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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여자축구 대표팀 파리올림픽 '드론 정찰' 스캔들

2024-07-22 — 2024-11-09

최종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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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4 파리올림픽 여자축구에서 캐나다 대표팀 코칭스태프가 드론으로 뉴질랜드의 비공개 훈련을 정찰하다 적발돼 FIFA로부터 승점 6점 삭감과 코치진 자격정지 처분을 받았고, 독립조사에서 수년간 반복된 조직적 관행이었음이 드러났다.

2. 전개 과정[편집]

6개 기록 · 2024-07-22 ~ 2024-11-09

  1. 뉴질랜드전 앞두고 보조코치 드론 정찰 적발

    파리올림픽 여자축구 조별리그 개막전에서 캐나다와 맞붙을 뉴질랜드의 비공개 훈련 현장 상공에 드론이 떠 있는 것이 목격돼 현지 경찰에 신고됐다. 드론을 조종한 사람은 캐나다 대표팀 보조코치 재스민 맨더로 확인됐고, 경찰 조사를 받은 뒤 프랑스를 출국했다. 캐나다축구협회는 사건 직후 이를 "용납할 수 없는 행위"라고 규정하며 자체 조사에 착수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국제축구연맹(FIFA)도 즉각 윤리 규정 위반 여부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 이 사건은 대회 개막 직전 터져 나오며 캐나다 축구 전체의 신뢰도에 큰 타격을 입혔다.

  2. 프리스트먼 감독, 대회 기간 지휘봉 반납

    베브 프리스트먼 감독은 파문이 확산되자 대회 기간 동안 스스로 지휘봉을 내려놓겠다고 발표했다. 캐나다축구협회는 그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수석코치 대행 체제로 전환해 남은 조별리그와 토너먼트를 치르도록 했다. 프리스트먼은 성명에서 선수들에게 미안하다는 뜻을 전하면서도 구체적인 지시 여부에 대해서는 즉답을 피했다. 캐나다 축구계 안팎에서는 이번 조치가 사실상 문책성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선수들은 갑작스러운 지도부 공백 속에서도 대회를 이어가야 했다.

  3. FIFA, 승점 6점 삭감·코치 3명 자격정지·벌금 부과

    FIFA는 캐나다축구협회에 20만 스위스프랑(약 22만6000달러)의 벌금을 부과하고, 베브 프리스트먼 감독을 포함한 코치 3명에게 각각 1년간 모든 축구 관련 활동을 금지하는 징계를 내렸다. 동시에 이미 치른 경기 결과와 무관하게 파리올림픽 여자축구 조별리그 최종 순위에서 캐나다의 승점을 6점 삭감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올림픽 축구 역사상 유례를 찾기 힘든 이례적으로 무거운 제재였다. 캐나다 선수단은 갑작스러운 징계로 대회 초반부터 큰 혼란을 겪었다. 캐나다축구협회는 징계에 항소하지 않고 이를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4. 캐나다 정부, 연루자 지원 중단 발표

    캐나다 연방정부는 드론 스캔들에 연루된 코칭스태프 개인들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을 즉각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캐나다 스포츠부 장관은 이번 사건이 캐나다 스포츠 시스템 전반의 윤리·거버넌스 문제를 드러냈다고 지적하며 강도 높은 조사를 예고했다. 이 발언은 국가 차원에서 스포츠 스캔들에 재정적 제재로 대응한 이례적 사례로 주목받았다. 캐나다 하원 문화유산위원회도 캐나다축구협회 관계자를 소환해 청문회를 여는 방안을 논의하기 시작했다. 스캔들은 스포츠계를 넘어 정치권 이슈로 확대됐다.

  5. 독립조사, 수년간 반복된 조직적 드론 정찰 관행 확인

    캐나다축구협회가 의뢰해 변호사 소니아 레겐보겐이 이끈 독립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조사 결과 파리올림픽 이전에도 국가대표팀 코치들의 부적절한 드론 정찰 행위가 있었으며, 이는 조직 내 감독 부재와 "받아들여져서는 안 될 과거 문화의 산물"로 결론 내려졌다. 일부 코치들은 정찰 관행에 불편함을 느꼈지만 감독의 권위에 이의를 제기하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조사에서는 남자대표팀 전 감독의 행동강령 위반 가능성도 새롭게 확인돼 별도 징계 절차가 시작됐다. 다만 코파 아메리카에서 남자대표팀이 드론을 사용했다는 의혹은 근거가 없는 것으로 결론 났다.

  6. 프리스트먼 감독직 박탈, 보조코치·분석관도 퇴출

    독립조사 결과 발표와 함께 캐나다축구협회는 자격정지가 끝나더라도 프리스트먼을 여자대표팀 감독으로 복귀시키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드론을 직접 조종했던 보조코치 재스민 맨더와 분석관 조지프 롬바르디도 협회에서 완전히 퇴출됐다. 캐나다축구협회는 조직문화 쇄신을 위한 후속 개혁안을 함께 발표하며 신뢰 회복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프리스트먼은 이후 언론 인터뷰에서 자신도 부당한 비난의 대상이 됐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이로써 파리올림픽 개막 직전 터진 드론 스캔들은 감독 경질과 조직 개편으로 일단락됐다.

3. 같이 보기[편집]

분류: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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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캐나다 여자축구 대표팀 파리올림픽 '드론 정찰' 스캔들, 어떤 사건인가요?
2024 파리올림픽 여자축구에서 캐나다 대표팀 코칭스태프가 드론으로 뉴질랜드의 비공개 훈련을 정찰하다 적발돼 FIFA로부터 승점 6점 삭감과 코치진 자격정지 처분을 받았고, 독립조사에서 수년간 반복된 조직적 관행이었음이 드러났다.
캐나다 여자축구 대표팀 파리올림픽 '드론 정찰' 스캔들, 언제 일어났나요?
2024-07-22부터 2024-11-09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캐나다 여자축구 대표팀 파리올림픽 '드론 정찰' 스캔들,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종결된 사건입니다. 2024-11-09에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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