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창전동 아파트 전동스쿠터 배터리 화재 참사
2025-08-17 — 진행 중
진행 중 · 최종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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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서울 마포구 창전동의 한 아파트에서 충전 중이던 전동스쿠터 리튬이온배터리가 열폭주를 일으켜 화재가 발생, 모자 2명이 숨지고 다수가 다쳤으며 이후 비정품 배터리 유통 의혹까지 불거진 사건이다.
2. 전개 과정[편집]
6개 기록 · 2025-08-17 ~ 2026-01-13
마포구 창전동 아파트서 화재…모자 2명 사망
8월 1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창전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20대 남성과 60대 어머니 등 2명이 숨지고 주민 다수가 다쳤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조사 결과 화재는 충전 중이던 전동스쿠터의 리튬이온배터리팩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됐다. 배터리 내부에서 급격한 열폭주가 일어나며 짧은 시간에 불이 크게 번져 대피가 늦어진 주민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 이 화재로 2명이 숨지고 10명 넘는 주민이 부상을 입어 실내 개인형 이동수단 배터리 충전의 위험성이 다시 도마에 올랐다. 사고 직후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한 합동감식에 착수했다.
합동감식서 전동스쿠터 배터리팩 발견…발화지점 확인
마포경찰서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방당국이 참여한 합동감식에서 화재 현장 발화지점 인근에서 전동스쿠터 배터리팩이 발견됐다. 조사팀은 배터리팩 내부 충·방전 접속구 단자와 연결 전선에서 전기적 용융흔을 확인해 배터리 내부 발열에 의한 발화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유가족은 사고 당시 전동스쿠터 배터리가 충전 중 폭발하는 소리를 들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스쿠터 소유자와 배터리 제조·유통 경로에 대한 추가 조사에 나섰다. 이번 감식 결과는 이후 배터리 제조사와 부품 공급망에 대한 의혹 제기로 이어지는 단초가 됐다.
'화재 시한폭탄' 전동스쿠터 배터리 위험성 경고
사고 이후 언론과 전문가들은 전동스쿠터·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수단의 리튬이온배터리를 실내에서 충전할 때의 위험성을 집중 조명했다. 특히 아파트 등 공동주택 실내나 현관 앞에서 충전하는 경우 화재 발생 시 대피와 진화가 어려워 피해가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소방 전문가들은 배터리 충전 중 이상 소음이나 냄새, 부풀어 오름 등 전조 증상이 있으면 즉시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최근 5년간 전동킥보드·전동스쿠터 관련 화재가 전국적으로 수백 건에 이른다는 통계도 함께 제시됐다. 이런 지적에도 실내 충전 관행은 쉽게 개선되지 않고 있다는 우려가 이어졌다.
피해자 스쿠터, 국내외 대기업 배터리셀 탑재 제품으로 확인
화재를 일으킨 전동스쿠터는 국내 브랜드 제품이었으며 해당 모델에는 국내외 대기업이 생산한 배터리셀이 탑재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취재 결과 스쿠터 제조사가 배터리 제조사로부터 정식으로 공급받은 셀이 아니라 도매시장에서 유통되거나 재생된 셀을 사용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는 정식 인증을 거친 배터리와 달리 품질과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부품이 유통될 수 있다는 우려로 이어졌다. 관련 업계에서는 개인형 이동수단 배터리 공급망에 대한 정부 차원의 전수조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이 보도는 이후 정부 보조금 지급 대상 제품의 안전성 논란으로 확산됐다.
화재 원인 배터리팩, 사고 이후에도 여전히 판매 중
머니투데이 단독 보도에 따르면 창전동 화재의 원인으로 지목된 전동스쿠터 배터리팩 모델이 사고 발생 석 달이 지난 시점까지도 시중에서 그대로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모델은 환경부의 전기이륜차 구매보조금 지급 대상으로도 여전히 지정돼 있었으며, 서울시 또한 민간 보급사업을 통해 구매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었다. 유가족과 시민단체는 인명사고를 낸 제품에 대한 리콜이나 판매 중단 조치가 이뤄지지 않은 것은 소비자 안전을 도외시한 행정 공백이라고 비판했다. 정부 부처들은 배터리 안전성 재검증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대해 뚜렷한 답을 내놓지 못했다. 이 보도로 개인형 이동수단 배터리 안전관리 체계의 허점이 다시 한 번 공론화됐다.
국표원, 전지·전동킥보드 등 61개 품목 중점 안전관리 대상 지정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026년 제품 안전성조사 계획을 수립하면서 사고와 화재 우려가 높은 전지, 전동킥보드, LED 등기구 등 61개 품목을 중점관리품목으로 지정해 집중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앞선 마포 창전동 화재를 비롯해 2025년 여름 잇따랐던 리튬이온배터리 관련 화재 사고들을 계기로 마련된 것으로, 개인형 이동수단과 보조배터리류의 안전 관리 강화를 핵심으로 한다. 국표원은 시중 유통 제품에 대한 표본 조사를 확대하고 안전기준 위반 제품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판매 중단과 리콜 명령을 내리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그러나 시민단체는 사고 발생 이후 5개월이 지나서야 나온 대책이라는 점에서 뒷북 행정이라는 비판을 제기했다. 이 조치로 개인형 이동수단 배터리에 대한 정부 차원의 관리 강화 국면이 본격화됐다.
3. 같이 보기[편집]

자주 묻는 질문
- 마포 창전동 아파트 전동스쿠터 배터리 화재 참사, 어떤 사건인가요?
- 서울 마포구 창전동의 한 아파트에서 충전 중이던 전동스쿠터 리튬이온배터리가 열폭주를 일으켜 화재가 발생, 모자 2명이 숨지고 다수가 다쳤으며 이후 비정품 배터리 유통 의혹까지 불거진 사건이다.
- 마포 창전동 아파트 전동스쿠터 배터리 화재 참사, 언제 일어났나요?
- 2025-08-17부터 현재(진행 중)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 마포 창전동 아파트 전동스쿠터 배터리 화재 참사,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 아직 진행 중인 사건입니다. 최종 갱신일은 2026-01-1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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