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 CIA 국장 불륜 스캔들과 사임, 이후 기밀 유출 유죄 인정
2012-05 — 2015-04-23
최종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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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2년 11월 9일 퍼트레이어스 CIA 국장이 전기 작가 폴라 브로드웰과의 불륜이 드러나 사임했다. 질 켈리에 대한 협박성 이메일 수사에서 시작된 사건은 존 앨런 대장 조사로 번졌고, 2015년 퍼트레이어스는 기밀 취급 부주의 경범죄를 인정해 벌금 10만 달러와 보호관찰 2년을 받았다.
2. 전개 과정[편집]
8개 기록 · 2006 ~ 2015-04-23
브로드웰, 하버드에서 퍼트레이어스 처음 만남
2006년 미 육군 예비역 중령이던 폴라 브로드웰은 하버드대에서 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를 만났다. 이후 그녀는 그의 전기 작업을 맡게 됐다. 두 사람의 가까운 관계는 훗날 불륜 스캔들의 배경이 됐다. 이 만남은 6년 뒤 FBI 수사에서 드러난 이메일 기록을 통해 알려졌다. 사건은 사적 관계가 국가 안보 직책과 얽힐 때의 위험을 보여 준다.
질 켈리, 협박성 이메일로 FBI에 사이버스토킹 신고
2012년 5월 질 켈리는 'kelleypatrol'이라는 계정에서 위협적인 이메일을 받았다며 FBI에 사이버스토킹 신고를 했다. FBI 수사에서 계정의 주인이 폴라 브로드웰로 확인됐다. 수사 과정에서 브로드웰과 퍼트레이어스 사이의 혼외 관계가 드러났다. 여름에는 FBI 국장과 법무장관이 대통령 선거 이후까지 정보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개인 이메일 수사가 국가 안보 인사 문제로 번진 것이다.
FBI, 브로드웰 면담
2012년 11월 2일 FBI 요원들이 이메일 건으로 폴라 브로드웰을 면담했다. 11월 6일 대통령 선거일에 로버트 뮬러 FBI 국장과 에릭 홀더 법무장관은 사건을 재검토해 정보 당국에 알리기로 했다. 다음날인 7일 제임스 클래퍼 국가정보국장이 토머스 도닐론 국가안보보좌관에게 불륜 사실을 알렸다. 같은 날 백악관 법률고문에게는 존 앨런 대장과 질 켈리의 통신 내용이 보고됐다. 정보 전달이 선거 이후로 미뤄진 점은 정치적 논란도 낳았다.
퍼트레이어스 CIA 국장 사임, 불륜 공식 인정
2012년 11월 8일 퍼트레이어스는 클래퍼의 지시를 받고 오바마 대통령에게 사임서를 제출했고 11월 9일 오바마는 이를 수락했다. 퍼트레이어스는 전기 작가와의 성관계를 공개적으로 인정했다. 그는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전쟁을 이끈 4성 장군 출신으로 CIA 국장에 오른 지 14개월가량 된 때였다. 사임 소식은 워싱턴에 큰 충격을 주었다. 벵가지 공격 청문회를 앞두고 시점이 겹쳐 파장이 더 컸다.
파네타, 앨런 대장 NATO 사령관 인준 보류 발표
2012년 11월 13일 리언 패네타 국방장관은 존 앨런 대장의 유럽연합군 최고사령관 지명 절차를 질 켈리와의 통신 조사 때문에 보류한다고 발표했다. 앨런은 당시 아프가니스탄 주둔 국제안보지원군 사령관이었다. 이 조사는 수만 쪽에 달하는 통신 내용을 검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고 알려졌다. 앨런의 이름이 거론되면서 스캔들은 군 지휘부로 번졌다. 이는 불륜 문제의 범위를 확대했다.
브로드웰, 보안 허가 박탈·진급 취소
2012년 11월 14일 브로드웰은 기밀 접근 보안 허가를 박탈당했고 중령 진급도 취소됐다. 이는 사건에서 군 기록과 기밀 접근 문제가 중요하게 다뤄졌음을 보여 준다. 그녀는 퍼트레이어스에 관한 전기를 출간한 저자로 이미 널리 알려져 있었다. 이 조치는 개인 행위가 직무와 안보 문제로 연결됨을 시사했다. 이후 FBI는 기밀 문서 취급 여부를 계속 수사했다.
앨런 대장, 비위 조사에서 무혐의
2013년 1월 22일 존 앨런 대장은 질 켈리와의 통신과 관련한 비위 조사에서 혐의를 벗었다. 조사 결과 부적절한 행위가 입증되지 않았다는 취지였다. 앨런은 이후 NATO 사령관 인준 절차를 밟지 않고 은퇴하는 길을 택했다. 이로써 스캔들의 군 지휘부 쪽 파장은 일단락됐다. 다만 한 차례의 의혹 제기만으로도 경력에 큰 타격이 될 수 있음을 보여 준 사례였다.
퍼트레이어스, 기밀 부주의 취급 경범죄 인정
2015년 4월 23일 퍼트레이어스는 기밀 자료를 부주의하게 취급한 경범죄를 인정했다. 법원은 보호관찰 2년과 벌금 10만 달러를 선고했다. 이 사건은 불륜 자체보다 연인에게 기밀 자료를 제공했다는 점이 법적 쟁점이었다. 이로써 사건은 형사 절차 측면에서 마무리됐다. 이 사건은 고위 정보기관 책임자의 사생활과 기밀 관리 의무에 대한 상징적 사례로 남았다.
3. 같이 보기[편집]
- 마크 샌퍼드 SC 주지사 '애팔래치아 트레일' 잠적과 아르헨티나 불륜 스캔들— 논란·구설
- 엘리엇 스피처 성매매 스캔들, 뉴욕 주지사 '클라이언트 9' 사임 사건— 논란·구설
- 킬리언 문서 조작 의혹(래더게이트), CBS 『60분 II』 부시 병역 보도와 댄 래더의 몰락— 논란·구설
- 영국 오염 혈액 스캔들, 1970~80년대 NHS 혈액제제 HIV·C형간염 감염과 2024년 조사 최종보고서— 논란·구설
- 영국 윈드러시 스캔들, 2018년 카리브계 장기 거주민 부당 추방 위기와 에이머 러드 내무장관 사임— 논란·구설
- 레이철 돌레잘 NAACP 지부장 인종 정체성 논란, 흑인 행세 폭로와 사퇴— 논란·구설

자주 묻는 질문
- 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 CIA 국장 불륜 스캔들과 사임, 이후 기밀 유출 유죄 인정, 어떤 사건인가요?
- 2012년 11월 9일 퍼트레이어스 CIA 국장이 전기 작가 폴라 브로드웰과의 불륜이 드러나 사임했다. 질 켈리에 대한 협박성 이메일 수사에서 시작된 사건은 존 앨런 대장 조사로 번졌고, 2015년 퍼트레이어스는 기밀 취급 부주의 경범죄를 인정해 벌금 10만 달러와 보호관찰 2년을 받았다.
- 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 CIA 국장 불륜 스캔들과 사임, 이후 기밀 유출 유죄 인정, 언제 일어났나요?
- 2012-05부터 2015-04-23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 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 CIA 국장 불륜 스캔들과 사임, 이후 기밀 유출 유죄 인정,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 종결된 사건입니다. 2015-04-23에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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