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카 국내총판 대표 하청업체 직원 폭행 사건
2025-12-16 —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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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글로벌 신발 브랜드 호카(HOKA) 국내총판 조이웍스앤코 대표가 하청업체 직원을 폐건물로 불러내 폭행한 사실이 드러나 사퇴와 수사로 이어졌다.
2. 전개 과정[편집]
8개 기록 · 2025-12-16 ~ 2026-05-15
성수동 폐건물서 하청업체 대표·직원 폭행
글로벌 러닝화 브랜드 호카(HOKA)의 국내 총판사인 조이웍스앤코 조성환 대표는 2025년 12월 16일 서울 성수동의 폐교회 건물로 하청업체 대표와 직원을 불러내 무차별 폭행했다. 조 대표는 피해자들에게 "너 나 알아?"라는 말을 반복하며 폭언을 퍼부었고, 5분 넘게 폭행을 이어간 것으로 파악됐다. 피해자들은 얼굴과 가슴 등에 상해를 입었다. 이 사건은 당초 외부에 알려지지 않다가 이듬해 언론 보도를 통해 공론화됐다.
MBC, 폭행 정황 녹취 공개하며 첫 보도
2026년 1월 2일 MBC는 조성환 대표의 하청업체 직원 폭행 정황이 담긴 녹취를 입수해 단독 보도했다. 공개된 녹취에는 조 대표가 피해자들에게 반복적으로 신원을 확인하듯 겁박하는 발언과 함께 욕설, 폭행 정황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보도가 나가면서 여론이 급격히 악화됐고, 호카 브랜드 이미지에도 타격이 불가피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소비자와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총판 계약 유지 여부에 대한 논란도 함께 불거졌다.
조성환 대표, 사과문 게재하고 대표이사직 사퇴
논란이 확산되자 조성환 대표는 회사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리고 대표이사직에서 사퇴한다고 발표했다. 그는 사과문에서 "돌이킬 수 없는 잘못을 저질렀다"며 "이번 사태의 모든 책임을 지고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일부 피해자와 여론은 사퇴만으로는 부족하며 형사 책임까지 물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회사 측은 별도 입장문을 통해 내부 조사와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경찰, 특수상해·강요 혐의로 입건
서울성동경찰서는 조성환 대표를 특수상해와 강요 혐의로 정식 입건해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피해자들의 진술과 확보된 녹취 자료를 바탕으로 폭행의 경위와 고의성 여부를 집중적으로 조사했다. 아울러 폭행이 발생한 성수동 건물의 폐쇄회로(CC)TV 영상과 관련자 통화 기록 등을 확보해 정황을 보강했다. 경찰은 사건의 중대성을 감안해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조이웍스앤코 경영진, 배임 혐의로도 고발
폭행 사건과 별개로 조이웍스앤코 경영진 5명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고발당했다. 쟁점이 된 거래는 회사가 지난해 9월 경기도 수원시의 상가 및 오피스텔 37개 호실을 153억원에 매입한 건으로, 매입 과정에서 회사에 손해를 끼쳤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고발인 측은 해당 거래가 정상적인 시세보다 과도하게 높은 가격에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폭행 사건 수사와 별도로 배임 의혹에 대해서도 조사를 확대했다.
성수동 폐건물서 폭행 의혹 경찰 수사 본격화
경찰은 성수동 폐건물에서 벌어진 폭행 사건에 대한 수사를 본격화하며 조성환 전 대표를 여러 차례 소환해 조사했다. 조사 과정에서 피해자들이 입은 상해 정도와 폭행이 계획적이었는지 여부가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경찰은 사건 당시 현장에 있었던 관계자들을 추가로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진술을 확보했다. 수사가 장기화되면서 업계 안팎에서는 호카 브랜드의 국내 유통 전략에도 변화가 있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경찰, 상해 혐의로 불구속 검찰 송치
서울성동경찰서는 2월 23일 조성환 전 대표를 상해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수사 결과 조 전 대표가 피해자들에게 상해를 가한 사실이 인정된다고 판단했으나, 도주나 증거 인멸 우려가 크지 않다고 보고 불구속 상태로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 송치 이후 사건은 검찰의 보완 수사를 거쳐 기소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었다. 조 전 대표 측은 일부 혐의에 대해 다투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구속영장 청구했으나 법원서 기각
검찰은 배임 혐의 등을 추가로 확인한 뒤 조성환 전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그러나 서울동부지법은 5월 15일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주할 염려가 없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법원의 기각 결정에 피해자 측은 아쉬움을 표하며 향후 재판 과정에서 엄정한 판단을 요구했다. 검찰은 불구속 상태에서 수사를 계속 이어가며 기소 여부와 적용 혐의를 최종 검토하기로 했다. 이 사건을 계기로 호카 미국 본사는 국내 총판 계약을 해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3. 같이 보기[편집]

자주 묻는 질문
- 호카 국내총판 대표 하청업체 직원 폭행 사건, 어떤 사건인가요?
- 글로벌 신발 브랜드 호카(HOKA) 국내총판 조이웍스앤코 대표가 하청업체 직원을 폐건물로 불러내 폭행한 사실이 드러나 사퇴와 수사로 이어졌다.
- 호카 국내총판 대표 하청업체 직원 폭행 사건, 언제 일어났나요?
- 2025-12-16부터 현재(진행 중)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 호카 국내총판 대표 하청업체 직원 폭행 사건,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 아직 진행 중인 사건입니다. 최종 갱신일은 2026-05-1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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