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사이버렉카 협박·공갈 사건
2024-07-10 — 2026-03-12
최종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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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유튜버 쯔양의 과거 사생활을 빌미로 사이버렉카들이 금품을 갈취·협박한 사건. 구제역 등 4명이 기소돼 1심·2심을 거쳐 2026년 3월 대법원에서 구제역의 징역 3년이 확정되며 형사 재판이 종결됐다.
2. 전개 과정[편집]
10개 기록 · 2024-07-10 ~ 2026-06-21
가로세로연구소, 협박 정황 최초 폭로
2024년 7월 10일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일부 사이버렉카 유튜버들이 겉으로는 정의를 외치면서 뒤로는 돈을 받아왔다며 관련 정황을 최초로 공론화했다. 구제역, 전국진, 카라큘라 등 이른바 온라인 견인차 공제회 소속 유튜버들이 먹방 유튜버 쯔양의 과거를 폭로하지 않는 대가로 거액을 요구한 녹취가 공개됐다. 폭로 내용에는 협박과 공갈, 금전 갈취 정황이 담겨 큰 충격을 줬다. 구독자 1000만 명이 넘는 쯔양이 피해자로 지목되며 사건은 급속히 확산됐다. 사이버렉카의 조직적 수익 구조가 수면 위로 드러난 계기가 됐다.
쯔양, 피해 인정하고 협박 유튜버 고소
폭로 직후 쯔양은 입장을 내고 데이트 폭력과 협박, 수익금 갈취 등 자신이 겪은 피해 사실을 직접 밝혔다. 이어 법률대리인을 통해 구제역과 카라큘라, 전국진 등 협박에 가담한 유튜버들을 선처 없이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쯔양 측은 과거사가 약점으로 잡혀 오랜 기간 금전을 뜯겼다고 주장했다. 유튜브도 논란이 된 유튜버들의 채널 수익화를 잇달아 중지시켰다. 사건은 단순 폭로를 넘어 형사 사건으로 비화했다.
구제역·전국진 구속
2024년 7월 26일 쯔양을 협박해 금전을 갈취한 혐의를 받는 구제역(본명 이준희)과 주작감별사 전국진이 구속됐다. 법원은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를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구제역은 탈세·사생활 관련 의혹 영상을 올릴 것처럼 위협해 5500만 원을 받아낸 혐의를 받았다. 수사기관은 이들이 개별 범행이 아니라 조직적으로 움직였다고 봤다. 사이버렉카 유튜버가 협박 혐의로 구속된 사례로 사회적 파장이 컸다.
협박 방조 카라큘라 구속
검찰은 쯔양 관련 영상을 올리기보다 돈을 뜯어내는 편이 낫다는 취지로 범행을 부추기고 방조한 혐의로 유튜버 카라큘라(본명 이세욱)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법원은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를 인정해 카라큘라를 구속했다. 카라큘라는 사이버렉카 유튜버들 사이에서 영향력이 큰 인물로 지목돼 파장이 더욱 컸다. 쯔양의 전 연인 측 변호인에 대한 구속영장도 함께 청구됐다. 사건은 단순 협박을 넘어 조직적 갈취 구조로 확대됐다.
구제역·카라큘라 등 4명 기소
2024년 8월 14일 검찰은 쯔양을 협박해 수천만 원을 뜯어내거나 이를 방조한 혐의로 구제역과 카라큘라 등 유튜버들을 재판에 넘겼다. 검찰은 이들이 개별적으로 움직인 것이 아니라 조직적으로 역할을 나눠 범행한 조직적 범죄라고 규정했다. 구제역에게는 공갈, 카라큘라에게는 공갈 방조 등의 혐의가 적용됐다. 1000만 구독자 유튜버를 상대로 한 협박 사건이 정식 기소로 이어지며 사회적 관심이 집중됐다. 유튜브 생태계의 사이버렉카 문제에 대한 규제 논의도 촉발됐다.
