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갱단 폭탄테러·총격 사태
2023-09 — 2025-03-12
진행 중 · 최종 갱신
이 문서는 실제 사건·사고를 시간순으로 정리합니다. 편집 시 신뢰할 수 있는 출처를 반드시 밝혀 주세요.
1. 개요[편집]
2023~2024년 스웨덴 전역에서 마약조직 간 총격과 폭탄테러가 폭증해 정부가 군 투입까지 검토한 사상 최악의 조직범죄 위기 사태.
2. 전개 과정[편집]
7개 기록 · 2023-09 ~ 2025-03-12
9월 한 달간 총격·폭탄테러로 12명 사망
2023년 9월 한 달 동안 스웨덴 전역에서 조직범죄와 연관된 총격과 폭탄 공격이 잇따라 발생해 10대 청소년을 포함한 12명이 목숨을 잃었다. 스톡홀름, 웁살라 등 주요 도시의 아파트와 주택가에서 하루가 멀다 하고 폭발 사고가 보고됐으며, 무고한 행인이나 가족이 표적이 아닌데도 희생되는 사례가 잇따랐다. 경찰청장은 “스웨덴이 이런 상황을 겪은 적이 없다”고 밝혔고, 유럽 내에서도 유례없는 수준의 폭력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이 시기 스웨덴의 인구 대비 총격 살인율은 유럽 평균의 2배 이상으로 치솟았다.
웁살라 폭발로 무고한 여성 희생, 여론 악화
9월 28일 웁살라의 한 주택에서 폭탄이 터져 사건과 무관한 여성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폭발은 갱단 간의 세력다툼 과정에서 잘못된 표적을 노린 것으로 드러났으며, 스웨덴 사회에 조직범죄가 이제 무고한 시민의 안전까지 위협한다는 충격을 안겼다. 이 사건은 정부가 군 동원까지 검토하게 만든 결정적 계기 중 하나로 꼽힌다. 언론은 연쇄 폭발 사건들을 “하루에 폭탄 하나”라는 표현으로 보도하며 사태의 심각성을 부각했다.
크리스테르손 총리, 군·경 수뇌부 소집해 군 투입 검토
울프 크리스테르손 총리는 9월 29일 군 참모총장과 경찰청장을 소집해 군 병력을 동원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그는 “갱단 전쟁과 소년병에 대응하도록 설계된 법이 스웨덴에는 없다”며 범죄조직이 취약계층 청소년을 살인 청부에 이용하는 실태를 공개적으로 지적했다. 정부는 군인이 경찰 경호 업무 등을 일부 대신 맡아 경찰 인력을 강력범죄 대응에 집중시키는 방안을 승인했다. 이는 평시 스웨덴에서 군을 치안 유지에 투입하는 이례적 조치로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았다.
'소년병' 청부살인 실태 드러나 사회적 충격
10월 들어 스웨덴 경찰과 언론 보도를 통해 갱단이 형사처벌이 어려운 만 15세 안팎의 미성년자를 돈으로 매수해 살인과 폭탄 설치를 대행시키는 이른바 '소년병(child soldiers)' 실태가 구체적으로 드러났다. 이주민 밀집 지역의 사회경제적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포섭돼 범행을 저지르는 사례가 다수 확인됐다. 정부는 형사책임 연령을 낮추는 법 개정과 청소년 감시 강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 문제는 스웨덴의 이민자 통합 정책 실패 논쟁으로까지 번졌다.
스톡홀름 이스라엘 대사관 인근서 폭발물 발견, 테러로 규정
2024년 1월 스톡홀름 주재 이스라엘 대사관 인근에서 폭발물로 추정되는 '위험 물체'가 발견돼 스웨덴 당국이 이를 테러 범죄로 규정했다. 이후 조사에서 이 사건이 스웨덴 최대 범죄조직 '폭스트롯 네트워크'가 이란 정보당국의 사주를 받아 실행한 것으로 드러나 큰 파장이 일었다. 조직범죄 네트워크가 단순 마약·총기 범죄를 넘어 외국 정보기관의 대리 테러 실행조직으로까지 활용된 정황이 처음으로 공식 확인된 사례였다. 스웨덴 정보당국은 이란과 연계된 범죄조직의 국내 활동에 대한 전면 조사에 착수했다.
2023년 폭발 사건 149건으로 집계, 유럽 최고 수준
스웨덴 경찰청 공식 집계에 따르면 2023년 한 해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폭발물 관련 사건이 149건에 달했다. 이는 유럽 다른 나라와 비교할 수 없는 수준으로, 스웨덴을 사실상 유럽에서 폭탄테러 발생 빈도가 가장 높은 국가로 만들었다. 총격 사망자 수 역시 인구 대비 유럽 평균의 2.5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웨덴 정부는 폭발물 소지 및 갱단 가입에 대한 처벌을 대폭 강화하는 법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美 재무부, 폭스트롯 네트워크·두목 라와 마지드 제재
2025년 3월 12일 미국 재무부는 이란 정권을 위해 활동한 혐의로 스웨덴 최대 범죄조직 '폭스트롯 네트워크'와 그 지도자 라와 마지드를 특별지정제재대상(SDN)으로 지정했다. 재무부는 폭스트롯이 2024년 1월 스톡홀름 이스라엘 대사관 공격을 이란을 대신해 실행했다고 명시했다. 이라크 쿠르드계 출신인 마지드는 현재 해외 도피 중으로 국제 수배 상태이며, 스웨덴 검찰은 그를 다수의 살인·폭탄테러 교사 혐의로 기소한 상태다. 이번 제재는 국가 배후 조직범죄가 서방 민주주의 국가 내에서 대리 테러 도구로 악용된 사례로 국제사회에 경종을 울렸다.
3. 같이 보기[편집]

자주 묻는 질문
- 스웨덴 갱단 폭탄테러·총격 사태, 어떤 사건인가요?
- 2023~2024년 스웨덴 전역에서 마약조직 간 총격과 폭탄테러가 폭증해 정부가 군 투입까지 검토한 사상 최악의 조직범죄 위기 사태.
- 스웨덴 갱단 폭탄테러·총격 사태, 언제 일어났나요?
- 2023-09부터 2025-03-12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 스웨덴 갱단 폭탄테러·총격 사태,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 아직 진행 중인 사건입니다. 최종 갱신일은 2025-03-12입니다.
개선 제안
이 문서에 대한 개선을 제안할 수 있어요. 제안은 관리자 검토 후 반영됩니다.
개선 제안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