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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구설종결

설빙 가맹점 위생 논란, 배수구 청소 장갑으로 빙수 조리

2026-07-20 — 2026-07-25

최종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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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빙수 프랜차이즈 설빙의 한 가맹점에서 직원이 배수구 청소와 설거지에 사용한 위생장갑을 갈아 끼우지 않은 채 그대로 빙수 토핑을 만드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확산돼 본사가 공식 사과하고 전 매장 특별점검에 나선 사건이다.

2. 전개 과정[편집]

5개 기록 · 2026-07-20 10:38 ~ 2026-07-23

  1. 위생 논란 영상 온라인 확산

    7월 20일 오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빙수 프랜차이즈 설빙의 한 가맹점 주방을 촬영한 영상이 올라오며 위생 논란이 시작됐다. 영상에는 직원이 파란색 위생장갑을 낀 채로 빙수에 쿠키와 망고를 올려 조리하다가, 장갑을 갈아 끼우지 않은 상태로 손님이 남긴 그릇을 설거지하고 배수구 거름망까지 맨손처럼 만지는 장면이 담겼다. 이후 같은 장갑으로 다시 조리에 복귀하는 모습도 포착돼 교차오염 우려가 제기됐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갑을 갈아 끼우지 않으면 위생장갑을 낀 의미가 없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논란이 커지자 해당 영상은 이후 삭제됐다.

  2. 설빙 본사, 공식 사과문 발표

    설빙 본사는 7월 20일 저녁 공식 입장문을 내고 '고객 여러분께 불안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가맹점 관리가 미흡했던 본사의 책임을 엄중히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본사는 사고 직후 품질관리·운영 담당 직원을 해당 매장에 급파해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전 가맹점을 대상으로 한 위생 특별점검과 위생관리 교육 강화, 현장 관리 시스템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발표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위생 기준은 오염 위험이 있는 작업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거나 장갑을 교체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번 사고는 이런 기본 수칙이 가맹점 현장에서 지켜지지 않았음을 보여준 사례로 지적됐다.

  3. 가맹점주협의회도 사과, 특별점검 참여 약속

    설빙 가맹점주협의회도 별도 입장을 내고 이번 사태에 대해 사과하며 본사가 주도하는 특별점검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개별 가맹점 차원에서도 매일 자체 위생 점검을 시행하겠다고 약속했다. 본사와 가맹점주협의회가 동시에 사과에 나선 것은 이번 사고가 단일 매장의 일탈이 아니라 프랜차이즈 전반의 위생관리 시스템 문제로 번질 수 있다는 위기감이 반영된 조치로 풀이된다. 업계에서는 여름 성수기에 발생한 위생 논란이 매출에 직접적인 타격을 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왔다. 본사는 특별점검 결과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

  4. 소비자 불신 확산 '이제 못 시켜 먹겠다'

    논란 영상이 확산된 지 이틀 만에 소비자들의 불신은 더욱 커졌다. 한 소비자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여름마다 애플망고치즈빙수를 시켜 먹었는데 이제 못 시키겠다'는 글을 올리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다른 이용자들도 '배수구를 만진 장갑으로 조리한 걸 알고 나니 먹을 수가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일부 누리꾼은 이번 사고가 설빙만의 문제가 아니라 상당수 요식업 매장에서 흔히 벌어지는 위생 관리 소홀의 한 단면이라고 지적하며 업계 전반의 개선을 요구했다. 특정 매장의 위생 문제가 브랜드 전체에 대한 신뢰 저하로 번지는 모습을 보여준 사례로 꼽힌다.

  5. 전 매장 특별점검·위생교육 착수

    설빙 본사는 7월 23일 예고한 대로 전국 가맹점을 대상으로 한 특별 위생점검과 위생관리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점검 항목에는 장갑 교체 주기, 조리대와 배수구 등 오염 우려 구역과 조리 구역의 동선 분리, 개인위생 수칙 준수 여부 등이 포함됐다. 회사 측은 점검에서 미흡한 사항이 확인된 매장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시정 조치를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사태를 계기로 프랜차이즈 본사의 가맹점 위생 관리·감독 책임이 한층 강화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논란은 본사의 신속한 사과와 특별점검 발표로 일단 진정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평가가 나왔다.

3.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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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설빙 가맹점 위생 논란, 배수구 청소 장갑으로 빙수 조리, 어떤 사건인가요?
빙수 프랜차이즈 설빙의 한 가맹점에서 직원이 배수구 청소와 설거지에 사용한 위생장갑을 갈아 끼우지 않은 채 그대로 빙수 토핑을 만드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확산돼 본사가 공식 사과하고 전 매장 특별점검에 나선 사건이다.
설빙 가맹점 위생 논란, 배수구 청소 장갑으로 빙수 조리, 언제 일어났나요?
2026-07-20부터 2026-07-25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설빙 가맹점 위생 논란, 배수구 청소 장갑으로 빙수 조리,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종결된 사건입니다. 2026-07-25에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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