐 리브라가 출시 몇 시간 만에 94% 폭락해 투자자들이 막대한 손실을 입었고, 대통령의 사기 연루 의혹으로 사법·탄핵 논란까지 번진 사건.

대웅제약이 전국 유통망을 거점도매 5곳으로 전환하며 기존 거래처 40여 곳과 일방적으로 계약을 해지해 유통업계 반발을 불렀고, 윤재승 전 회장 개인회사에 대한 일감 몰아주기 의혹까지 겹친 사건.

미국 싱어송라이터 d4vd(데이비드 앤서니 버크)가 자신의 테슬라 트렁크에서 만 14세 여자친구의 훼손된 시신이 발견돼 1급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되며 재판이 진행 중인 사건.

2024년 11월 세르비아 노비사드 기차역 캐노피 붕괴로 16명이 숨진 뒤 부실공사·부패 의혹에 항의하는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전국으로 확산돼 대통령 퇴진 요구로 번진 사건.

필리핀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대통령이 '마약과의 전쟁' 중 벌어진 초법적 처형 의혹으로 국제형사재판소(ICC)에 체포·송환돼 반인도범죄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된 사건.

전남경찰청이 전국 500여개 성인PC방에 불법 게임물을 공급하고 339억원대 게임머니를 환전해준 조직을 5개월간 추적수사 끝에 검거해 총책 등 4명을 구속했다.

국제e스포츠연맹(IESF)이 철권 세계 챔피언 아슬란 애쉬의 2022년 세계e스포츠선수권대회 금지약물 사용을 적발해 2년 소급 자격정지와 타이틀 박탈을 결정하면서 e스포츠 도핑 기준을 둘러싼 논쟁이 확산됐다.

국내 뉴스레터 발송 플랫폼 스티비가 서버 해킹을 당해 이용자 계정정보와 카드정보 등이 유출됐고, 협력사 구독자들에게까지 피싱 메일이 발송되며 피해가 확산됐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이용자 동의 없이 행태정보와 음성정보를 수집한 틱톡과 애플에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총 105억58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인터넷 방송인 감동란이 아프리카TV 내 일부 BJ들의 마약 투약·성매매 알선 등 중범죄 실태를 잇달아 폭로하며 파문이 일었고, 결국 아프리카TV 대표가 국정감사 증인으로 소환됐다.

결별을 통보한 여성 BJ 권나은씨의 사생활을 방송에서 폭로하고 지속적으로 협박·스토킹한 인터넷 방송인이 실형 확정을 피해 집행유예를 받았고, 피해자는 2023년 세상을 떠나 유족이 민사소송에서 항소했다.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친인척에게 우리은행이 730억원 규모의 부당대출을 내주고 이를 금융당국에 5개월간 보고하지 않아 파문이 확산돼 결국 손 전 회장 등이 구속기소된 사건이다.

기업사냥꾼 세력이 코스닥 상장사 메디콕스와 제이앤케이인더스트리를 무자본으로 인수한 뒤 520억원 상당의 법인자금을 빼돌리고 허위공시를 일삼아 결국 상장폐지에 이르게 한 횡령·배임 사건이다.

다이어트 목적의 위고비·마운자로 등 GLP-1 계열 비만치료제 처방이 청소년까지 급속히 확산되면서 처방전 없는 불법 판매와 셀프 투여 등 오남용 사례가 정부 합동점검에서 다수 적발된 사건이다.

서울 마포구 창전동의 한 아파트에서 충전 중이던 전동스쿠터 리튬이온배터리가 열폭주를 일으켜 화재가 발생, 모자 2명이 숨지고 다수가 다쳤으며 이후 비정품 배터리 유통 의혹까지 불거진 사건이다.

조국혁신당 소속 당직자를 상대로 한 반복적 성추행 신고가 제대로 처리되지 않고 2차 가해 논란까지 겹치면서 파문이 확산돼 결국 당 지도부 전원이 총사퇴에 이른 사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