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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블랙먼데이 증시 대폭락, 다우지수 하루 22.6% 폭락

1987-10-14 — 1988-01-08

최종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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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87년 10월 19일 월요일 미국 다우지수가 하루 508포인트(22.6%) 폭락하며 사상 최대 일일 하락률을 기록하고 전 세계 증시가 연쇄 폭락한 사건으로, 포트폴리오 보험과 프로그램 매매가 원인으로 지목되어 서킷브레이커 도입으로 이어졌다.

2. 전개 과정[편집]

6개 기록 · 1987-08-25 ~ 1988-01-08

19875건
  1. 1987년 상반기 주가 급등과 거품 우려

    1987년 상반기 미국 증시는 꾸준히 올라 8월 말까지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가 7개월 만에 약 44% 상승했다. 달러 약세, 금리 상승, 무역적자 확대가 겹쳤지만 주가는 이를 외면하고 올랐고 일부에서는 자산 거품 경고가 나왔다. 이 시기 월가에서는 하락 위험을 선물 매도로 헤지하는 포트폴리오 보험 전략이 널리 퍼져 수백억 달러 자산이 이 방식으로 운용되고 있었다. 이 전략은 주가 하락 때 자동으로 선물을 파는 구조라 하락을 증폭시킬 위험이 있었다. 지수는 8월 25일 고점을 찍은 뒤 가을로 접어들며 약해졌다.

  2. 10월 14일부터 하락 가속

    1987년 10월 14일부터 악재가 이어지며 시장이 급격히 약해지기 시작했다. 무역수지 악화 발표와 세제 개편안 관련 보도 등이 투자 심리를 압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거래량이 늘면서 포트폴리오 보험 매도 물량이 서서히 쏟아지기 시작했다. 한 주 사이 다우지수는 큰 폭으로 후퇴해 월요일 폭락의 전조가 되었다. 당시 미 중앙은행과 재무부는 달러와 금리 문제를 놓고 다른 국가들과 이견을 보이고 있었다.

  3. 10월 16일 트리플 위칭데이 다우 108포인트 폭락

    10월 16일 금요일은 옵션·선물 만기가 겹치는 트리플 위칭데이였고 다우지수는 108.35포인트(4.6%) 떨어졌다. 이는 당시 사상 최대 일일 하락 폭이었다. 주말인 10월 17일 제임스 베이커 재무장관이 달러 약세를 용인하는 발언을 하면서 외환시장과 금융시장의 불안이 더 커졌다. 투자자들은 월요일 개장에 앞서 매도 주문을 쌓아 두었고 증권사 전화는 주말 내내 폭주했다.

  4. 블랙먼데이, 다우 508포인트(22.6%) 폭락

    1987년 10월 19일 월요일 다우지수는 개장과 동시에 급락해 508포인트, 22.6% 하락으로 마감했다. 이는 지금까지도 사상 최대의 일일 하락률로 남아 있다. 사 줄 매수자보다 팔려는 주문이 압도적으로 많아 거래 체계가 마비됐고 일부 종목은 거래가 시작조차 되지 않았다. 아시아와 유럽 시장은 미국 개장 전부터 이미 급락했고 뉴질랜드 증시는 이 여파로 약 60%의 낙폭을 보였다. 포트폴리오 보험과 프로그램 매매에 따른 자동 매도가 하락을 증폭시켰다는 분석이 나왔다.

  5. 연준 '유동성 공급 준비' 성명으로 시장 안정 시도

    10월 20일 앨런 그린스펀 연준 의장이 이끈 연방준비제도는 '경제와 금융 시스템을 지원하는 유동성 공급원으로서의 준비가 되어 있다'는 짧은 성명을 냈다. 연준은 은행들에게 증권사에 대한 대출을 유지하도록 독려했고 뉴욕 10대 은행의 증권사 대출은 그 주 사이 거의 두 배로 늘었다. 증권사와 시장 조성자들은 대규모 손실과 결제 불안 속에서 파산 위기에 몰렸으나 대출로 버텼다. 이틀 사이 다우지수는 288포인트를 되찾아 하락분의 약 57%를 만회했다. 중앙은행의 위기 대응 선례로 평가된다.

19881건
  1. 브래디 위원회 보고서, 시장 구조 개혁 권고

    1988년 1월 대통령 직속 시장 메커니즘 태스크포스(브래디 위원회)가 폭락 원인 분석 보고서를 내놓았다. 보고서는 포트폴리오 보험과 선물·현물 시장 연계가 매도 압력을 증폭시켰고 시장 간 정보 공유와 결제 체계가 취약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급락 시 거래를 일시 정지시키는 서킷브레이커와 시장 간 청산 절차 통일 등 개혁이 도입됐다. 이후 국내외 증시도 변동폭 제한과 거래 정지 제도를 갖추게 되어 블랙먼데이는 현대 시장 안전장치의 출발점이 되었다.

3.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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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1987년 블랙먼데이 증시 대폭락, 다우지수 하루 22.6% 폭락, 어떤 사건인가요?
1987년 10월 19일 월요일 미국 다우지수가 하루 508포인트(22.6%) 폭락하며 사상 최대 일일 하락률을 기록하고 전 세계 증시가 연쇄 폭락한 사건으로, 포트폴리오 보험과 프로그램 매매가 원인으로 지목되어 서킷브레이커 도입으로 이어졌다.
1987년 블랙먼데이 증시 대폭락, 다우지수 하루 22.6% 폭락, 언제 일어났나요?
1987-10-14부터 1988-01-08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1987년 블랙먼데이 증시 대폭락, 다우지수 하루 22.6% 폭락,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종결된 사건입니다. 1988-01-08에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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