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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진행 중

KTX 평택~오송 2복선화 용와터널 공사현장 미얀마 이주노동자 사망 사고

2026-07-01 — 진행 중

진행 중 · 최종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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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충남 아산의 KTX 평택~오송 2복선화 용와터널 공사 현장에서 하청업체 소속 미얀마 국적 이주노동자가 컨베이어벨트를 홀로 점검하던 중 기계에 끼여 숨진 산업재해로, 위험의 이주화와 원청 SK에코플랜트의 안전관리 책임 문제가 다시 도마에 올랐다.

2. 전개 과정[편집]

5개 기록 · 2026-07-01 16:10 ~ 2026-07-18

  1. 용와터널 컨베이어벨트 점검 중 미얀마 노동자 사망

    2026년 7월 1일 오후 4시 10분쯤 충남 아산시의 KTX 평택~오송 2복선화 고속철도 선로 공사 현장인 용와터널에서 하청업체 소속 미얀마 국적 이주노동자 아웅 민우씨가 토사 운반용 컨베이어벨트를 홀로 점검하던 중 설비에 끼여 숨진 채 발견됐다. 원청은 SK에코플랜트로, 사고는 인적이 드문 시간대에 단독 점검 작업 중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동료 노동자들이 뒤늦게 사고를 인지해 신고했으며, 현장은 한동안 작업이 중단됐다. 이주노동자 단체들은 발주처와 시공사가 사고 현장 관리와 안전조치에 소홀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사고는 대형 인프라 공사의 하도급 구조에서 이주노동자가 위험 업무에 집중적으로 투입되는 현실을 다시 드러냈다.

  2. 이주노동자 단체, SK에코플랜트 본사 앞 기자회견

    2026년 7월 8일 오전 이주노동자평등연대, 사람이왔다_이주노동자차별철폐네트워크, 민주노총세종충남본부 등은 서울 종로구 SK에코플랜트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정성 있는 공식 사과, 유가족 입국 및 장례 절차 지원, 동료 노동자 트라우마 치료 보장, 재발 방지 대책과 피해 보상을 요구했다. 이들은 발주처와 시공사인 SK에코플랜트가 이주노동자 중대재해 사망 사건에 대해 온전히 책임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고용노동부에는 사고 현장 훼손 의혹에 대한 철저한 근로감독과 산업안전보건법·중대재해처벌법 위반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촉구했다. 참가 단체들은 대형 건설현장에서 이주노동자가 위험한 업무에 반복적으로 투입되는 '위험의 이주화'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기자회견을 계기로 사건이 언론에 본격적으로 알려졌다.

  3. 유족, 안전시설 미비 지적하며 공식 사과 요구

    숨진 아웅 민우씨의 유족은 언론 인터뷰에서 안전시설이 제대로 갖춰져 있었다면 남편이 살아있었을 것이라며 시공사와 발주처의 안전관리 부실을 지적했다. 유족은 사고 경위에 대한 명확한 설명과 함께 SK에코플랜트 측의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했다. 하청 구조 아래 이주노동자가 위험한 단독 점검 업무를 맡게 된 배경과, 사고 예방을 위한 최소한의 안전조치가 있었는지가 쟁점으로 떠올랐다. 시민사회단체들도 유족의 요구에 동참해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함께 냈다. 이 보도로 사고가 단순 사망 사고가 아니라 안전관리 책임을 묻는 사회적 이슈로 확산됐다.

  4. 시민사회, "위험의 이주화 멈춰라" 재발 방지 대책 촉구

    사고 이후 시민사회단체들은 잇달아 성명을 내고 철도 공사 현장에서 반복되는 이주노동자의 죽음에 대해 정부와 발주처, 시공사가 근본적인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이주노동자가 언어 장벽과 불안정한 고용 지위 때문에 위험한 업무를 홀로 떠맡는 경우가 많다며 이를 '죽음의 이주화'라고 규정했다. 하청업체에 안전관리를 떠넘기는 원청의 관행이 사고의 구조적 원인이라는 지적도 이어졌다. 단체들은 국회와 고용노동부에 이주노동자 산업재해 실태조사와 제도 개선을 요구했다. 이 사건은 대형 건설사의 산업안전 관리 체계 전반에 대한 재점검 필요성을 환기시켰다.

  5. SK에코플랜트 대표이사, 유족 방문해 공식 사과

    김영식 SK에코플랜트 대표이사가 2026년 7월 18일 KTX 공사 현장에서 숨진 미얀마 국적 이주노동자의 유족을 직접 찾아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회사 측은 사고 경위를 재조사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구체적인 보상 및 안전관리 개선 방안은 추후 발표하기로 했다. 시민사회단체들은 대표이사의 사과를 일부 진전으로 평가하면서도 실질적인 재발 방지책과 하도급 구조 개선이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족 측은 사과와 별개로 사고 원인에 대한 투명한 조사와 책임자 처벌을 계속 요구했다. 사건은 이후에도 이주노동자 산업재해 문제를 다루는 사회적 논의의 상징적 사례로 거론되고 있다.

3.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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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KTX 평택~오송 2복선화 용와터널 공사현장 미얀마 이주노동자 사망 사고, 어떤 사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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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평택~오송 2복선화 용와터널 공사현장 미얀마 이주노동자 사망 사고, 언제 일어났나요?
2026-07-01부터 현재(진행 중)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KTX 평택~오송 2복선화 용와터널 공사현장 미얀마 이주노동자 사망 사고,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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