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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선물중개사 페레그린 파이낸셜 그룹 2억 달러 고객자금 횡령과 와센도프 징역 50년

1991 — 2015-02-04

최종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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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 아이오와의 선물중개사 페레그린 파이낸셜 그룹(PFG) 창업자 러셀 와센도프가 약 20년간 은행 거래내역을 위조해 고객 분리계좌에서 2억 달러 이상을 빼돌린 사실이 2012년 7월 자살 시도와 유서로 드러나 파산하고, 2013년 징역 50년을 선고받은 사건이다.

2. 전개 과정[편집]

8개 기록 · 1991 ~ 2015-02-04

19911건
  1. 1990년대 초 와센도프, 은행 서류 위조 시작

    러셀 와센도프 시니어는 아이오와주 시더폴스에 본사를 둔 선물중개사 페레그린 파이낸셜 그룹을 세운 창업자였다. 그는 이후 남긴 서면 진술에서 회사가 어려움을 겪던 약 20년 전부터 은행 서류를 위조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컴퓨터와 스캐너, 프린터를 이용해 진짜처럼 보이는 은행 계좌 명세서를 만들었다. 이 위조는 회사의 자금 부족을 숨기고 규제기관의 점검을 통과하기 위한 수단이었다. 고객 자금이 은행에 온전히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구조가 장기간 유지됐다.

20081건
  1. 고객 분리계좌에서 자금 인출 본격화(CFTC 공소 기간 시작)

    CFTC가 밝힌 사기 기간은 2008년 6월부터 2012년 7월까지로, 이 기간 와센도프는 US뱅크에 있는 고객 분리계좌에서 몰래 돈을 빼내 썼다. 그는 인출 사실을 뺀 채 위조 명세서로 잔액을 부풀려 보고했다. 규제기관에는 허위 보고서와 위조된 은행 확인서를 제출했다. 규제기관이 은행에 보내는 서류가 가로채지도록 사서함을 이용하는 등 감독 체계의 허점을 노렸다. 직원들은 오직 와센도프만이 실제 은행 명세서를 확인하도록 한 통제 구조 때문에 이상을 알아채기 어려웠다.

20123건
  1. 와센도프, 본사 앞에서 자살 시도 후 유서로 사기 고백

    2012년 7월 9일 와센도프는 시더폴스 회사 건물 앞에서 차량 배기가스와 약물, 술을 이용해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다 발견됐다. 현장에서는 유서가 나왔고 수사기관에 통보됐다. 유서와 서명된 진술서에는 두 해 안팎이 아니라 약 20년에 걸쳐 사기를 저질렀고 은행 서류를 위조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사무실 수색에서는 잘라 붙인 위조 은행 기록이 발견됐다. 이 자백으로 한 중소 증권사 사건이 전국적 금융 스캔들로 번졌다.

  2. CFTC 민사 제소와 PFG 파산 절차

    2012년 7월 10일 CFTC는 와센도프와 PFG를 상대로 일리노이주 북부 연방법원에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당국은 고객 분리계좌에서 최소 2억 달러가 사라졌다고 밝혔다. PFG는 미국 2위 규모의 비은행·비청산 선물중개사로 영향받은 고객이 2만 4천 명이 넘었다. 회사는 문을 닫고 파산 절차로 넘어갔으며 고객들은 계좌 접근이 막혔다. 규제기관이 위조 서류를 장기간 걸러내지 못했다는 감독 실패 논란이 일었다.

  3. 와센도프, 우편사기·고객자금 횡령 등 3개 혐의 유죄 인정

    2012년 9월 17일 와센도프는 우편사기, 상품거래법상 등록자의 고객자금 횡령, 그리고 CFTC와 전미선물협회 NFA에 대한 허위 진술 등 3개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변호인단은 앞서 그가 유죄를 인정할 것이라고 언론에 밝혔다. 이에 따라 정식 재판 없이 양형 절차로 넘어갔다. 사건은 개인의 자백과 위조 증거가 뚜렷해 법적 다툼보다 피해 회복이 핵심 과제로 남았다. 피해자들은 파산 절차에서 자금 회수를 기다려야 했다.

20132건
  1. 법정 최고형 징역 50년과 2억1,550만 달러 배상 선고

    2013년 1월 23일 아이오와 북부 연방법원은 와센도프에게 법정 최고형인 징역 50년을 선고했다. 법원은 피해자 약 1만 3천여 명에게 2억1,550만 달러를 배상하고 1억 달러를 몰수하라고 명령했다. 린다 리드 판사는 오랜 기간 지속된 계획적 사기라는 점을 중시했다. 이 형량은 규제 우회와 문서 위조가 얼마나 무겁게 처벌될 수 있는지를 보여 줬다. 사건 이후 선물업계와 규제기관은 고객 분리계좌 잔액을 은행에서 직접 확인하는 방식을 강화했다.

  2. CFTC, US뱅크를 상대로 책임 소송 제기

    2013년 6월 5일 CFTC는 와센도프가 고객 자금을 맡긴 US뱅크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 은행이 분리계좌의 고객 자금을 제대로 지키지 않았고 계좌가 본래 목적대로 관리되도록 주의를 다하지 않았다는 주장이었다. 이는 사기를 저지른 개인뿐 아니라 자금을 보관한 금융기관의 책임을 묻는 시도였다. 피해 고객의 보상을 확대하기 위해 은행에 책임을 물을 수 있느냐가 쟁점이 됐다. 이 소송은 이후 2015년 판결로 이어졌다.

20151건
  1. 연방법원, US뱅크에 1,800만 달러 고객 배상 명령

    2015년 2월 4일 연방법원은 US뱅크에 페레그린 피해 고객들에게 1,800만 달러를 지급하라고 명령했다. CFTC 소송의 결과였다. 사기의 직접 가해자인 와센도프에 이어 자금을 보관한 은행에도 책임이 확인된 셈이다. 이 결정은 선물중개업에서 고객 분리계좌를 보관하는 은행의 관리 의무를 상기시켰다. 사건은 장기 징역형과 피해 배상 절차를 거치며 법적으로 마무리 국면에 들어갔다.

3.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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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미국 선물중개사 페레그린 파이낸셜 그룹 2억 달러 고객자금 횡령과 와센도프 징역 50년, 어떤 사건인가요?
미국 아이오와의 선물중개사 페레그린 파이낸셜 그룹(PFG) 창업자 러셀 와센도프가 약 20년간 은행 거래내역을 위조해 고객 분리계좌에서 2억 달러 이상을 빼돌린 사실이 2012년 7월 자살 시도와 유서로 드러나 파산하고, 2013년 징역 50년을 선고받은 사건이다.
미국 선물중개사 페레그린 파이낸셜 그룹 2억 달러 고객자금 횡령과 와센도프 징역 50년, 언제 일어났나요?
1991부터 2015-02-04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미국 선물중개사 페레그린 파이낸셜 그룹 2억 달러 고객자금 횡령과 와센도프 징역 50년,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종결된 사건입니다. 2015-02-04에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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