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순으로 읽는 사건 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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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건이 어떻게 시작되고, 전개되고, 마무리됐는지. 흩어진 조각을 시간 순서로 이어 붙여 한눈에 읽을 수 있게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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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건의 사건

현대차·기아·BMW·스텔란티스 등 5개 제작사가 연료필터 결함과 전기차 배터리관리시스템 오류, 시동모터 화재 위험 등으로 57개 차종 26만여대를 동시에 리콜했다.

미래바이오제약이 2023년부터 수년간 품질검사 미실시 등으로 행정처분과 의약품 회수를 반복하다 결국 경영난 속에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부산 오륙도 인근 해상에서 286톤급 예인선 티엔에스캐처호가 전복돼 침몰하면서 2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돼, 해경이 사고 열흘이 넘도록 동해안 전역으로 수색 범위를 넓히고 해군 무인잠수정까지 투입하며 실종자를 찾고 있다.

HL만도 평택공장에서 협력업체 노동자가 낡은 설비에 끼여 숨진 뒤에도 익산공장 등에서 유사 끼임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며 원청의 고질적 안전관리 부실이 도마에 올랐다.

서울 노원구 상계보람아파트에서 경비용역업체 변경 과정에 경비원 17명이 문자 통보로 사실상 집단해고돼 논란이 일었고, 구청 중재 끝에 복직 등을 담은 상생합의로 마무리된 사건이다.

제주 경찰관이 실종 신고를 접수하고도 허위로 사건을 종결 처리해 3개월 넘게 수색이 중단됐고, 실종자가 숨진 채 발견되면서 전국 실종사건 전수조사로 번진 경찰 신뢰 붕괴 사건이다.

2019년 뇌물·사기·배임 혐의로 기소된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재판이 이란 전쟁 휴전을 계기로 2026년 재개됐고, 그가 요청한 사면을 대통령이 거부하며 플리바게닝 중재에 나선 사건이다.

오바마케어 보조금 연장을 둘러싼 여야 대치로 2025년 10월 1일 시작된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이 43일간 이어지며 역대 최장 기록을 세운 뒤 11월 임시예산안 처리로 종료된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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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수 전남 진도군수가 인구소멸 대책을 언급하며 '베트남·스리랑카 처녀를 수입하자'고 발언해 파문을 일으키고, 뇌물수수·직권남용 혐의로도 검찰 수사를 받으며 여러 논란이 겹친 사건이다.

17·18대 국회의원을 지낸 우제창 전 의원이 고속도로 방음벽 공사 로비 명목으로 9억9000여만원을 수수해 알선수재 혐의로 기소되고, 2026년 9월 대법원에서 징역 4년이 최종 확정된 사건이다.

트럼프 행정부가 보우소나루 재판을 이유로 브라질에 고율 관세와 제재를 부과하면서 시작된 양국 갈등이 대사 지명 승인 거부와 대사 비자 취소로 이어지며 1년 넘게 악화된 외교 분쟁이다.

BMW 차량의 시동 모터(스타터) 결함으로 인한 화재 위험이 2024년 말 화재 사고를 시작으로 2025~2026년 국내에서 세 차례에 걸쳐 대규모 리콜로 이어지며 소비자 불신이 재점화된 사건이다.

구독자 120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가 서울 강남구 역삼동 양꼬치 전문점 주차장에서 만취 상태로 차량을 옮기다 다른 차량과 벽을 잇달아 들이받았고, 음주측정을 거부한 뒤 채혈검사에서 면허취소 수준의 혈중알코올농도가 확인돼 입건됐다.

쇼핑몰 '하늘하늘'을 운영하던 인기 유튜버 하늘이 전 직원의 갑질 폭로와 학교폭력 의혹이 겹쳐 논란을 빚은 끝에 대표직에서 물러났고, 이후 폭로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으나 검찰은 공익성을 인정해 불기소 처분했다.

NH농협은행에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여신 업무를 담당한 직원이 109억 4,700여만 원 규모의 업무상 배임을 저지른 사실이 자체감사에서 뒤늦게 드러나 형사고발과 금융당국 검사로 이어졌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015년 자회사 회계처리 기준을 고의로 변경해 자산가치를 부풀렸다는 증권선물위원회 결론과 검찰 고발로 시작된 사건으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까지 기소됐으나 2025년 대법원에서 최종 무죄가 확정됐다.

2019년 1월 이더리움클래식 블록체인이 해시파워를 장악한 공격자로부터 51% 공격을 당해 대규모 이중지불 피해가 발생했고, 코인베이스를 비롯한 글로벌 거래소와 국내 거래소들도 ETC 입출금을 긴급 중단했다.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의 송치형 의장 등 임원들이 254조 원 규모의 가짜 주문으로 거래량을 부풀린 혐의로 2018년 기소됐으나, 2023년 대법원에서 최종 무죄를 확정받은 사건이다.

2017년 9월 국내 최대 여행사 하나투어의 전산망이 해킹돼 고객 약 100만 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여행업계 보안 관리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2010년 3월 신세계몰 회원 820만 명 중 약 390만 명의 개인정보가 중국 해커를 통해 유출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됐고, 정부는 유사 피해가 확인된 25개 업체를 대상으로 특별단속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