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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유재환, 강제추행·작곡비 사기 혐의 유죄 확정

2022 — 202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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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방송인 겸 작곡가 유재환이 무료 작곡을 미끼로 접근한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2025년 12월 벌금형을 선고받았고, 작곡 의뢰인 23명을 상대로 한 작곡비 사기 의혹 수사까지 겹치며 2026년 7월 항소심에서 원심이 그대로 확정된 사건이다.

2. 전개 과정[편집]

9개 기록 · 2022 ~ 2026-07-16

20221
  1. 작곡 의뢰인 23명에게 선입금 받고 결과물 미제공 논란 시작

    유재환은 2022년 작곡을 의뢰한 23명으로부터 선입금 명목으로 총 5500만원을 받은 뒤 약속한 곡을 제작해주지 않았다는 의혹에 휩싸이기 시작했다. 의뢰인들은 그가 작곡을 해줄 의사나 능력이 없으면서도 돈을 받아 챙겼다고 주장했다. 방송인 겸 작곡가로 활동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쌓아온 그였기에 이 같은 의혹은 파장이 컸다. 피해를 호소하는 의뢰인들이 늘어나면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논란이 확산됐다. 이 사건은 이후 정식 형사 고소로 이어지는 발단이 됐다.

20231
  1. SNS '무료 작곡' 글 올린 뒤 피해 여성 강제추행

    유재환은 2023년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곡비를 받지 않고 곡을 만들어주겠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 글을 보고 연락해온 한 여성이 그를 만나 상담을 받던 중 강제추행을 당했다고 진술했다. 피해자는 수사기관 조사 초기부터 법정에 이르기까지 사건 경위를 구체적이고 일관되게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재환 측은 방송 활동이 끝날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처음 만난 여성을 공개된 장소에서 추행했다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다며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다. 그러나 수사기관은 피해자 진술의 신빙성을 인정해 그를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했다.

20241
  1. 작곡비 사기 피해자 23명, 유재환 고소

    강제추행 의혹이 불거진 이후인 2024년 8월, 유재환에게 작곡을 의뢰했던 23명이 그를 사기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고소인들은 유재환에게 작곡비 명목의 돈을 지불했지만 약속된 결과물을 받지 못했거나 계약 내용과 다른 처우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로써 유재환은 강제추행 의혹에 더해 다수 피해자를 상대로 한 사기 혐의까지 동시에 받는 처지가 됐다. 방송 활동을 이어가던 그에게는 이중의 사법 리스크가 부과되면서 대중의 신뢰도 크게 흔들렸다. 이후 경찰과 검찰은 두 사건을 병행해 수사를 진행했다.

20254
  1. 경찰, 작곡비 사기 혐의 무혐의 불송치

    경찰은 2025년 1월 20일 유재환의 작곡비 사기 혐의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경찰은 유재환이 음원을 제작할 의사나 능력이 없었다고 볼 만한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했다. 이 결정으로 유재환은 사기 혐의에 대해서는 일단 한숨을 돌리게 됐지만, 피해를 주장하는 의뢰인들은 강하게 반발했다. 경찰의 불송치 결정에도 불구하고 관련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이후 고소인들은 이 결정에 불복해 이의를 제기하는 절차를 밟게 된다.

  2. 유재환, 무혐의 소식에 입장문 발표

    2025년 2월 28일 유재환은 작곡비 사기 혐의 무혐의 소식이 전해지자 직접 입장문을 내고 심경을 밝혔다. 그는 성추행 의혹과 극단적 시도설 등 겹친 논란 속에 모친상까지 겪으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토로했다. 그는 또 시간이 걸리더라도 의뢰인들에게 받은 돈을 모두 갚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러나 이 입장문은 강제추행 혐의와는 별개의 사안이어서 그의 사법 리스크 전체가 해소된 것은 아니었다. 이후에도 그는 강제추행 재판을 이어가야 하는 처지에 놓여 있었다.

  3. 검찰 보완수사 지시로 경찰 재수사, 유재환 불구속 송치

    피해자들의 이의신청을 받아들인 검찰은 경찰 수사에 보완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재수사를 지시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2025년 5월 8일 작곡비 사기 혐의로 유재환을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다. 한 차례 무혐의 불송치됐던 사건이 이의신청과 보완수사를 거쳐 다시 검찰 단계로 넘어간 것은 이례적인 사례로 평가됐다. 이 소식이 전해지며 유재환에 대한 여론은 다시 악화됐다. 사기 혐의 수사가 재개된 가운데 그는 별도로 진행 중이던 강제추행 재판에도 집중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4. 강제추행 혐의 1심, 벌금 500만원 및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선고

    법원은 2025년 12월 2일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유재환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수사기관에서부터 법정에 이르기까지 일관되고 구체적으로 진술했다는 점을 들어 진술의 신빙성을 인정했다. 유재환 측은 혐의를 부인하며 항소 의사를 밝혔다. 벌금형이라는 비교적 낮은 형량에도 불구하고 유죄 판결 자체가 그의 방송 활동에 상당한 타격을 준 것으로 평가됐다. 이 판결은 이후 검찰과 유재환 양측 모두의 항소로 이어졌다.

20262
  1. 항소심 첫 공판, 유재환 혐의 부인

    서울남부지방법원 형사항소3-1부는 2026년 6월 11일 유재환의 강제추행 혐의 항소심 첫 공판기일을 열었다. 유재환 측은 이 자리에서 방송 활동이 끝날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공개된 장소에서 처음 만난 여성을 추행했다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다며 재차 혐의를 부인했다. 검찰 역시 1심 형량이 가볍다는 취지로 항소한 상태였다. 재판부는 양측의 주장을 청취한 뒤 추가 심리를 거쳐 선고기일을 지정했다. 이 공판을 계기로 사건은 다시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2. 항소심에서 쌍방 항소 기각, 원심 확정

    서울남부지방법원 형사항소3-1부는 2026년 7월 16일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유재환의 항소심 선고에서 검찰과 피고인 양측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 재판부는 원심의 판단이 정당하다고 밝히며 벌금 500만원과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 명령을 그대로 유지했다. 이로써 유재환의 강제추행 혐의는 최종 확정됐다. 그는 선고 이후 생활고를 호소하며 외출도 어렵다는 취지의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강제추행 사건은 이렇게 일단락됐지만 별도로 진행된 작곡비 사기 의혹은 그의 이미지에 계속 영향을 미치고 있다.

3. 같이 보기[편집]

분류: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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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작곡가 유재환, 강제추행·작곡비 사기 혐의 유죄 확정, 어떤 사건인가요?
방송인 겸 작곡가 유재환이 무료 작곡을 미끼로 접근한 여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2025년 12월 벌금형을 선고받았고, 작곡 의뢰인 23명을 상대로 한 작곡비 사기 의혹 수사까지 겹치며 2026년 7월 항소심에서 원심이 그대로 확정된 사건이다.
작곡가 유재환, 강제추행·작곡비 사기 혐의 유죄 확정, 언제 일어났나요?
2022부터 2026-07-16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작곡가 유재환, 강제추행·작곡비 사기 혐의 유죄 확정,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종결된 사건입니다. 2026-07-16에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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