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하늘, 직장 갑질·학교폭력 논란과 하늘하늘 대표직 사퇴
2020-01-07 — 2021-07-08
최종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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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쇼핑몰 '하늘하늘'을 운영하던 인기 유튜버 하늘이 전 직원의 갑질 폭로와 학교폭력 의혹이 겹쳐 논란을 빚은 끝에 대표직에서 물러났고, 이후 폭로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으나 검찰은 공익성을 인정해 불기소 처분했다.
2. 전개 과정[편집]
8개 기록 · 2020-01-07 ~ 2021-07-08
전 직원, 잡플래닛에 '하늘하늘' 갑질 폭로 게시
속옷·의류 쇼핑몰 '하늘하늘'을 운영하는 인기 유튜버 하늘의 전 직원 A씨가 기업정보 공유 사이트 잡플래닛에 사내 갑질 실태를 폭로하는 글을 올렸다. 글에는 대표가 유튜브 촬영 때만 출근하고 근무시간과 무관하게 새벽에도 업무 지시 전화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 새로 입사한 직원의 기를 잡는다며 회의실로 불러 볼펜으로 머리를 때렸다는 구체적 증언도 포함됐다. 이 글은 처음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이후 다른 매체가 인용 보도하면서 파장이 커졌다. 취업준비생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남긴 후기 형식이었다는 점에서 훗날 검찰 판단에도 영향을 미쳤다.
갑질 논란 언론 보도로 전면 확산
잡플래닛 폭로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재확산되며 여러 매체가 하늘하늘 갑질 의혹을 일제히 보도했다. 보도에는 '사장은 공주, 직원은 셔틀'이라는 표현과 함께 신입 직원을 상대로 한 폭언·폭행 정황이 상세히 소개됐다. 근무시간 외 새벽 연락, 불명확한 근로계약 등 노동 환경 전반에 대한 지적도 이어졌다. 구독자 수십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가 운영하는 회사라는 점에서 파급력이 컸고, 팬덤 내부에서도 비판 여론이 형성됐다. 하늘 측은 초기에는 사실관계를 적극적으로 확인하지 않은 채 침묵을 지켰다.
하늘, 갑질 의혹에 1차 해명 내놔
논란이 커지자 하늘은 자신의 채널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갑질 의혹 일부를 부인하는 취지의 해명을 내놓았다. 그는 폭로 글에 적힌 것과 같은 행동은 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여론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스포츠지 등 매체는 그의 해명 내용과 함께 추가로 제기된 증언들을 비교 보도했다. 직원 처우와 관련한 구체적 반박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지며 논란은 오히려 더 커지는 양상을 보였다. 이 시점까지도 학교폭력 의혹은 아직 공개적으로 제기되지 않은 상태였다.
동창 주장 네티즌, 학교폭력 피해 폭로 추가 제기
갑질 논란이 이어지던 가운데 하늘의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한 네티즌이 SNS에 학창 시절 하늘에게 돈을 빼앗기고 폭행당했다는 글을 올리면서 학교폭력 의혹이 새롭게 불거졌다. 갑질과 학폭 의혹이 동시에 제기되면서 하늘을 둘러싼 논란은 더욱 확대됐다. 관련 매체들은 두 의혹을 함께 다루며 하늘하늘의 기업 이미지와 브랜드 신뢰도에 타격이 불가피하다고 전망했다. 일부 팬들은 사실관계 확인 전 성급한 매도라며 반박했지만, 추가 증언이 잇따르면서 논란은 쉽게 진정되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하늘의 과거 행적을 둘러싼 여러 폭로 글이 동시다발적으로 올라왔다.
하늘, 인스타그램에 자필 사과문 게시
하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로 쓴 사과문을 올려 갑질과 학교폭력 의혹 모두에 대해 고개를 숙였다. 그는 '어렸을 때 철없이 행동했던 과거가 참으로 부끄러워진다'며 학창 시절 자신의 언행으로 상처받은 이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다고 밝혔다. 연락이 닿은 동창들을 한 명씩 직접 만나 사과와 용서를 구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다만 사과문에 갑질 의혹에 대한 구체적 시인이나 재발 방지 대책이 담기지 않아 반응은 엇갈렸다. 일부 네티즌은 진정성이 부족하다며 추가 해명과 책임 있는 조치를 요구했다.
하늘, 하늘하늘 대표직 전격 사퇴
논란이 석 달 가까이 이어지자 하늘은 자신이 창업한 쇼핑몰 하늘하늘의 대표직에서 물러난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는 '어린 나이에 창업하다 보니 경험이 부족하고 모자랐다'며 모든 책임을 지고 사직하겠다고 밝혔다. 또 갑질과 학폭 의혹 피해자들을 직접 만나 사과했다고 재차 강조했다. 대표직 사퇴는 브랜드 이미지 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됐으며, 이후 하늘하늘의 경영은 다른 임원 체제로 전환됐다. 이 사건은 인플루언서가 운영하는 커머스 기업의 노무 관리 문제를 공론화한 사례로 거론됐다.
하늘, 폭로 전 직원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
대표직에서 물러난 지 두 달가량 지난 2020년 6월, 하늘은 잡플래닛에 갑질 폭로 글을 올렸던 전 직원 A씨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다. 사과와 사퇴로 사태를 매듭짓겠다던 앞선 태도와 달리 법적 대응에 나서면서 '책임진다더니 폭로자를 고소했다'는 비판 여론이 일었다. 일부에서는 사과의 진정성 자체에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A씨 측은 잡플래닛 게시글이 취업준비생을 위한 정보 공유 목적이었다고 반박했다. 이 고발 사실은 약 1년 뒤 검찰의 불기소 처분이 알려지면서 뒤늦게 재조명됐다.
검찰, 명예훼손 고발 사건 불기소 처분
서울동부지검 형사1부는 하늘이 전 직원 A씨를 상대로 낸 명예훼손 혐의 고발 사건을 증거 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분했다. 검찰은 A씨가 잡플래닛에 올린 글이 취업준비생들이 회사 지원 시 참고하도록 작성된 것으로 판단된다며 공익성을 인정했다. 이로써 갑질 폭로자에 대한 고소는 약 1년 만에 무산됐고, 관련 사실이 알려지며 '책임진다더니 폭로 직원을 고소했다'는 비판이 다시 불거졌다. 이 사건은 직장 내 갑질 폭로에 대한 명예훼손 소송에서 공익성 판단 기준을 보여준 사례로 언급됐다. 하늘은 이후 별다른 추가 법적 대응 없이 유튜브 활동을 이어갔다.
3. 같이 보기[편집]
- 구독자 120만 유튜버, 강남 양꼬치집 주차장 만취 운전 2차 추돌사고— 유튜버·인플루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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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 유튜버 하늘, 직장 갑질·학교폭력 논란과 하늘하늘 대표직 사퇴, 어떤 사건인가요?
- 쇼핑몰 '하늘하늘'을 운영하던 인기 유튜버 하늘이 전 직원의 갑질 폭로와 학교폭력 의혹이 겹쳐 논란을 빚은 끝에 대표직에서 물러났고, 이후 폭로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으나 검찰은 공익성을 인정해 불기소 처분했다.
- 유튜버 하늘, 직장 갑질·학교폭력 논란과 하늘하늘 대표직 사퇴, 언제 일어났나요?
- 2020-01-07부터 2021-07-08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 유튜버 하늘, 직장 갑질·학교폭력 논란과 하늘하늘 대표직 사퇴,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 종결된 사건입니다. 2021-07-08에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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