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미미미누, '파트타임스터디' 앱 파산 사태 뒷광고 논란
2025-11-24 — 2025-12-08
최종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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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89만 구독자 입시·교육 유튜버 미미미누가 협업 광고한 '돈 버는 공부앱' 파트타임스터디가 2025년 11월 예고 없이 파산해 수험생 다수가 보증금을 떼이고 경찰 내사까지 이어진 사건을 정리한 문서다.
2. 전개 과정[편집]
6개 기록 · 2025-11-24 ~ 2025-12-08
'돈 버는 공부앱' 파트타임스터디 운영사 스터디워크, 예고 없이 파산 신청
목표 공부 시간을 달성한 수험생에게 보증금에 가산금을 더해 돌려주는 구조로 인기를 끌던 자기계발 앱 '파트타임스터디'의 운영사 스터디워크가 11월 24일 사전 공지 없이 갑작스럽게 파산을 신청했다. 이용자들은 최소 2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대의 보증금을 앱에 예치한 상태였으나 파산과 동시에 인출이 전면 중단됐다. 피해자들이 모인 온라인 채팅방에는 이틀 만에 수험생 1800여 명이 모였고, 피해 금액을 모두 합하면 수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서비스는 189만 구독자를 보유한 입시 유튜버 미미미누와 가수 딘딘이 협업 광고를 진행해 수험생들 사이에서 신뢰도를 높였던 앱이었다. 회사는 경영 악화 조짐을 파산 직전까지 내부 임원들에게도 숨긴 것으로 알려지며 계획적 부실 운영 의혹까지 제기됐다.
미미미누·딘딘 동시 사과…"광고비 전액과 추가금 전달하겠다"
파산 소식이 알려진 다음 날인 11월 25일 미미미누와 딘딘이 각각 자신의 채널에 사과 영상을 올렸다. 미미미누는 지난해 6월부터 올해 10월까지 두 차례에 걸쳐 광고를 논의하며 업체 대표를 직접 만나고 자료를 검수했지만 경영 악화 조짐을 전혀 파악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그는 받았던 광고비 전액과 추가 금액을 피해자 단체에 정식으로 전달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딘딘 역시 11월 10일부터 16일 사이 진행한 캠페인 가입자만 특정해 보상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면서도 피해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사과했다. 두 사람의 사과에도 불구하고 팔로워들 사이에서는 유명세를 활용한 광고에 대한 최소한의 검증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계속됐다.
연합뉴스TV 등 전국 매체 보도로 사태 확산
연합뉴스TV는 11월 25일 '공부하면 돈 번다던 앱 파산…협업한 미미미누 저라도 책임지겠다'는 제목으로 이 사건을 보도하며 전국적 이슈로 확산시켰다. 스포츠투데이 등 매체들도 '수험생 돈 받고 파산…189만 유튜버 미미미누 대신 사과'라는 제목으로 잇달아 기사를 냈다. 보도가 이어지며 이 사건은 단순한 앱 서비스 장애가 아니라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신뢰하고 돈을 맡긴 수험생들이 집단 피해를 본 사건으로 규정됐다.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도 관련 키워드가 오르며 파트타임스터디 서비스 구조 자체에 대한 문제 제기가 이어졌다. 일부 이용자는 인플루언서의 홍보가 없었다면 이렇게 많은 수험생이 앱을 신뢰해 보증금을 맡기지 않았을 것이라며 광고 책임론을 제기했다.
서울 송파경찰서, JTBC 단독 보도로 내사 착수 확인
JTBC는 11월 26일 단독 보도를 통해 경찰이 이미 파트타임스터디 사태에 대한 내사에 착수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진정을 바탕으로 스터디워크 운영진의 사기 혐의 여부에 대한 입건 전 조사를 진행 중이었다. 보도는 회사가 파산 직전까지 정상 운영되는 것처럼 보증금 결제를 계속 받았다는 점에서 계획적 자금 유용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경찰 내사 소식이 알려지며 피해자들 사이에서는 형사 처벌 가능성에 대한 기대와 함께 미미미누·딘딘 등 협업 인플루언서에 대한 법적 책임 범위에도 관심이 쏠렸다. 이 사건은 유명 인플루언서가 검증 없이 광고한 서비스가 실제 형사 사건으로 번진 대표 사례로 거론되기 시작했다.
유사 수법 '미션캠프' 파산도 확인…자기계발 앱 불신 확산
이데일리는 12월 3일 단독 보도로 '강의 다 들으면 환불'을 내세운 또 다른 자기계발 플랫폼 '미션캠프'도 돌연 파산했다고 전했다. 이 사건은 다중 피해 사건으로 확인돼 서울 강남경찰서에 배당된 상태였으며, 파트타임스터디와 유사하게 이용자에게 선결제를 받은 뒤 목표 달성 시 환급하는 구조였다. 잇단 유사 사례 확인으로 '공부하면 돈을 돌려준다'는 방식의 자기계발 앱 전반에 대한 불신이 빠르게 확산됐다. 이용자들은 인플루언서가 홍보하는 서비스라 하더라도 사업 구조와 재무 건전성을 충분히 검증하지 않으면 대규모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갖게 됐다고 입을 모았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선결제형 보상 앱에 대한 소비자 보호 장치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연합뉴스 팩트체크 "잊을만하면 터지는 선결제 먹튀"
연합뉴스는 12월 8일 팩트체크 기사를 통해 파트타임스터디를 비롯한 선결제형 서비스의 먹튀 파산이 반복되는 구조적 원인과 예방법을 짚었다. 기사는 파트타임스터디 피해자들을 지원하는 활동이 사건 발생 2주가 지난 시점까지도 이어지고 있다고 전하며 완전한 피해 회복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보도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매개로 한 선결제 서비스가 짧은 기간에 대규모 이용자를 모은 뒤 파산하는 패턴이 되풀이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소비자들에게 고액 선결제 서비스 이용 시 사업자 재무 상태를 반드시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미미미누는 예고했던 보상금 지급을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사태 수습에 나섰으나, 인플루언서 광고에 대한 최소한의 검증 의무를 둘러싼 논쟁은 이후에도 계속됐다. 이 사건은 유튜버의 뒷광고성 협찬이 실제 소비자 피해로 직결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로 남았다.
3. 같이 보기[편집]

자주 묻는 질문
- 유튜버 미미미누, '파트타임스터디' 앱 파산 사태 뒷광고 논란, 어떤 사건인가요?
- 189만 구독자 입시·교육 유튜버 미미미누가 협업 광고한 '돈 버는 공부앱' 파트타임스터디가 2025년 11월 예고 없이 파산해 수험생 다수가 보증금을 떼이고 경찰 내사까지 이어진 사건을 정리한 문서다.
- 유튜버 미미미누, '파트타임스터디' 앱 파산 사태 뒷광고 논란, 언제 일어났나요?
- 2025-11-24부터 2025-12-08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 유튜버 미미미누, '파트타임스터디' 앱 파산 사태 뒷광고 논란,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 종결된 사건입니다. 2025-12-08에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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