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청, 고령층 대상 가상자산 투자설명회 5억원 사기 조직 구속송치
2024-11 — 2026-08-18
최종 갱신
이 문서는 실제 사건·사고를 시간순으로 정리합니다. 편집 시 신뢰할 수 있는 출처를 반드시 밝혀 주세요.
1. 개요[편집]
광주경찰청이 70~80대 노인들을 상대로 가치 없는 코인을 소개하며 원금 보장과 크루즈 여행을 미끼로 투자설명회를 열어 100여 명에게서 약 5억원을 가로챈 일당 3명을 구속 송치한 사건이다.
2. 전개 과정[편집]
8개 기록 · 2024-11 ~ 2026-08-18 15:00
가상자산 투자사기 조직 결성, 서울·군산·광주에 센터 개설
63세 A씨 등 일당이 2024년 11월부터 서울 본사와 군산·광주 등지에 센터 사무실을 마련하고 가상자산 투자설명회 사업을 시작했다. 이들은 가상자산 관련 지식이 부족한 70~80대 노년층을 표적으로 삼아 조직적으로 투자자를 모집할 준비를 갖췄다. 사실상 재산 가치가 없는 코인을 판매 대상으로 삼았으면서도 외견상 정식 투자자문업체처럼 보이도록 사무실과 조직 체계를 갖춘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약 2년에 걸쳐 고령층을 상대로 한 투자설명회가 지속적으로 열리게 된다. 경찰은 이 시점을 조직적 사기 범행의 출발점으로 보고 있다.
허위 고수익·원금보장 내세운 투자설명회로 피해자 유인
일당은 설명회에서 원금이 보장되고 막대한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취지로 피해자들을 속인 것으로 조사됐다. 수익이 나면 크루즈 여행을 시켜주겠다는 식의 환심성 발언까지 동원해 신뢰를 쌓은 것으로 파악됐다. 실제로는 해당 가상자산이 거래소에 정상 상장돼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가 아니었다. 경찰은 이러한 설명이 투자금을 끌어모으기 위한 허위 과장 광고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피해자 대부분은 가상자산 거래 경험이 없는 고령층으로, 설명회 현장에서 곧바로 투자를 결정한 사례가 많았다.
피해자 100여 명, 피해액 약 5억원 규모로 확산
투자설명회가 반복되면서 피해 규모가 점차 커져 확인된 피해자만 100여 명, 피해 금액은 약 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피해자 대부분은 가상자산 투자 경험이 없는 고령층으로, 자녀나 지인의 확인 없이 거액을 투자한 사례가 많았다. 일당은 투자금을 실제 가상자산 매입이나 운용에 쓰지 않고 개인적으로 유용한 정황도 포착됐다. 경찰은 피해 신고가 접수되기 전까지 상당 기간 범행이 지속된 것으로 보고 추가 피해자 확인 작업을 벌였다. 고령층을 노린 투자사기가 전국적으로 반복되는 가운데 이 사건도 유사한 패턴을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광주 서구 오피스텔 투자사기 첩보 입수, 경찰 내사 착수
광주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2026년 3월 광주 서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고령층을 표적으로 삼아 가상자산 투자사기가 이뤄지고 있다는 첩보를 확보하고 내사에 착수했다. 이는 피해가 본격적으로 드러나기 전 경찰이 선제적으로 포착한 단서로, 이후 5개월에 걸친 수사의 출발점이 됐다. 경찰은 투자설명회 현장을 특정하고 참석자와 자금 흐름을 추적하는 방식으로 수사를 확대해 나갔다. 조직이 실제로는 재산 가치가 없는 코인을 팔고 있다는 정황도 이 시점부터 구체화되기 시작했다. 수사팀은 투자금 입출금 계좌를 분석해 조직 전체의 자금 흐름을 파악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특정금융정보법·유사수신행위규제법 위반 혐의 확인
광주경찰청 수사 결과 이들에게는 사기죄 외에도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가 추가로 적용됐다. 정식 등록 없이 투자중개업 유사 행위를 한 정황과 함께 자금 흐름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여러 법 위반 사실이 함께 드러난 것이다. 수사팀은 계좌 추적과 피해자 진술을 종합해 조직의 자금 운용 구조를 파악했다. 이 과정에서 조직이 신규 투자자의 자금으로 기존 투자자에게 일부 수익을 지급하는 방식도 병행한 정황이 포착됐다. 경찰은 이를 토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해 법원으로부터 발부받았다.
투자자 명단 압수, 추가 피해 확인 위한 수사 확대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조직이 관리하던 투자자 명단 등을 확보했으며, 실제 피해 규모가 이미 확인된 5억원보다 더 클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했다. 명단에는 확인된 100여 명 외에도 추가 피해자가 있을 가능성을 시사하는 기록이 다수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확보한 계좌 내역과 명단을 대조해 피해자 전수 파악 작업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조직이 광주 외 지역에서도 유사한 방식으로 투자설명회를 열었을 가능성도 함께 조사됐다. 수사팀은 검찰 송치 이후에도 여죄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일당 3명 구속 송치 발표
광주경찰청은 2026년 8월 18일 사기, 특정금융정보법 위반, 유사수신행위규제법 위반 혐의로 63세 A씨 등 3명을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들이 2024년 11월부터 약 2년간 조직적으로 고령층을 상대로 투자설명회를 열어온 사실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확인된 피해자는 100여 명, 피해액은 약 5억원 규모로 향후 수사 과정에서 추가 피해가 드러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검찰은 송치된 사건을 토대로 추가 수사를 거쳐 기소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 사건은 고령층을 노린 가상자산 투자사기가 전국적으로 반복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보도됐다.
경찰, "원금·고수익 보장 접근 시 투자사기 의심해야" 당부
광주경찰청은 구속 송치 발표와 함께 "원금과 고수익을 보장한다며 접근하는 경우 유사수신 및 투자사기 등 범죄일 수 있어 신중히 판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고령층 가족이 있는 시민들에게 노년층이 낯선 투자 권유를 받을 경우 반드시 자녀나 지인과 상의할 것을 권고했다. 경찰은 가상자산을 활용한 유사수신 범죄가 전국적으로 반복되고 있다며 유사 사례에 대한 신고를 독려했다. 이번 사건처럼 크루즈 여행 등 비현실적인 보상을 제시하는 경우 사기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강조했다. 경찰은 향후에도 고령층을 노린 투자사기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3. 같이 보기[편집]

자주 묻는 질문
- 광주경찰청, 고령층 대상 가상자산 투자설명회 5억원 사기 조직 구속송치, 어떤 사건인가요?
- 광주경찰청이 70~80대 노인들을 상대로 가치 없는 코인을 소개하며 원금 보장과 크루즈 여행을 미끼로 투자설명회를 열어 100여 명에게서 약 5억원을 가로챈 일당 3명을 구속 송치한 사건이다.
- 광주경찰청, 고령층 대상 가상자산 투자설명회 5억원 사기 조직 구속송치, 언제 일어났나요?
- 2024-11부터 2026-08-18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 광주경찰청, 고령층 대상 가상자산 투자설명회 5억원 사기 조직 구속송치,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 종결된 사건입니다. 2026-08-18에 마무리되었습니다.
개선 제안
이 문서에 대한 개선을 제안할 수 있어요. 제안은 관리자 검토 후 반영됩니다.
개선 제안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