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동일 '주가조작 패가망신 1호' 사건
2024 — 진행 중
진행 중 · 최종 갱신
이 문서는 실제 사건·사고를 시간순으로 정리합니다. 편집 시 신뢰할 수 있는 출처를 반드시 밝혀 주세요.
1. 개요[편집]
종합병원장·학원 운영자 등 이른바 '슈퍼리치'와 금융사 지점장이 공모해 코스피 상장사 DI동일 주가를 장기간 조작해 400억 원대 부당이득을 취한 사건으로, 정부의 주가조작 근절 1호 대응 사례로 지목됐다.
2. 전개 과정[편집]
6개 기록 · 2024 ~ 2026-07-01
'슈퍼리치' 세력, DI동일 주가조작 시작
2024년 초부터 종합병원 운영자, 대형학원 운영자 등 이른바 '슈퍼리치'로 불리는 자산가들과 금융회사 지점장, 자산운용사 전·현직 임원들이 공모해 코스피 상장사 DI동일을 대상으로 조직적이고 지능적인 시세조종을 시작했다. DI동일은 유통주식 수가 적고 거래량이 낮아 소규모 자금으로도 가격을 움직이기 쉬운 종목으로 지목돼 표적이 됐다. 이들은 소액주주 행동주의를 명분으로 내세워 DI동일 경영진을 압박해 주식 매입 신탁계약을 체결시킨 뒤, 이를 이용해 투자자를 끌어모으며 시세를 조작하는 수법을 썼다. 이들의 매수 주문은 한때 시장 전체 거래량의 3분의 1을 차지할 정도로 대규모였다.
합동대응단, '슈퍼리치' 1000억대 주가조작 적발·압수수색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한국거래소로 구성된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은 2025년 9월 23일 대규모 자금을 동원해 장기간 DI동일 주가를 조작해온 작전세력 7명의 자택과 사무실 등 10여 곳을 압수수색했다. 합동대응단은 이 사건을 '슈퍼리치'와 금융회사 지점장, 자산운용사 임원들이 공모한 대규모 시세조종으로 규정했다. 부당이득액은 약 400억 원으로 추정됐으며, 이 중 실제 취득한 시세 차익만 230억 원에 달하고 현재 보유 중인 주식 가치도 1000억 원 상당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사건이 공개되자 DI동일 주가는 13%대 급락했다.
'슈퍼리치' 주가조작 연루 파장에 DI동일 하한가
합동대응단의 압수수색 사실이 알려진 다음 날인 2025년 9월 24일 DI동일 주가는 하한가로 직행했다. 시장에서는 종합병원장·대형학원 운영자 등 자산가들이 조직적으로 특정 종목을 조작했다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았다. 금융당국은 이번 사건이 이재명 대통령의 '주가조작에 걸리면 패가망신할 수 있다는 인식이 자리 잡도록 하라'는 지시 이후 최초로 적발된 대형 사건이라는 점에서 '주가조작 패가망신 1호' 사건으로 명명했다. 금융당국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시세조종에 대한 강도 높은 단속과 처벌을 예고했다.
검찰, DI동일·NH투자증권 등 압수수색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는 2026년 5월 28일 DI동일 본사와 NH투자증권 등 증권사를 대상으로 추가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검찰은 시세조종에 동원된 자금 흐름과 계좌 거래 내역을 확보해 공모관계를 규명하는 데 수사력을 집중했다. 이번 압수수색은 '주가조작 패가망신 1호 사건'으로 불리는 이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가 본격화됐음을 보여준 것으로, 관련 증권사가 시세조종에 이용된 계좌 개설·거래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가 쟁점이 됐다. 검찰은 압수물 분석을 토대로 피의자 신병 확보 절차에 나설 것으로 예상됐다.
피의자 4명 구속영장 모두 기각
검찰은 2026년 6월 말 DI동일 주가조작 사건의 핵심 피의자 4명—대형학원 운영자, 전직 DI동일 임원, 소액주주연대 대표를 자처한 인물, 종합병원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그러나 서울남부지방법원은 2026년 7월 1일 시세조종의 성립 여부와 조작 범위를 둘러싸고 다툼의 여지가 있고 피의자들의 방어권 보장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4명의 구속영장을 모두 기각했다. 검찰은 영장 기각에도 불구하고 불구속 상태에서 수사를 계속 진행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번 기각으로 '패가망신 1호' 사건의 첫 사법적 판단이 검찰의 예상과 다르게 나오면서 수사 장기화 가능성이 제기됐다.
1년 새 주가 60% 하락, 소외주로 전락
주가조작 의혹이 불거진 이후 DI동일 주가는 1년 새 약 60% 하락하며 투자자들의 외면을 받는 소외주로 전락했다. 시세조종 세력이 조작에 동원했던 대규모 매수 물량이 해소되지 않은 채 시장에 부담으로 남아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소액주주들은 시세조종 세력의 개입으로 왜곡된 주가에 뒤늦게 투자해 큰 손실을 본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건은 정부가 주가조작에 대한 엄정 대응을 선언한 이후 최초의 대형 적발 사례로 상징성이 컸던 만큼, 향후 재판 결과가 유사 사건에 대한 처벌 기준을 좌우할 것으로 전망됐다. 사건은 검찰 수사와 법원 판단이 계속되며 진행 중이다.
3. 같이 보기[편집]

자주 묻는 질문
- DI동일 '주가조작 패가망신 1호' 사건, 어떤 사건인가요?
- 종합병원장·학원 운영자 등 이른바 '슈퍼리치'와 금융사 지점장이 공모해 코스피 상장사 DI동일 주가를 장기간 조작해 400억 원대 부당이득을 취한 사건으로, 정부의 주가조작 근절 1호 대응 사례로 지목됐다.
- DI동일 '주가조작 패가망신 1호' 사건, 언제 일어났나요?
- 2024부터 현재(진행 중)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 DI동일 '주가조작 패가망신 1호' 사건,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 아직 진행 중인 사건입니다. 최종 갱신일은 2026-07-01입니다.
개선 제안
이 문서에 대한 개선을 제안할 수 있어요. 제안은 관리자 검토 후 반영됩니다.
개선 제안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