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민 분유·과자 파동
2008-09 — 2008-10
최종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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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08년 중국산 원료에서 유해물질 멜라민이 검출되며 촉발된 세계적 식품 파동으로, 한국에서도 미사랑 코코넛 등 중국산 과자에서 멜라민이 나와 대규모 회수·폐기가 이뤄졌다.
2. 전개 과정[편집]
5개 기록 · 2008-09-09 ~ 2008-10
중국 멜라민 분유 파동 시작
2008년 9월 중국에서 유아용 분유에 유해 화학물질 멜라민이 섞인 사실이 드러나며 대형 식품 파동이 시작됐다. 멜라민은 우유의 단백질 함량을 부풀리기 위해 물을 탄 원유에 고의로 첨가된 것으로, 이를 먹은 중국 영유아 약 30만 명이 신장결석 등 피해를 입고 여러 명이 숨졌다. 멜라민은 분유뿐 아니라 이를 원료로 한 각종 유가공품과 과자에서도 검출됐다. 중국산 원료가 세계 각국으로 수출되면서 파동은 국경을 넘어 확산됐다. 식품 안전에 대한 국제적 경각심이 커졌다.
한국, 중국산 식품 검사 확대·수입 차단
파동이 확산되자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008년 1월 1일부터 9월 18일까지 중국에서 수입돼 국내 유통 중인 분유·우유·유단백 등 함유 식품 428개 제품 1만 8195톤에 대한 멜라민 검사에 착수했다. 정부는 중국산 유성분 함유 제품에 대한 검사를 대폭 확대하고 수입을 차단하는 조치에 나섰다.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중국발 식품 공포가 빠르게 번졌다.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의 불안이 특히 컸다. 유통 중인 관련 제품 전반에 대한 전수 점검이 이뤄졌다.
국내 과자서 멜라민 첫 검출
2008년 9월 하순 국내에 유통 중이던 중국산 원료 과자에서 멜라민이 검출되기 시작하면서 파동이 국내 현실로 다가왔다. 중국에서 위탁 생산(OEM)했거나 중국산 원료를 쓴 제품들이 도마에 올랐다. 국내 과자에서 멜라민이 확인되자 소비자 불안은 극에 달했다. 식약청은 검출 제품을 즉시 회수·폐기하도록 조치했다. 중국산 식품에 대한 전반적 불신이 확산되며 관련 매출이 급감했다.
미사랑 코코넛서 최고 271ppm 검출
2008년 9월 28일 식약청은 해태제과가 중국에서 위탁 생산한 '미사랑 코코넛'에서 271.4ppm의 멜라민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는 당시 국내에서 멜라민이 나온 식품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였다. 함께 조사된 '미사랑 카스타드' 3건에서도 46~155ppm의 멜라민이 확인됐다. 해태제과는 유통기한과 관계없이 미사랑 코코넛 국내 유통 물량 전량을 즉각 리콜하겠다고 발표했다. 대표 과자에서 유해물질이 나오자 소비자 충격은 더욱 컸다.
멜라민 검출 제품 전량 회수·폐기
정부는 행정력을 총동원해 멜라민이 검출된 식품의 회수·폐기를 추진했다. 멜라민이 확인된 품목에는 해태제과의 미사랑 카스타드·미사랑 코코넛을 비롯해 수입 비스킷 '밀크러스크', '베지터블 크림 파우더', '고소한 쌀과자', '리츠 샌드위치크래커 치즈' 등이 포함됐다. 검출 제품들은 유통망에서 즉시 수거돼 폐기됐다. 파동을 계기로 수입 식품 검사 체계와 원료 이력 관리가 대폭 강화됐다. 멜라민 파동은 중국산 식품 안전 관리와 수입 검역 강화의 전환점이 됐다.
3. 같이 보기[편집]

자주 묻는 질문
- 멜라민 분유·과자 파동, 어떤 사건인가요?
- 2008년 중국산 원료에서 유해물질 멜라민이 검출되며 촉발된 세계적 식품 파동으로, 한국에서도 미사랑 코코넛 등 중국산 과자에서 멜라민이 나와 대규모 회수·폐기가 이뤄졌다.
- 멜라민 분유·과자 파동, 언제 일어났나요?
- 2008-09부터 2008-10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 멜라민 분유·과자 파동,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 종결된 사건입니다. 2008-10에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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