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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결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5·18 "더러워서 안 간다" 발언 파문

2026-05-18 — 2026-05-24

최종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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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 불참 이유를 묻는 질문에 "더러워서 안 간다"고 답한 사실이 알려지며 정치권 전반의 거센 비판과 뒤늦은 사과로 이어진 발언 파문이다.

2. 전개 과정[편집]

5개 기록 · 2026-05-18 ~ 2026-05-24

  1. 송언석, 5·18 기념식 불참 이유로 "더러워서 안 간다"

    제46주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이 열린 18일,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6·3 지방선거 관련 기자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의 티타임 자리에서 장동혁 대표의 광주 기념식 참석 소식을 전해 듣고 "그래서 난 더러워서 안 간다"고 웃으며 말했다. 그는 이날 광주를 찾지 않았고, 해당 발언은 현장에 있던 기자들에 의해 그대로 받아 적혔다. 녹음 파일에서도 발언은 명확하게 확인됐다는 것이 취재진들의 공통된 전언이었다. 국민의힘 원내대표실은 사안이 알려지자 즉각 "더러워서"가 아니라 "서러워서"라고 말했다고 해명했으나 현장 기자들의 기록과 배치됐다. 이 발언은 다음 날 보도를 통해 정치권 전반에 파문을 일으켰다.

  2. "더러워서" vs "서러워서"…파문 확산과 여야 공방

    발언이 알려진 다음 날인 19일,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국민의힘 원내대표실의 해명을 "바이든-날리면 시즌2"에 빗대 강하게 비판했다. MBC를 비롯한 언론들은 이 발언을 "망언·해당행위"로 규정하며 집중 보도했다. 이주희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호남과 5·18민주화운동을 향한 적대감과 편견이 고스란히 드러난 발언"이라며 송 원내대표에게 시민과 국민 앞에 머리 숙여 사죄할 것을 요구했다. 광주 5·18 관련 단체들도 "국민을 바보로 아느냐"며 즉각 반발했고, 이른바 '윤 어게인' 인사들의 5·18 왜곡·폄훼가 반복되는 상황에서 여당 원내대표의 발언까지 겹쳤다는 비판이 이어졌다.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또 사고쳤다"는 한숨 섞인 반응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3. 정청래, 5·18특별법 개정 추진 예고하며 송언석 겨냥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22일 충북 청주에서 열린 현장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서 5·18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뿐 아니라 모욕·조롱까지 처벌하는 내용의 5·18민주화운동 특별법 개정안을 6월 3일 지방선거 직후 즉시 국회에 제출해 처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 자리에서 송언석 원내대표의 "더러워서" 발언을 겨냥해 "국민 청력 테스트를 하는 것이냐"고 직격했다. 그는 "다시는 역사 부정과 인간 존엄성을 모욕하고 조롱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하며 이번 사태를 입법으로 대응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이 발언으로 송언석 논란은 단순 실언을 넘어 5·18 관련 입법 공방으로까지 번지게 됐다. 국민의힘은 이에 대해 별다른 공식 반박을 내놓지 않았다.

  4. 송언석, 뒤늦게 SNS로 사과

    논란이 닷새 가까이 이어지자 송언석 원내대표는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광주는 더러워서 안 간다"는 취지의 발언에 대해 뒤늦게 사과했다. 그는 자신의 발언이 잘못됐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구체적인 경위나 진의에 대해서는 상세히 설명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정치권에서는 발언 시점으로부터 닷새나 지난 뒤에야 사과가 나온 점을 두고 진정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국민의힘 지도부 내에서도 초기 대응 실패가 논란을 더 키웠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과 이후에도 5·18 관련 단체와 야권의 비판은 쉽사리 가라앉지 않았다.

  5. 정청래 "뻔뻔하고 몹쓸 사람"...사과에도 비판 지속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4일 자신의 SNS에 "(송 원내대표) 광주 더러워서 안간다 발언에 뒤늦게 사과…잘못됐다"는 취지의 기사 제목을 올린 뒤 "참 뻔뻔하고 몹쓸 사람"이라는 글을 남기며 재차 송언석 원내대표를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사과의 시점과 내용이 진정성 있는 반성으로 보기 어렵다는 취지로 지적한 것으로 풀이됐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사건이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 국민의힘의 호남·5·18 인식 문제를 다시 부각시켰다는 평가가 나왔다. 송 원내대표는 이후 별도의 추가 해명 없이 논란을 일단락시키려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5·18 관련 단체와 지역 사회의 앙금은 쉽게 해소되지 않은 채 남았다.

3. 같이 보기[편집]

분류: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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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5·18 "더러워서 안 간다" 발언 파문, 어떤 사건인가요?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 불참 이유를 묻는 질문에 "더러워서 안 간다"고 답한 사실이 알려지며 정치권 전반의 거센 비판과 뒤늦은 사과로 이어진 발언 파문이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5·18 "더러워서 안 간다" 발언 파문, 언제 일어났나요?
2026-05-18부터 2026-05-24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5·18 "더러워서 안 간다" 발언 파문,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종결된 사건입니다. 2026-05-24에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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