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확률형 아이템 논란과 김택진 국정감사 증인 채택 공방
2021-02-24 — 2021-09-26
최종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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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리니지 시리즈의 과도한 확률형 아이템 수익 구조에 이용자 반발과 주가 급락이 이어지자 국회 국정감사에서 게임학회 등이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의 증인 출석을 요구하며 게임업계 확률형 아이템 규제 공방으로 번진 사건이다.
2. 전개 과정[편집]
6개 기록 · 2021-02-24 ~ 2021-09-26
확률형 아이템 논란에 게임주 연일 휘청
2021년 초 엔씨소프트를 비롯한 국내 대형 게임사들의 확률형 아이템 판매 방식에 대한 이용자 반발이 커지면서 관련 게임주가 연일 하락세를 보였다. 머니투데이는 2021년 2월 24일 "확률형 아이템 논란, 게임주 연일 휘청"이라는 제목으로 리니지 시리즈 이용자들이 과도한 과금을 유도하는 확률형 아이템 구조에 대해 대규모 트럭 시위와 온라인 불매 운동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용자들은 리니지M·리니지2M 등에서 확률형 아이템의 실제 획득 확률이 매우 낮은데도 게임사가 이를 명확히 공개하지 않은 채 지속적인 결제를 유도한다고 주장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게임업계 전반의 수익모델에 대한 불신이 커지며 주가에 직접적인 타격을 줬다. 이는 이후 이어질 국정감사 증인 채택 공방의 도화선이 됐다.
김택진 "확률형 아이템 투명하게 운영하겠다" 진화 시도
논란이 계속되자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2021년 3월 25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글로벌 입지를 확충하고 확률형 아이템을 투명하게 운영하겠다"고 밝히며 사태 진화에 나섰다. 아시아경제는 이를 종합 보도하며 김 대표가 이용자 신뢰 회복을 위한 구체적 조치를 약속했으나 확률 공개 범위나 방식에 대한 세부안은 제시하지 않아 이용자 단체의 반발이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고 전했다. 리니지 이용자 카페와 커뮤니티에서는 이 발언이 구체성 없는 형식적 사과에 불과하다는 비판이 이어졌다. 엔씨소프트의 확률형 아이템 매출 의존도가 매우 높은 구조였던 만큼, 근본적인 사업모델 개편 없이는 논란이 재발할 수밖에 없다는 지적도 나왔다. 이 발언 이후에도 논란은 잦아들지 않고 그해 국정감사 시즌까지 이어졌다.
"택진이형, 올해 국감장서도 확률형 아이템 옹호할까"
국정감사 시즌을 앞두고 서울신문은 2021년 9월 13일 "택진이형, 올해 국감장서도 '확률형 아이템' 옹호할까"라는 제목의 기사로 김택진 대표의 국감 출석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전했다. 김 대표는 별칭 '택진이형'으로 불릴 만큼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게임업계 대표 인사였기에, 그의 국감 출석 여부 자체가 큰 화제가 됐다. 기사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게임업계의 확률형 아이템 규제가 핵심 의제 중 하나로 다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게임 이용자 단체와 소비자 단체들은 김 대표가 직접 국감에 출석해 확률 조작 의혹과 수익구조에 대해 소명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냈다. 이는 이후 게임학회 등이 공식적으로 증인 채택을 요청하는 계기로 이어졌다.
게임학회, 김택진 국감 증인 채택 공식 요청
한국게임학회는 2021년 9월 23일 국회에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를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해 확률형 아이템 문제를 철저히 규명해야 한다고 공식 요청했다. 뉴시스, 디지털타임스, 머니투데이, 한국경제, 세계일보 등 다수 매체가 이를 동시에 보도하며 게임업계 확률형 아이템 논란이 국회 차원의 공식 의제로 격상됐음을 알렸다. 게임학회는 성명에서 엔씨소프트뿐 아니라 확률형 아이템으로 수익을 올리는 게임업계 전반의 관행에 대한 investigative 청문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여야 국회의원들 사이에서도 게임산업법 개정을 통한 확률 정보 공개 의무화 필요성에 공감대가 형성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국회 일정과 여야 협의 문제로 실제 증인 채택 여부는 불투명한 상태로 남았다.
확률형 아이템, 국감 '뜨거운 감자'로…채택 불발 논란
SBS Biz는 2021년 9월 24일 확률형 아이템 문제가 그해 국정감사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고 전하며, 게임학회가 재차 김택진 대표의 증인 채택을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데일리안 등은 국회 일정상 김 대표의 실제 증인 출석이 사실상 불발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하며 게임업계가 여전히 국감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비판을 전했다. 소비자·이용자 단체들은 매년 반복되는 확률형 아이템 논란에도 정작 책임 있는 게임사 경영진이 국회에서 직접 소명한 사례가 드물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 같은 여론은 게임업계에 대한 국회 차원의 감시 강화 요구로 이어졌다. 결국 김택진 대표는 그해 국정감사에 직접 출석하지 않았지만, 확률형 아이템 규제 논의 자체는 이후에도 계속됐다.
"흥행 공식 확률형 아이템의 위기"…사행성 비판으로 매듭
데일리안은 2021년 9월 26일 "흥행 공식 확률형 아이템의 위기…사행성 논란에서 IP 우려먹기까지"라는 제목의 후속 기사로 이해의 확률형 아이템 논란을 정리했다. 기사는 엔씨소프트 사태를 계기로 확률형 아이템에 의존해온 국내 게임업계의 수익모델 전반이 사행성 논란과 지식재산권(IP) 재활용 비판이라는 이중고에 직면했다고 평가했다. 결국 김택진 대표의 국감 증인 출석은 불발됐지만, 이 사건은 이후 게임업계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 의무화 입법 논의를 가속화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엔씨소프트는 이후 리니지W 등 신작에서 확률 공개 범위를 일부 확대하는 조치를 내놓았으나 근본적 사업모델 변화로 이어지지는 않았다는 지적도 뒤따랐다. 이 사건은 게임업계와 국회, 이용자 단체 간 확률형 아이템을 둘러싼 갈등의 대표적 사례로 남았다.
3. 같이 보기[편집]

자주 묻는 질문
- 엔씨소프트 확률형 아이템 논란과 김택진 국정감사 증인 채택 공방, 어떤 사건인가요?
- 리니지 시리즈의 과도한 확률형 아이템 수익 구조에 이용자 반발과 주가 급락이 이어지자 국회 국정감사에서 게임학회 등이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의 증인 출석을 요구하며 게임업계 확률형 아이템 규제 공방으로 번진 사건이다.
- 엔씨소프트 확률형 아이템 논란과 김택진 국정감사 증인 채택 공방, 언제 일어났나요?
- 2021-02-24부터 2021-09-26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 엔씨소프트 확률형 아이템 논란과 김택진 국정감사 증인 채택 공방,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 종결된 사건입니다. 2021-09-26에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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