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한 전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 '음료 테러 자작극' 의혹 사건
2026-04-27 — 진행 중
진행 중 · 최종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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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6·3 지방선거 유세 중 피습당했다고 주장한 정이한 전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가 지인과 공모해 자작극을 벌인 정황이 드러나 구속 위기에 처한 선거 범죄 사건이다.
2. 전개 과정[편집]
6개 기록 · 2026-04-27 ~ 2026-07-08
부산 금정구 유세 현장서 '음료 피습' 주장
정이한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가 6·3 지방선거 선거운동 기간이던 4월 27일 부산 금정구 구서 나들목 인근에서 유세하던 중 지나가던 차량 운전자가 던진 음료에 맞아 쓰러졌다고 주장했다. 정씨 캠프는 즉각 그가 뇌진탕과 근좌상 진단을 받았다고 발표하며 상대 진영을 겨냥한 정치테러 의혹을 제기했다. 이 사건은 언론에 크게 보도되며 선거 막판 유권자들의 동정 여론을 자극했다. 그러나 이후 경찰 수사에서 이 사건의 실체가 자작극이었다는 정황이 속속 드러나게 된다. 당시에는 실제 테러 피해로 받아들여져 정씨의 선거운동에 이용됐다.
6·3 지방선거 부산시장 3위로 낙선
정이한 후보는 6·3 지방선거 부산시장 선거에서 2만7418표(득표율 1.56%)를 얻는 데 그쳐 3위로 낙선했다. 유세 중 피습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동정 여론을 얻으려 했던 시도에도 불구하고 실제 득표로는 이어지지 못한 셈이다. 선거 이후에도 그는 자신이 정치테러 피해자라는 주장을 이어갔다. 그러나 낙선 이후 진행된 경찰 수사에서 이 주장의 신빙성에 의문이 제기되기 시작했다. 결국 이 사건은 선거가 끝난 뒤에도 정씨의 발목을 잡는 형사사건으로 비화됐다.
경찰, 음료 던진 인물이 정씨의 헬스트레이너로 확인·공모 정황 포착
부산 금정경찰서는 수사 과정에서 정이한 후보에게 음료를 던진 인물이 실제로는 그의 헬스 트레이너였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두 사람이 사건 발생 전 서로 통화한 정황도 드러나면서 경찰은 이번 피습이 사전에 짜여진 자작극이라는 의심을 굳히게 됐다. 경찰은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와 공직선거법 위반(허위사실 공표) 혐의를 적용해 수사를 본격화했다. 선거 기간 중 동정론을 얻기 위해 허위로 테러를 조작했다는 게 수사의 핵심 골자였다. 이 사건은 선거범죄 수사에서 이례적인 자작극 사례로 주목받았다.
부산 금정경찰서, 정씨 등 2명 구속영장 신청
부산 금정경찰서는 7월 1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와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정이한 전 후보와 트레이너 등 2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검찰에 신청했다. 경찰은 두 사람이 증거를 인멸하거나 말을 맞출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신병 확보가 필요하다고 봤다. 자작극 의혹이 사실로 굳어지면서 정치권에서는 선거 과정에서의 허위 피해 주장에 대한 비판 여론이 확산됐다. 개혁신당 측도 사건 파장에 대한 입장 표명이 불가피해졌다.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검찰, 구속영장 청구·8일 영장실질심사 결정
경찰에서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7월 7일 정이한 전 후보 등에 대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 법원은 다음 날인 8일 오후 2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기로 결정했다. '음료 테러 자작극' 의혹으로 불린 이 사건은 구속 여부를 둘러싸고 지역 정치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서울신문 등 언론은 정씨의 구속 갈림길을 주요하게 보도했다. 지방선거 후속 사건으로는 이례적으로 선거운동 중 자작극이 형사처벌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부산지법 구속 전 피의자심문 출석, "법정서 밝히겠다"
정이한 전 후보는 7월 8일 오후 부산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에 정장을 차려입고 담담한 표정으로 출석했다. 그는 자작극 의혹을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하다, 모든 건 법정에서 사실관계를 명명백백히 밝히겠다'고 답했다. 법원은 심문 이후 구속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었으며, 지역 정가는 결과를 예의주시했다. 이 사건은 선거운동 기간 중 허위로 정치테러를 조작한 혐의가 사법적으로 다뤄진 드문 사례로 기록됐다. 개혁신당 내부에서도 후보 검증 시스템에 대한 자성론이 제기됐다.
3. 같이 보기[편집]

자주 묻는 질문
- 정이한 전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 '음료 테러 자작극' 의혹 사건, 어떤 사건인가요?
- 6·3 지방선거 유세 중 피습당했다고 주장한 정이한 전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가 지인과 공모해 자작극을 벌인 정황이 드러나 구속 위기에 처한 선거 범죄 사건이다.
- 정이한 전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 '음료 테러 자작극' 의혹 사건, 언제 일어났나요?
- 2026-04-27부터 현재(진행 중)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 정이한 전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 '음료 테러 자작극' 의혹 사건,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 아직 진행 중인 사건입니다. 최종 갱신일은 2026-07-08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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