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머 '타일러원', 라이엇게임즈 리그 오브 레전드 영구밴 사태
2016-04-30 — 2018-01-04
최종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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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극심한 욕설과 트롤링으로 악명 높았던 스트리머 타일러원이 2016년 라이엇게임즈로부터 리그 오브 레전드 전 계정 영구 밴을 당한 뒤 613일간의 자숙 끝에 2018년 복귀해 트위치 역대 최고 시청자 기록을 세운 사건.
2. 전개 과정[편집]
7개 기록 · 2016-04 ~ 2018-09
반성 영상 공개했지만 악행 재발
2016년 4월, 극단적인 욕설과 트롤링으로 악명 높았던 리그 오브 레전드 스트리머 타일러원은 자신의 과거 막말과 고의 트롤링 장면을 모아 영상으로 공개하며 행동을 개선하겠다고 공개 약속했다. 그는 수년간 팀원을 향한 인신공격, 고의 패배, 계정 공유·매매, 평판 시스템 우회 등으로 라이엇게임즈의 여러 차례 경고를 받아온 전력이 있었다. 그러나 이 반성 영상 이후에도 그의 악행은 곧 재발했다. 프로게이머 메테오스, 더블리프트 등이 공개적으로 그의 행동을 비판하고 나설 정도로 커뮤니티 내 반감은 커져 있었다. 이는 결국 라이엇의 초강수 조치로 이어지는 배경이 됐다.
라이엇, 타일러원 전 계정 영구 ID밴 발표
2016년 4월 30일, 라이엇게임즈는 타일러원에 대해 리그 오브 레전드 계정 소유 자체를 금지하는 최고 수위 징계인 ID밴을 공식 발표했다. 이는 단순 계정 정지가 아니라, 그가 향후 어떤 계정으로 접속하더라도 적발 즉시 정지되는 이례적 조치였다. 라이엇은 언어폭력, 고의 트롤링, 계정 공유·매매, 평판 시스템 회피, 선수 괴롭힘에 대한 상세히 기록된 이력 때문이라고 징계 사유를 밝혔다. 이 조치는 게임업계에서 개인 스트리머에게 내려진 가장 강력한 제재 사례 중 하나로 꼽혔다. 타일러원은 이후 항소했으나 곧바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라이엇, 밴 해제 재요청 거부
2017년 8월, 라이엇게임즈 커뮤니티 매니저는 타일러원의 밴 해제 요청에 대해 그가 최근 사용한 일부 계정에서도 여전히 문제 행동이 확인됐다며 거부 의사를 밝혔다. 이는 그의 자숙 노력이 아직 라이엇의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음을 의미했다. 팬들 사이에서는 그가 진짜로 변했는지에 대한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라이엇은 밴 해제를 위해서는 신뢰할 만한 지속적 증거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이 시점까지 타일러원은 약 1년 4개월째 정식 복귀를 하지 못한 상태였다.
라이엇, 2018년 1월 재평가 절차 공지
2017년 10월, 라이엇게임즈는 2018년 1월 1일부로 타일러원의 밴 여부를 재평가하겠다고 발표했다. 라이엇은 그에게 최근 플레이한 모든 계정명을 제출하도록 요구했으며, 해당 계정들에서 문제가 발견되지 않을 경우 공개 활동을 허용하겠다는 구체적 절차를 제시했다. 이는 사실상 복귀를 위한 마지막 관문이었다. 타일러원은 이 요구에 순순히 응하며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팬덤과 업계는 그의 실제 밴 해제 여부에 큰 관심을 쏟았다.
라이엇, 613일 만에 공식 밴 해제
2018년 1월 4일, 타일러원은 라이엇게임즈로부터 공식적으로 밴이 해제됐다고 트위터로 발표했다. 그는 613일간의 강도 높은 자숙 끝에 마침내 리그 오브 레전드 밴에서 풀려났다며 감격을 전했다. 이는 2016년 4월 영구밴 이후 약 1년 8개월 만의 일이었다. 라이엇은 그가 제출한 계정 기록을 면밀히 검토한 끝에 실질적인 행동 개선이 확인됐다고 판단했다. 이 소식은 리그 오브 레전드 커뮤니티 전체에 큰 화제를 모았다.
복귀 첫 방송, 트위치 역대 최고 동시시청자 기록
2018년 1월 8일, 타일러원은 밴 해제 후 첫 방송을 진행했고 이 방송은 트위치 역사상 개인 스트리머 기준 역대 최고 동시 시청자 수인 약 38만2천 명을 기록했다. 이는 종전 기록 보유자였던 프로게이머 페이커의 기록을 뛰어넘는 수치였다. 그의 복귀는 단순한 개인 스트리머의 재기를 넘어 트위치 플랫폼 전체의 화제로 떠올랐다. 이 사건은 논란의 인물이라도 진정성 있는 변화를 보이면 대중이 다시 받아들일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됐다. 이후 그는 리그 오브 레전드 스트리밍계의 대표적 인물로 자리 잡았다.
라이엇 공식 행사 초청, LCS 해설로 복귀 완성
2018년 9월, 라이엇게임즈는 타일러원을 오클랜드 아레나에서 열린 월드 챔피언십 부대행사 스트리머 쇼매치에 공식 초청했고, 그는 2018 북미 LCS 서머 파이널 해설로도 참여했다. 한때 영구 추방됐던 논란의 인물이 라이엇의 공식 행사 무대에 서게 된 것은 상징적인 반전이었다. 이는 그가 게임 커뮤니티 내에서 완전히 신뢰를 회복했음을 보여주는 장면으로 받아들여졌다. 업계에서는 이를 행동 개선의 성공 사례로 자주 인용했다. 타일러원은 이후에도 라이엇의 각종 공식 행사에 꾸준히 참여하는 인물이 됐다.
3. 같이 보기[편집]

자주 묻는 질문
- 스트리머 '타일러원', 라이엇게임즈 리그 오브 레전드 영구밴 사태, 어떤 사건인가요?
- 극심한 욕설과 트롤링으로 악명 높았던 스트리머 타일러원이 2016년 라이엇게임즈로부터 리그 오브 레전드 전 계정 영구 밴을 당한 뒤 613일간의 자숙 끝에 2018년 복귀해 트위치 역대 최고 시청자 기록을 세운 사건.
- 스트리머 '타일러원', 라이엇게임즈 리그 오브 레전드 영구밴 사태, 언제 일어났나요?
- 2016-04-30부터 2018-01-04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 스트리머 '타일러원', 라이엇게임즈 리그 오브 레전드 영구밴 사태,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 종결된 사건입니다. 2018-01-04에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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