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 정우현 회장 갑질·치즈통행세 사건
2016-04 — 진행 중
최종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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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스터피자를 운영하는 MP그룹 정우현 회장이 경비원을 폭행하고, 가맹점에 공급하는 치즈에 친인척 업체를 끼워 넣어 이른바 '치즈 통행세'를 챙기며, 본사에서 탈퇴한 점주 인근에 직영점을 내 보복출점하는 등 전방위 갑질을 벌인 사건이다. 정 회장은 횡령·배임·보복출점 혐의로 구속됐다.
2. 전개 과정[편집]
8개 기록 · 2016-04 ~ 2022-09-22
정우현 회장 경비원 폭행
2016년 4월 정우현 미스터피자 회장이 서울 서대문구의 한 건물 경비원을 폭행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시작됐다. 밤 10시 이후 건물 정문을 잠그는 규정에 따라 경비원이 문을 닫자, 이에 격분한 정 회장이 경비원을 때렸다는 것이다. 갑질 논란이 사회적 문제로 부각된 시점에 재계 인사가 경비원을 폭행한 사건은 큰 공분을 샀다. 정 회장은 사과했지만 여론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이 사건은 이후 드러날 본사 갑질의 서막이었다.
폭행 사과와 미스터피자 불매 움직임
경비원 폭행이 알려진 뒤 정우현 회장은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그러나 사과의 진정성을 의심하는 목소리가 컸고 미스터피자에 대한 불매 움직임이 일었다. 오너의 갑질이 브랜드 이미지에 직접 타격을 준 대표 사례였다. 가맹점주들은 본사 오너의 논란으로 매출 감소 등 2차 피해를 호소했다. 이 무렵부터 본사의 가맹점 갑질 문제도 함께 수면 위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가맹점주 갑질·보복출점 논란 확산
2017년 본사를 탈퇴한 가맹점주들이 본사의 갑질과 보복출점을 폭로하며 사태가 커졌다. 미스터피자 가맹점을 탈퇴하고 독립 브랜드로 영업하는 점주 인근에 본사가 직영점을 열어 영업을 방해했다는 것이다. 광고비 전가와 각종 비용 부담 등 불공정 행위도 함께 제기됐다. 갈등 속에 탈퇴 점주가 극단적 선택을 하는 안타까운 일까지 벌어져 파장이 컸다. 가맹본부의 횡포에 대한 사회적 공분이 극에 달했다.
검찰 압수수색과 치즈통행세 수사
검찰은 미스터피자 본사와 MP그룹을 압수수색하며 정우현 회장의 횡령·배임 혐의를 본격 수사했다. 핵심은 이른바 '치즈 통행세'였다. 정 회장이 가맹점에 공급하는 피자 치즈를 사들이는 과정에 친인척 등이 운영하는 중간업체를 끼워 넣어 유통 마진을 챙긴 혐의였다. 이렇게 빼돌린 금액이 50억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가맹점의 원가 부담이 오너 일가의 사익 편취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죄질이 무겁다는 지적이 나왔다.
정우현 회장직 사퇴 기자회견
2017년 6월 26일 정우현 회장은 서울 방배동 MP그룹 본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회장직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그는 잇단 논란과 검찰 소환에 책임을 지겠다며 사퇴를 선언했다. 그러나 사퇴가 처벌을 피하기 위한 방어용이라는 비판이 나왔다. 가맹점주 단체는 사퇴만으로는 부족하며 실질적 피해 보상을 요구했다. 검찰 수사는 사퇴와 무관하게 계속됐다.
정우현 전 회장 구속 수감
2017년 7월 6일 정우현 전 회장은 횡령·배임, 치즈통행세, 보복출점(공정거래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 수감됐다. 법원은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를 들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가맹본부 오너가 갑질과 사익 편취로 구속되는 상징적 장면이었다. 정 전 회장이 챙긴 부당이득과 회사에 끼친 손해 규모가 재판의 핵심 쟁점이 됐다. 미스터피자 브랜드는 신뢰 추락으로 매출이 급감했다.
MP그룹 상장폐지 위기와 경영 악화
오너 리스크가 현실화하며 MP그룹은 상장폐지 위기에 내몰렸다. 정 전 회장의 횡령·배임으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오르면서 주식 거래가 정지되는 등 홍역을 치렀다. 매출 급감과 가맹점 이탈이 이어지며 회사 경영이 크게 흔들렸다. 갑질 하나로 상장기업 전체가 존폐 위기에 처한 사례로 기록됐다. 결국 사모펀드 인수 등을 통해 경영 정상화를 모색했다.
대법원, 정우현 전 회장 가맹점 갑질 인정 확정
2022년 9월 22일 대법원은 정우현 전 회장의 보복출점 등 가맹점 갑질 혐의를 인정한 원심을 확정했다. 본사가 탈퇴 점주 인근에 직영점을 내 영업을 방해한 행위가 공정거래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최종 판단한 것이다. 오랜 법정 다툼 끝에 가맹점주들의 주장이 사법적으로 인정됐다. 이 판결은 가맹본부의 보복행위에 제동을 건 선례가 됐다. 미스터피자 사건은 프랜차이즈 갑질의 대표 사례로 남았다.
3. 같이 보기[편집]

자주 묻는 질문
- 미스터피자 정우현 회장 갑질·치즈통행세 사건, 어떤 사건인가요?
- 미스터피자를 운영하는 MP그룹 정우현 회장이 경비원을 폭행하고, 가맹점에 공급하는 치즈에 친인척 업체를 끼워 넣어 이른바 '치즈 통행세'를 챙기며, 본사에서 탈퇴한 점주 인근에 직영점을 내 보복출점하는 등 전방위 갑질을 벌인 사건이다. 정 회장은 횡령·배임·보복출점 혐의로 구속됐다.
- 미스터피자 정우현 회장 갑질·치즈통행세 사건, 언제 일어났나요?
- 2016-04부터 현재(진행 중)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 미스터피자 정우현 회장 갑질·치즈통행세 사건,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 종결된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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