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란트 프로게이머 '반' 오승민, VCT 퍼시픽 승부조작 논의로 12개월 자격정지
2025-07-19 — 2025-12-18
최종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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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라이엇게임즈가 발로란트 챔피언스투어(VCT) 퍼시픽 소속 프로게이머 '반' 오승민이 경기 결과 조작을 제안받고 금전적 조건까지 논의한 사실을 확인해 12개월 자격정지 처분을 내렸다. 그는 실제 조작을 실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제안에 응하고 즉시 신고하지 않은 것만으로도 행동강령 위반이 인정됐다.
2. 전개 과정[편집]
5개 기록 · 2025-07-19 ~ 2025-12-22
글로벌 이스포츠-팀 시크릿 VCT 퍼시픽 경기서 승부조작 제안 접수
발로란트 챔피언스투어(VCT) 퍼시픽 2025 소속 팀 글로벌 이스포츠 선수 '반' 오승민은 팀 시크릿과의 경기를 앞두고 외부로부터 경기 결과를 조작해달라는 제안을 받았다. 제안에는 구체적인 금전적 조건까지 포함돼 있었던 것으로 나중에 확인됐다. 그는 이 제안을 즉시 거부하고 신고하는 대신 상대측과 대화를 이어가며 조건을 논의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경기 자체는 예정대로 진행됐으나, 이 사적 대화 내용이 향후 조사의 핵심 증거가 됐다. 당시에는 이 사실이 외부에 알려지지 않은 상태였다.
미확인 스크린샷 유포로 라이엇게임즈 조사 착수
라이엇게임즈는 VCT 퍼시픽 내 승부조작 논의 정황을 보여주는 것으로 추정되는 미확인 스크린샷이 온라인에 유포된 사실을 인지했다. 이를 계기로 라이엇게임즈는 즉각 내부 인테그리티 부서와 외부 파트너를 동원한 조사에 착수했다. 스포츠 데이터 분석 전문업체 스포츠레이더가 조사에 투입돼 정황을 정밀 검증했다. 라이엇 측은 스크린샷 자체의 진위는 확정적으로 검증하지 못했지만, 증인 진술과 문서 검토를 통해 반이 실제로 승부조작 관련 논의에 관여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조사는 수개월간 이어졌다.
라이엇게임즈, 반에게 12개월 자격정지 공식 발표
라이엇게임즈는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반이 발로란트 이스포츠 글로벌 행동강령 제4.14조(승부조작 및 결과 조작 금지 조항)를 위반했다고 확정했다. 그가 조작 제안을 즉시 거부하고 신고하지 않은 채 대화를 이어간 행위 자체가 중대한 위반으로 인정됐다. 이에 따라 그는 향후 12개월간 라이엇게임즈가 주관하는 모든 공식 대회에 참가할 수 없게 됐다. 반은 실제로 조작을 실행할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했지만, 라이엇 측은 제안에 관여한 것만으로도 행동강령 위반이 성립한다고 밝혔다. 이 판정은 VCT 퍼시픽 커뮤니티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정계 복귀 조건으로 청렴·윤리 교육 이수 의무화
라이엇게임즈는 반의 자격정지 기간이 끝난 이후 다시 경쟁 무대에 복귀하기 위해서는 청렴성과 윤리를 주제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는 조건을 함께 부과했다. 이는 유사 사례 재발을 막기 위한 조치로, 최근 국제 베팅 청렴성 협회(IBIA) 등이 이스포츠 내 승부조작 의혹 급증을 경고해온 상황과 맞물려 나온 결정이었다. 실제로 IBIA에 따르면 2026년 1분기에만 스포츠 전반에서 70건의 의심 사례가 접수됐고 이 중 22%가 이스포츠 종목에서 발생했다. 업계는 이번 판정이 이스포츠 청렴성 관리 강화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평가했다. 반 소속팀 글로벌 이스포츠는 그와의 계약을 종료했다.
이스포츠 커뮤니티, 청렴성 관리 체계 재점검 촉구
이번 판정 이후 발로란트 프로 리그를 비롯한 이스포츠 커뮤니티에서는 선수들의 사설 메신저를 통한 접촉과 승부조작 제안에 대한 관리 체계를 재점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전문가들은 선수들이 의심스러운 제안을 받았을 때 즉시 신고할 수 있는 명확한 채널과 보호 장치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라이엇게임즈는 향후 유사 사건 예방을 위해 선수 대상 청렴성 교육을 정례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 사건은 국내 언론에도 소개되며 한국인 선수가 해외 리그에서 연루된 승부조작 사건 사례로 주목받았다. 이후에도 IBIA 등은 이스포츠 베팅 시장 확대에 따른 승부조작 위험 증가를 지속적으로 경고하고 있다.
3. 같이 보기[편집]

자주 묻는 질문
- 발로란트 프로게이머 '반' 오승민, VCT 퍼시픽 승부조작 논의로 12개월 자격정지, 어떤 사건인가요?
- 라이엇게임즈가 발로란트 챔피언스투어(VCT) 퍼시픽 소속 프로게이머 '반' 오승민이 경기 결과 조작을 제안받고 금전적 조건까지 논의한 사실을 확인해 12개월 자격정지 처분을 내렸다. 그는 실제 조작을 실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제안에 응하고 즉시 신고하지 않은 것만으로도 행동강령 위반이 인정됐다.
- 발로란트 프로게이머 '반' 오승민, VCT 퍼시픽 승부조작 논의로 12개월 자격정지, 언제 일어났나요?
- 2025-07-19부터 2025-12-18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 발로란트 프로게이머 '반' 오승민, VCT 퍼시픽 승부조작 논의로 12개월 자격정지,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 종결된 사건입니다. 2025-12-18에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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