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드버리 살모넬라 오염 초콜릿 100만 개 리콜, 당국 미보고로 100만 파운드 벌금
2006-01 — 2007-07-16
최종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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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06년 6월 영국 캐드버리가 허퍼드셔 마브룩 공장의 폐수관 누수로 희귀 살모넬라 몬테비데오균에 오염된 초콜릿 7종 약 100만 개를 리콜했고, 사전에 오염을 알고도 당국에 알리지 않은 혐의로 2007년 100만 파운드 벌금을 받은 사건이다.
2. 전개 과정[편집]
6개 기록 · 2006-01 ~ 2007-07-16
마브룩 공장 폐수관 누수로 초콜릿 크럼에 살모넬라 오염 발생
보도에 따르면 2006년 1월 영국 허퍼드셔 마브룩 초콜릿 크럼 공장에서 폐수 배관이 새면서 살모넬라균이 우유 초콜릿 크럼에 떨어졌다. 오염된 크럼은 여러 초콜릿 제품에 사용되었고 1월 하순부터 3월 초까지 오염 가능성이 있는 제품이 시장에 출하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문제가 된 균은 영국에서 드문 살모넬라 몬테비데오 계열이었다. 회사의 자체 검사에서도 같은 균이 확인되었다고 알려졌다. 이 오염은 소규모 감염 사례로 이어졌고 이후 규제 당국과 법원의 조사 대상이 되었다.
캐드버리, 오염원 파악하고도 규제 당국에 알리지 않았다는 의혹
보도에 따르면 캐드버리는 2006년 초 자체 검사로 오염을 알아냈고 2월께 원인이 공장 폐수관임을 확인했지만 식품안전 당국에 즉시 알리지 않았다. 회사는 문제를 자체적으로 해결했다는 입장이었으며 제품 회수나 공개 경고는 하지 않았다. 이후 법원 절차에서는 당국에 즉시 통지할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점이 핵심 혐의가 되었다. 영국 언론과 전문가들은 과거에도 비슷한 균 검출이 있었다며 회사의 내부 관리 기준을 비판했다. 이 시점의 판단은 이후 재판에서 중요한 쟁점이 되었다.
식품기준청 발표로 캐드버리 초콜릿 7종 리콜, 약 100만 개 회수
2006년 6월 23일 영국 식품기준청(FSA)은 캐드버리가 살모넬라 오염 가능성이 있는 초콜릿 7종을 자발적으로 회수한다고 발표했다. 리콜 대상은 영국과 아일랜드 시장에서 팔린 약 100만 개 규모였고, 캐드버리는 이 과정에서 회수 비용을 약 3천만 파운드로 추산했다. 회사는 리콜 사실이 알려진 직후 소비자에게 문제 제품을 먹지 말고 반품하라고 안내했다. 리콜은 영국 최대 초콜릿 제조사의 신뢰도에 큰 타격을 주었고 판매 감소로 이어졌다. 이 사태로 식품 안전 관리와 정보 공개 의무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보건보호청, 감염자 37명 조사 '캐드버리 제품이 가장 신빙성 있는 원인' 결론
2006년 7월 영국 보건보호청(HPA)은 2월부터 6월 사이 발생한 살모넬라 몬테비데오 감염 37건을 분석했다. 면담한 15명 가운데 13명이 캐드버리 제품을 먹은 것으로 확인돼 캐드버리 제품 섭취가 이번 발병의 가장 신빙성 있는 설명이라고 결론 내렸다. 같은 달 식품 미생물안전자문위원회도 사건에 대한 비판적 보고서를 발표했다. 일부 보도에서는 피해자 수를 이보다 많게 집계해 차이가 있었다. 감염자 중 중증 사례가 있었으나 사망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버밍엄시, 캐드버리 기소: 불안전 식품 유통·당국 미통지·위해요소 관리 소홀
2007년 4월 23일 버밍엄시는 캐드버리를 불안전 초콜릿 유통, 식품안전 문제 즉시 미통지, 핵심관리점 관리 절차 미비 등 세 가지 혐의로 기소했다고 알려졌다. 공소사실은 2006년 1월 19일부터 3월 10일 사이의 출하와 연결되었다. 별도로 허퍼드셔 지방당국도 마브룩 공장 위생 문제와 관련해 캐드버리를 기소했다. 회사는 6월 법정 출석 일정을 앞두고 혐의 인정 의사를 밝혔다. 이 사건은 대기업이 식품안전 문제를 신고하지 않은 데 법적 책임을 묻는 드문 사례로 주목받았다.
버밍엄 형사법원, 캐드버리에 벌금 100만 파운드 선고
2007년 7월 16일 버밍엄 형사법원은 혐의를 인정한 캐드버리에 총 100만 파운드의 벌금과 15만 2천 파운드 소송비용을 부과했다. 버밍엄시 기소 건에서는 벌금 70만 파운드와 비용 5만 2천 파운드, 허퍼드셔 지방당국 기소 건에서는 벌금 30만 파운드와 비용 10만 파운드였다. 캐드버리는 당국에 식품안전 문제를 즉시 알리지 않은 혐의로 EU 일반식품법에 따라 성공적으로 기소된 첫 식품 제조사로 보도되었다. 캐드버리 측은 이 사건 전체로 약 2천만~3천만 파운드의 손실을 본 것으로 전해졌다. 이 판결은 영국 식품업계에 위해 정보 공개와 즉시 통지 의무를 상기시킨 사례가 되었다.
3. 같이 보기[편집]

자주 묻는 질문
- 캐드버리 살모넬라 오염 초콜릿 100만 개 리콜, 당국 미보고로 100만 파운드 벌금, 어떤 사건인가요?
- 2006년 6월 영국 캐드버리가 허퍼드셔 마브룩 공장의 폐수관 누수로 희귀 살모넬라 몬테비데오균에 오염된 초콜릿 7종 약 100만 개를 리콜했고, 사전에 오염을 알고도 당국에 알리지 않은 혐의로 2007년 100만 파운드 벌금을 받은 사건이다.
- 캐드버리 살모넬라 오염 초콜릿 100만 개 리콜, 당국 미보고로 100만 파운드 벌금, 언제 일어났나요?
- 2006-01부터 2007-07-16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 캐드버리 살모넬라 오염 초콜릿 100만 개 리콜, 당국 미보고로 100만 파운드 벌금,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 종결된 사건입니다. 2007-07-16에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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