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투자증권 부실 PF채권 사모사채 불완전판매·저축은행 부당지원 사건
2022-10 — 진행 중
진행 중 · 최종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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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다올투자증권이 부동산 PF 부실채권을 특수목적법인을 통해 무등급 사모사채로 만들어 일반투자자에게 팔려 하고, 대주주인 다올저축은행이 이를 우회 지원해온 정황이 드러나 금융당국 제재와 경찰 수사로 이어진 사건이다.
2. 전개 과정[편집]
6개 기록 · 2022-10 ~ 2026-07-16
레고랜드발 유동성 위기, 다올저축은행 우회 지원 시작
강원중도개발공사가 레고랜드 코리아 건설을 위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 아이원제일차의 기업어음이 부도 처리되며 단기채권 시장 전반이 얼어붙었다. 다올투자증권이 보유한 고금리 전자단기사채와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이 거래되지 않는 유동성 위기에 직면하자, 대주주인 다올저축은행이 랩 계정을 통해 우회적으로 자금을 투입하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다올저축은행이 다올투자증권의 채권을 인수하는 방식으로 자금을 공급한 규모는 약 34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중에 파악됐다. 상호저축은행법은 저축은행이 대주주에 금전·재산상 이익을 제공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어, 이 지원 방식의 적법성 여부가 훗날 수사의 핵심 쟁점이 된다. 당시에는 시장 안정 차원의 조치로 알려졌을 뿐 위법성 논란은 크게 부각되지 않았다.
PF 대손충당금 213억원으로 증가, 재무건전성 악화
다올투자증권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대손충당금이 2024년 말 197억원에서 2025년 말 213억원으로 늘어나며 재무건전성 악화 우려가 커졌다. 회사는 PF 부실채권을 특수목적법인(SPC)을 통해 유동화하는 과정에서 무등급 사모사채를 발행해 왔는데, 이 과정에서 일반투자자에게까지 고위험 상품을 권유하려 한 정황이 뒤늦게 문제로 떠올랐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부동산 경기 둔화가 이어지며 다올투자증권과 같은 중소형 증권사의 PF 리스크가 재무제표에 본격적으로 반영되기 시작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이 시점의 충당금 증가는 이후 금융당국 제재와 경찰 수사로 이어지는 배경이 됐다. 회사 안팎에서는 PF 부실 처리 방식을 둘러싼 우려가 서서히 확산되고 있었다.
서울경찰청, 다올투자증권·다올저축은행 압수수색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상호저축은행법 위반 혐의로 다올투자증권과 다올저축은행 본사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경찰은 다올저축은행이 지분 60.2%를 보유한 대주주 다올투자증권에 부당한 자금 지원을 했는지 여부를 들여다보고 있다. 레고랜드 사태 당시 다올투자증권이 유동성 압박을 받던 시기에 다올저축은행이 다올투자증권의 채권을 인수하는 방식으로 자금을 공급한 과정이 적법했는지가 수사의 핵심이다. 상호저축은행법은 저축은행이 대주주에게 금전이나 재산상 이익을 제공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어, 이 규정 위반 여부가 쟁점으로 떠올랐다. 압수수색 사실이 알려지면서 다올투자증권의 경영 리스크에 대한 시장의 우려도 함께 커졌다.
부실 CP·전단채 부당지원 의혹 구체적 규모 드러나
다올투자증권이 부실 기업어음(CP)과 전자단기사채(전단채)를 다올저축은행을 통해 우회 지원받은 구체적인 규모가 추가로 보도됐다. 2022년 6월 말 기준 미상환 잔액이 7900억원이었던 것이 그해 말 8420억원까지 불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다올투자증권이 높은 금리의 전단채와 자산유동화기업어음이 시장에서 거래되지 않자, 다올저축은행의 랩 계정을 통해 우회적으로 자금을 투입한 정황도 상세히 공개됐다. 금융투자회사가 부담해야 할 고위험 후순위 PF 리스크를 충분한 설명 없이 개인 고객에게 이전했다는 비판도 함께 제기됐다. 이 보도로 다올그룹 전반의 PF 부실 관리 방식에 대한 시장의 신뢰가 크게 흔들렸다.
금감원, 고위험 채무증권 매매권유로 과태료 1억4000만원
금융감독원은 다올투자증권이 부동산 PF 사업장의 후순위 대출채권을 유동화하는 과정에서 특수목적법인을 통해 발행된 무등급 사모사채를 일반투자자에게 권유·판매하려 한 것으로 판단하고 제재를 확정했다. 이는 자본시장법상 금융투자업자가 일반투자자를 상대로 고위험 채무증권의 매매를 권유할 수 없도록 한 규정을 위반한 것이다. 금감원은 다올투자증권에 과태료 1억4000만원을 부과하고, 관련 임직원 6명에게 견책·주의 등의 조치를 내렸다. 이 제재는 PF 부실채권 유동화를 둘러싼 다올투자증권의 관행에 대한 금융당국의 첫 공식 제재라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업계에서는 다른 중소형 증권사들의 유사한 PF 유동화 관행에 대한 전방위 점검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창사 이후 최대 위기"…PF·수사·경영권 삼중고
다올투자증권이 부동산 PF 부실, 금융당국 제재, 저축은행 부당지원 의혹에 따른 사법 리스크, 경영권 불확실성까지 한꺼번에 겹치며 창사 이후 최대 시험대에 올랐다는 평가가 나왔다. 2026년 1분기 기준 PF 익스포저는 23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줄었지만, 대손충당금은 362억원까지 늘어나며 재무 부담은 오히려 커졌다. 서울경찰청의 상호저축은행법 위반 수사가 계속되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대주주 지분 매각을 포함한 경영권 변동 가능성까지 거론됐다. 다올투자증권은 PF 정상화와 자본 확충을 위한 자구 노력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사건은 레고랜드 사태 이후 중소형 금융그룹의 PF 리스크 관리 실패가 수년에 걸쳐 어떻게 누적돼 왔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꼽힌다.
3. 같이 보기[편집]

자주 묻는 질문
- 다올투자증권 부실 PF채권 사모사채 불완전판매·저축은행 부당지원 사건, 어떤 사건인가요?
- 다올투자증권이 부동산 PF 부실채권을 특수목적법인을 통해 무등급 사모사채로 만들어 일반투자자에게 팔려 하고, 대주주인 다올저축은행이 이를 우회 지원해온 정황이 드러나 금융당국 제재와 경찰 수사로 이어진 사건이다.
- 다올투자증권 부실 PF채권 사모사채 불완전판매·저축은행 부당지원 사건, 언제 일어났나요?
- 2022-10부터 현재(진행 중)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 다올투자증권 부실 PF채권 사모사채 불완전판매·저축은행 부당지원 사건,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 아직 진행 중인 사건입니다. 최종 갱신일은 2026-07-16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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