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위키
게임·e스포츠종결

웹젠-하운드13 '드래곤소드' 퍼블리싱 계약 분쟁

2026-02 — 2026-07-23

최종 갱신

이 문서는 실제 사건·사고를 시간순으로 정리합니다. 편집 시 신뢰할 수 있는 출처를 반드시 밝혀 주세요.

1. 개요[편집]

웹젠이 약 300억원을 투자해 퍼블리싱을 맡은 오픈월드 액션RPG '드래곤소드'를 둘러싸고, 개발사 하운드13이 선매출정산금 미지급을 이유로 계약 해지를 선언하며 법정 다툼으로 번진 뒤 하운드13이 스팀 독자 출시에 성공한 사건이다.

2. 전개 과정[편집]

8개 기록 · 2024-01 ~ 2026-07-23

20241
  1. 웹젠, 하운드13에 약 300억원 투자하며 퍼블리싱권 확보

    웹젠은 2024년 1월 개발사 하운드13에 약 300억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하며 하운드13이 개발 중인 오픈월드 액션RPG '드래곤소드'의 퍼블리싱 권한을 확보했다. 당시 업계에서는 신작 가뭄에 시달리던 웹젠이 대형 신규 IP 확보를 통해 실적 반등을 노린 전략적 투자라는 평가가 나왔다. 이 투자 계약에는 선매출정산금(MG) 지급 조건 등 세부 퍼블리싱 계약 사항이 포함됐다. 그러나 이 계약이 훗날 두 회사 간 법정 분쟁의 씨앗이 될 것이라고는 당시엔 예상하기 어려웠다.

20267
  1. '드래곤소드' 정식 출시…웹젠 반등 기대

    2026년 1월 21일 '드래곤소드'가 정식 출시되며 웹젠은 오랜만의 대형 신작으로 실적 반등을 기대했다. 그러나 출시 이후 기대만큼의 흥행 성과를 거두지 못하면서 웹젠의 사업 전망에는 이내 먹구름이 드리우기 시작했다. 신작 하나에 회사의 반등 여부가 걸려 있던 만큼, 초기 성과 부진은 이후 벌어질 계약 분쟁의 배경이 됐다는 분석도 나온다.

  2. 하운드13, 선매출정산금(MG) 미지급 이유로 계약 해지 선언

    출시 한 달여 만인 2026년 2월, 하운드13은 웹젠이 계약상 약속한 선매출정산금(MG) 잔금을 기한 내에 지급하지 않았다며 퍼블리싱 계약 해지를 공식 선언했다. 반등을 노리던 웹젠으로서는 대형 악재를 만난 셈이었고, 이후 웹젠이 약 30억원 규모의 잔금을 뒤늦게 지급했지만 이미 벌어진 양측의 입장 차는 좁혀지지 않았다. 업계에서는 웹젠의 자금 사정과 계약 이행 능력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기 시작했다.

  3. 웹젠, 하운드13 스팀 독자 출시 움직임에 가처분 신청

    하운드13이 '드래곤소드' 패키지 버전인 '드래곤소드: 어웨이크닝'을 퍼블리셔 웹젠을 거치지 않고 스팀에 독자 출시하겠다고 밝히자, 웹젠은 2026년 4월 21일 법원에 하운드13을 상대로 퍼블리싱 계약 확인 소송과 함께 자체 퍼블리싱 금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웹젠은 하운드13의 계약 해지 선언이 부당하며 자사가 여전히 유효한 퍼블리셔라는 입장을 고수했다. 이로써 두 회사의 분쟁은 본격적인 법정 다툼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4. 웹젠 "하운드13과 스팀 출시 합의 없어" 법원에 소송·가처분 착수

    웹젠은 공식 입장을 통해 하운드13과 스팀 독자 출시에 대한 어떠한 합의도 이뤄진 바 없다고 밝히며 법원에 소송과 가처분 신청을 냈다고 재차 확인했다. 웹젠은 하운드13이 자사가 제공한 번역물 등을 무단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주장도 함께 제기하며 법적 대응 수위를 높였다. 게임업계에서는 300억원대 투자가 걸린 만큼 양측 모두 쉽게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5. '넥스트 뮤' 찾던 웹젠, 드래곤소드 분쟁에 발목

    새로운 대표 IP, 이른바 '넥스트 뮤'를 찾고자 했던 웹젠은 정작 야심 차게 투자한 '드래곤소드' 분쟁에 발목을 잡히며 겹악재에 시달리는 처지가 됐다. 신작 흥행 부진과 법적 분쟁이 겹치며 웹젠의 주가와 실적 전망에도 부정적 영향이 이어졌다. 업계에서는 대형 투자를 단행한 퍼블리셔가 계약 이행을 둘러싼 갈등으로 오히려 위기에 몰린 사례로 이번 사태를 주목했다.

  6. 법원, 웹젠 가처분 신청 기각…"하운드13 계약 해지 적법"

    법원은 웹젠이 계약상 의무인 선매출정산금(MG) 지급을 기한 내 이행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한때 지급 거부 의사까지 명확히 밝혔던 만큼, 하운드13의 계약 해지 통보는 적법하고 유효하다고 판단하며 웹젠의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재판부는 웹젠이 주장한 번역물 무단 사용 의혹에 대해서도 이를 뒷받침할 증거가 부족하다고 판시했다. 게임업계에서는 '법정 다툼 1라운드는 웹젠의 패배'라는 평가가 나왔다.

  7. '드래곤소드: 어웨이크닝', 스팀에서 독자 글로벌 출시

    법원의 가처분 기각 결정에 따라 하운드13은 2026년 7월 23일 '드래곤소드: 어웨이크닝'을 웹젠을 거치지 않고 스팀을 통해 독자적으로 글로벌 출시했다. 약 300억원이 투입된 IP의 퍼블리싱권을 둘러싼 분쟁이 사실상 개발사의 승리로 마무리된 셈이다. 웹젠 입장에서는 대형 투자금 회수에 빨간불이 켜지며 상당한 재무적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번 사건은 국내 게임업계에 퍼블리싱 계약상 정산금 이행의 중요성을 각인시킨 사례로 남았다.

3. 같이 보기[편집]

299
알리익스프레스 프로모션 배너

자주 묻는 질문

웹젠-하운드13 '드래곤소드' 퍼블리싱 계약 분쟁, 어떤 사건인가요?
웹젠이 약 300억원을 투자해 퍼블리싱을 맡은 오픈월드 액션RPG '드래곤소드'를 둘러싸고, 개발사 하운드13이 선매출정산금 미지급을 이유로 계약 해지를 선언하며 법정 다툼으로 번진 뒤 하운드13이 스팀 독자 출시에 성공한 사건이다.
웹젠-하운드13 '드래곤소드' 퍼블리싱 계약 분쟁, 언제 일어났나요?
2026-02부터 2026-07-23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웹젠-하운드13 '드래곤소드' 퍼블리싱 계약 분쟁,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종결된 사건입니다. 2026-07-23에 마무리되었습니다.

개선 제안

이 문서에 대한 개선을 제안할 수 있어요. 제안은 관리자 검토 후 반영됩니다.

개선 제안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