1심 선고…구제역 징역 3년 법정구속
2025년 2월 20일 수원지방법원은 쯔양 공갈 사건 1심에서 구제역(이준희)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재판부는 반성이 없다며 실형을 선고했고, 보석으로 불구속 재판을 받던 구제역은 선고 직후 다시 구속됐다. 방조 혐의를 받은 카라큘라(이세욱)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과 사회봉사를 선고받았고, 전국진도 집행유예를 받았다. 최우석 변호사에게는 징역 2년이 선고됐다. 사이버렉카의 조직적 갈취에 대해 법원이 중형으로 경종을 울린 판결로 평가됐다.
쯔양, 카라큘라 공탁금 거부…재판 계속
2025년 7월 쯔양 측은 갈취 방조 혐의로 처벌받은 카라큘라가 형량을 낮추기 위해 낸 공탁금 수령을 거부하며 진정한 반성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1심 이후에도 피고인들의 항소와 별건 재판이 이어지며 사건은 종결되지 않았다. 2026년에는 최초 폭로자였던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가 관련 혐의로 재판을 받는 등 파장이 계속됐다. 사이버렉카 협박 사건은 유튜브 업계의 자정과 법적 책임 문제를 상징하는 사건으로 남았다. 쯔양은 방송 활동을 이어가며 피해 회복에 나섰다.
항소심, 구제역 징역 3년 유지
수원지법 형사항소3-3부는 2025년 9월 5일 공갈·강요·협박 혐의로 기소된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에게 1심과 같은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약점을 이용해 사생활 폭로를 빌미로 재물을 갈취했다"며 "납득하기 어려운 변명으로 일관해 진지한 반성으로 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주작감별사(전국진)와 카라큘라(이세욱)는 각각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 크로커다일(최일환)은 벌금 500만 원 원심이 유지됐다. 반면 최모 변호사는 1심이 파기돼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으로 감형됐다. 이로써 협박·공갈 가담자들에 대한 2심 판단이 마무리됐다.
대법원, 구제역 징역 3년 확정
대법원 2부는 2026년 3월 12일 공갈·강요·협박 혐의로 기소된 구제역에 대한 상고심에서 피고인과 검찰의 상고를 모두 기각하고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로써 쯔양의 과거 사생활을 빌미로 금품을 갈취하고 협박한 핵심 가담자에 대한 형사 처벌이 대법원 판단으로 최종 마무리됐다. 구제역은 옥중에서 "쯔양 공갈의 누명을 썼다"는 취지의 편지를 공개하며 혐의를 부인해 반성문 진정성 논란이 일기도 했다. 사이버렉카의 유명인 사생활 착취 범죄에 실형이 확정된 대표 사례로 기록됐다. 다른 공범들의 형량도 함께 확정되며 형사 재판이 종결됐다.
민사 손해배상 판결…최모 변호사 7310만원 배상
형사 재판이 확정된 이후 쯔양이 가해자들을 상대로 제기한 민사 손해배상 소송에서도 법원이 배상 책임을 인정했다. 2026년 6월 법원은 쯔양의 돈을 갈취하는 데 가담한 최모 변호사에게 총 7310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앞서 형사재판에서 유죄가 확정된 만큼 민사상 불법행위 책임도 폭넓게 인정됐다. 쯔양 측은 "고통이 반복된다"며 가해자들의 반복적 재판 소원과 2차 가해에 한탄을 나타냈다. 형사 처벌에 이어 금전적 배상 책임까지 확정되면서 사건의 법적 절차가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3. 같이 보기[편집]

자주 묻는 질문
- 쯔양 사이버렉카 협박·공갈 사건, 어떤 사건인가요?
- 유튜버 쯔양의 과거 사생활을 빌미로 사이버렉카들이 금품을 갈취·협박한 사건. 구제역 등 4명이 기소돼 1심·2심을 거쳐 2026년 3월 대법원에서 구제역의 징역 3년이 확정되며 형사 재판이 종결됐다.
- 쯔양 사이버렉카 협박·공갈 사건, 언제 일어났나요?
- 2024-07-10부터 2026-03-12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 쯔양 사이버렉카 협박·공갈 사건,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 종결된 사건입니다. 2026-03-12에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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