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디 앨런 아동 성학대 의혹 재점화: 아마존 계약 파기 소송과 회고록 출간 취소 파문
1992-08-04 — 2021-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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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92년 입양딸 딜런 패로의 성학대 주장과 앨런의 부인으로 시작된 분쟁이 #MeToo 이후 2018년 아마존 스튜디오의 4편 계약 파기, 2019년 6800만 달러 소송과 합의, 2020년 아셰트의 회고록 출간 취소, 2021년 HBO 다큐 방영으로 이어진 영화계 파문이다.
2. 전개 과정[편집]
9개 기록 · 1992-08-04 ~ 2021-02-21
딜런 패로, 코네티컷 자택에서의 성학대 주장 제기(앨런은 부인)
위키피디아 정리에 따르면 1992년 8월 4일 당시 7세였던 딜런 패로가 어머니 미아 패로의 코네티컷 집에서 우디 앨런에게 성적 학대를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신고는 며칠 안에 당국에 접수되어 코네티컷 주 경찰이 면담을 진행했고 예일-뉴헤이븐 병원 아동성학대 클리닉이 평가를 맡았다. 앨런은 이 주장을 일관되게 부인해 왔다. 이 사건은 앨런과 미아 패로의 결별과 양육권 분쟁이 겹치며 대중의 관심을 모았다.
예일-뉴헤이븐 병원 보고서 '학대 없었다' 결론, 양육권 재판은 앨런 패소
1993년 3월 예일-뉴헤이븐 병원 팀은 딜런이 앨런에게 성적 학대를 당하지 않았다는 전문가 의견을 냈고 정서적 취약성과 모친의 영향 가능성을 언급했다. 같은 해 6월 엘리엇 윌크 판사는 앨런의 양육권 요구를 기각하면서도 학대를 뒷받침할 신빙성 있는 증거는 없다고 판단했다. 판사는 예일 팀의 메모가 폐기된 점 때문에 보고서 신뢰성을 비판하기도 했다. 이 상반된 판단이 이후 수십 년간 양측 지지자들의 논쟁 근거로 쓰였다.
검사 프랭크 마코, '개연성은 있으나 기소하지 않겠다' 발표
1993년 9월 24일 코네티컷 주 검사 프랭크 마코는 형사 기소를 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그는 범죄 성립의 '상당한 이유(probable cause)'가 있다고 보면서도 딜런이 재판 과정에서 입을 정신적 외상을 피하려는 뜻에서 기소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같은 해 10월 뉴욕 사회복지국은 '신빙성 있는 증거가 없다'며 조사를 종결했다. 결국 이 사안은 형사 판결 없이 남았고 앨런은 혐의를 계속 부인했다.
딜런 패로, 뉴욕타임스 공개서한으로 주장 재차 공표
2014년 2월 성인이 된 딜런 패로가 뉴욕타임스 칼럼 지면에 공개서한을 올려 어린 시절 학대 주장을 다시 밝히고, 할리우드가 앨런을 계속 시상하고 기용하는 현실을 비판했다. 앨런은 곧 같은 매체에 반박문을 싣고 주장을 부인했다. 이 공방은 이후 #MeToo 운동에서 앨런과 협업하는 배우들에게 압박이 가해지는 배경이 되었다. 여러 배우가 앨런 영화 출연을 후회한다는 입장을 밝히는 계기도 되었다.
아마존 스튜디오, 앨런과의 4편 계약 종료 추진 — '레이니 데이 인 뉴욕' 개봉 보류
소장에 따르면 아마존은 2018년 6월 앨런과의 영화 계약을 종료하려 했고 신작 '레이니 데이 인 뉴욕'에 대한 약 900만 달러 지원을 거부했다. 아마존은 계약이 '이행 불가능'해졌다며 '앨런에 대한 갱신된 의혹, 그의 논란 많은 발언, 배우들의 출연 거부'를 이유로 들었다. 앞서 2018년 1월 딜런 패로가 CBS 인터뷰에서 주장을 다시 밝혔고 미투 운동이 확산되며 분위기가 바뀐 상태였다. 해당 영화는 미국 내 개봉이 보류되고 해외에서만 일부 공개되었다.
앨런, 아마존 상대로 6800만 달러 계약 위반 소송 제기
2019년 2월 앨런은 아마존이 근거 없는 수십 년 전 의혹을 이유로 영화 계약을 파기했다며 뉴욕 연방법원에 최소 6,800만 달러를 청구하는 소송을 냈다. 그는 '레이니 데이 인 뉴욕' 투자금 약 900만 달러와 다른 영화들의 최소 보장금을 요구했다. 아마존은 앨런의 미투 관련 발언이 계약 위반이라고 맞섰다. 소송은 의혹 때문에 사업 관계를 끊는 것이 법적으로 정당한지를 다투는 사례로 주목받았다.
앨런·아마존, 소송 취하 합의(조건 비공개)
2019년 11월 8일 법원에 제출된 서류로 앨런과 아마존이 소송을 기각(without prejudice)하기로 합의한 사실이 드러났다. 앨런은 영화 계약에 따른 최소 보장금으로 6,800만~7,300만 달러를 주장했었다. 합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 합의로 법원의 판단은 나오지 않았고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은 미국 개봉 문제를 남긴 채 사건이 정리되었다.
아셰트 직원 집단 퇴장 후 앨런 회고록 '아프로포 오브 낫싱' 출간 취소
2020년 3월 5일 리틀브라운 등 아셰트 산하 출판사 직원들이 로넌 패로와 딜런 패로, 성폭력 생존자들과 연대한다며 집단 퇴장(walkout)을 벌였다. 하루 뒤인 3월 6일 아셰트 북 그룹은 4월 7일 출간 예정이던 앨런의 회고록 출간을 취소한다고 밝히며 '어려운 결정이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로넌 패로는 아셰트 인수 사실이 자신에게 숨겨졌다며 출판사와 결별을 선언했다. 이 일은 출판계에서 직원들이 출간 결정에 집단적으로 영향을 미친 이례적 사건으로 기록되었다.
HBO 4부작 다큐 '앨런 vs. 패로' 방영, 앨런 측은 반박
2021년 HBO는 4부작 다큐멘터리 '앨런 vs. 패로'를 공개했다. 이 작품은 딜런과 미아 패로 쪽 시각이 중심이었고 1992년 사건과 이후 법적·가족 분쟁을 재조명했다. 앨런 측은 다큐가 일방적이며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이 방영 이후 앨런의 신작을 둘러싼 배급·출연 논쟁이 다시 이어졌고, 사건은 법적 판단이 아닌 여론과 산업의 평가 영역에 남았다.
3. 같이 보기[편집]

자주 묻는 질문
- 우디 앨런 아동 성학대 의혹 재점화: 아마존 계약 파기 소송과 회고록 출간 취소 파문, 어떤 사건인가요?
- 1992년 입양딸 딜런 패로의 성학대 주장과 앨런의 부인으로 시작된 분쟁이 #MeToo 이후 2018년 아마존 스튜디오의 4편 계약 파기, 2019년 6800만 달러 소송과 합의, 2020년 아셰트의 회고록 출간 취소, 2021년 HBO 다큐 방영으로 이어진 영화계 파문이다.
- 우디 앨런 아동 성학대 의혹 재점화: 아마존 계약 파기 소송과 회고록 출간 취소 파문, 언제 일어났나요?
- 1992-08-04부터 2021-02-21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 우디 앨런 아동 성학대 의혹 재점화: 아마존 계약 파기 소송과 회고록 출간 취소 파문,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 종결된 사건입니다. 2021-02-21에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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