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 스타우퍼, 입양한 자폐 아들 '재배치' 공개 후 유튜브 몰락과 수사
2017-10 — 2020-06-29
최종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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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0년 5월 육아 유튜버 미카·제임스 스타우퍼 부부가 2017년 중국에서 입양한 자폐 아들 헉슬리를 다른 가정에 입양 보냈다고 밝혀 협찬 중단과 비난 여론, 보안관 수사를 겪었고, 수사는 6월 29일 무혐의로 종결됐으며 부부는 활동을 중단했다.
2. 전개 과정[편집]
7개 기록 · 2017-10 ~ 2020-06-29
중국에서 두 살 헉슬리 입양, 입양 과정을 콘텐츠로 공개
미국 오하이오주의 육아 유튜버 미카·제임스 스타우퍼 부부는 2017년 10월 중국에서 두 살 남자아이 헉슬리를 입양해 데려왔다. 부부는 입양 준비와 귀국 과정을 채널 영상으로 공개해 큰 호응을 얻었고 헉슬리는 협찬 게시물에도 자주 등장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카는 입양 전 영상에서 아이가 '반품할 수 없다'는 취지로 말한 적이 있어 훗날 비판의 근거로 거듭 인용되었다. 헉슬리는 태아기 뇌졸중과 자폐 3단계, 감각 처리 장애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시기 부부는 이미 다른 자녀 네 명을 키우며 가족 브이로그로 구독자를 늘리고 있었다.
가족 영상에서 헉슬리가 사라져 구독자들이 의문 제기
2020년 초부터 구독자들은 스타우퍼 가족 브이로그에서 헉슬리가 모습을 감춘 것을 알아차렸다. 제임스가 운영하는 별도 채널 영상에서는 차량에서 아이용 카시트가 사라진 장면이 포착되었다. 헉슬리가 등장하는 기존 영상은 비공개로 전환되었고, 아이의 행방을 묻는 댓글은 삭제되었다. 구독자들의 의심이 커지는 가운데 부부는 한동안 아무런 설명을 내놓지 않았다. 이 침묵은 훗날 5월 영상이 공개되었을 때 은폐 시도였다는 비판을 키웠다.
'입양 해소' 영상 공개와 거센 비난, 협찬사 결별
2020년 5월 부부는 헉슬리를 다른 가정에 영구 배치했다고 밝히는 영상을 올렸다. 제임스는 헉슬리가 집에 온 뒤 알지 못했던 특수 요구가 훨씬 많았다고 설명했고 미카는 스스로 엄마로서 실패한 것 같다고 말했다. 부부 측 변호인은 여러 의료 전문가의 권고에 따라 아이에게 맞는 가정을 직접 골라 보냈으며 위탁 보호가 아니라고 밝혔다. 그러나 아이를 협찬 콘텐츠에 이용했다는 비판과 함께 비난이 폭발했고, 케이트 허드슨이 설립한 패블레틱스 등 여러 브랜드가 협력을 끊었다. 영상은 이후 삭제되었다.
델라웨어 카운티 보안관실이 아동 복지 수사 착수 확인
2020년 6월 3일 오하이오주 델라웨어 카운티 보안관실은 헉슬리의 안녕을 확인하기 위한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확인했다. 보안관실 대변인은 일차적 관심사가 해당 아이와 집에 있는 다른 아이들의 안전이라고 밝혔고 모든 자녀와 접촉하겠다고 말했다. 조사는 여러 곳에서 접수된 복지 확인 요청에서 시작되었다. 수사 소식이 퍼지면서 이 사안은 육아 인플루언서와 입양 윤리를 둘러싼 전국적 논쟁으로 번졌다. 부부 변호인은 입양 해소가 합법적 절차에 따른 것이라는 입장을 유지했다.
수사관이 헉슬리와 새 양부모 면담, 학대 징후 없음
수사관 수산나 레너드는 2020년 6월 4일 스타우퍼 부부를 면담한 데 이어 6월 9일 헉슬리와 예비 양부모를 직접 만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아이는 매우 활발했고 눈에 보이는 학대 흔적은 없었으며, 양어머니가 노래를 불러 주며 무릎에 앉힌 아이가 웃고 있었다고 기록되었다. 새 입양은 민간 입양 기관을 통해 합법적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현장 확인은 곧 이어질 수사 종결의 핵심 근거가 되었다. 다만 아이를 돌려보낼 수 있는 존재처럼 다룬 부부의 처신에 대한 윤리적 비판은 수사와 별개로 이어졌다.
미카 스타우퍼, 인스타그램에 '순진하고 어리석고 오만했다' 사과
2020년 6월 24일 미카 스타우퍼는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사과문을 올려 스스로 순진하고 어리석고 오만했다고 인정했다. 그녀는 준비가 충분하지 않았고 더 잘 준비됐더라면 좋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부부 측 변호인은 이번 결정이 의료 전문가들의 조언에 따른 것이라는 입장을 다시 전했다. 사과 이후에도 비난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고 그녀는 곧 모든 소셜 미디어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가족 유튜브 채널은 더 이상 영상을 올리지 않는 상태가 되었다.
델라웨어 카운티 보안관실, 기소 없이 수사 종결
2020년 6월 29일 월요일 델라웨어 카운티 보안관실은 스타우퍼 부부에 대해 어떤 혐의도 제기하지 않고 수사를 마무리한다고 발표했다. 수사 결과 학대의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고 헉슬리의 새 입양이 민간 기관을 통해 합법적으로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수사관은 이 사안에 대해 더 이상 후속 조치를 하지 않겠다고 적었다. 형사 책임은 없다는 결론이었지만 협찬 상실과 평판 추락은 되돌릴 수 없었고, 입양 아동을 콘텐츠 수익에 이용한 인플루언서의 윤리가 이 사건으로 널리 논의되었다. 부부의 채널은 이후 활동 중단 상태로 남았다.
3. 같이 보기[편집]

자주 묻는 질문
- 미카 스타우퍼, 입양한 자폐 아들 '재배치' 공개 후 유튜브 몰락과 수사, 어떤 사건인가요?
- 2020년 5월 육아 유튜버 미카·제임스 스타우퍼 부부가 2017년 중국에서 입양한 자폐 아들 헉슬리를 다른 가정에 입양 보냈다고 밝혀 협찬 중단과 비난 여론, 보안관 수사를 겪었고, 수사는 6월 29일 무혐의로 종결됐으며 부부는 활동을 중단했다.
- 미카 스타우퍼, 입양한 자폐 아들 '재배치' 공개 후 유튜브 몰락과 수사, 언제 일어났나요?
- 2017-10부터 2020-06-29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 미카 스타우퍼, 입양한 자폐 아들 '재배치' 공개 후 유튜브 몰락과 수사,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 종결된 사건입니다. 2020-06-29에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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