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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포로 한국 이송 공개 파문과 한-우크라이나 외교 갈등, 주우크라이나 대사 소환

2026-09-23 — 진행 중

진행 중 · 최종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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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6년 9월 젤렌스키 대통령이 유엔총회에서 북한군 포로 2명을 한국으로 이송했다고 공개하자 한국이 비공개 합의 위반이라며 사과를 요구하고, 우크라이나가 합의 자체를 부인하는 가운데 한국이 10월 8일 주우크라이나 대사를 소환한 외교 갈등이다.

2. 전개 과정[편집]

7개 기록 · 2025-01 ~ 2026-10-13

20251건
  1. 쿠르스크 전선서 생포된 북한군 2명, 한국행 희망

    러시아를 위해 파병됐던 북한군 병사 2명은 2025년 1월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우크라이나군에 생포됐다. 이들은 북한으로 돌아가면 박해를 받을 것을 우려해 한국행을 희망했고, 한국 정부는 북한을 헌법상 자국 영토의 일부로 보고 북한 이탈 주민을 수용하는 입장을 유지해 왔다. 우크라이나는 한국에 이들의 인도를 놓고 장기간 협의를 이어갔고 러시아는 포로 송환과 맞교환 가능성을 거론해 처리가 길어졌다. 한국은 2022년 이후 우크라이나에 약 4억 4,500만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해 왔다. 이 포로 문제는 이후 양국 간 사전 조율과 비공개 이송으로 이어졌다.

20266건
  1. 젤렌스키, 유엔총회 연설서 북한군 포로 2명 한국 이송 공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026년 9월 23일(현지시간) 뉴욕 유엔총회 연설에서 쿠르스크에서 생포한 북한군 병사 2명을 한국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한국 정부는 두 병사와 북한에 남은 가족의 안전, 한반도 안보 상황을 고려해 이송 사실을 외부에 알리지 않기로 우크라이나와 사전에 공감했다는 입장이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은 이송 사실만 언급했을 뿐 구체적 작전 내용은 밝히지 않았고 완전한 비밀 유지는 현실적이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한국 정부 당국자는 젤렌스키의 공개 계획을 사전에 알고 있었으나 공개 방식에 대한 설명이 충분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발언을 계기로 양국 사이 신뢰 문제가 수면 위로 올랐다.

  2. 이재명 대통령 SNS 반발 '비공개 합의 위반'

    이재명 대통령은 9월 25일 멕시코시티 체류 중 엑스(X)에 글을 올려 우크라이나가 비공개 합의를 어겼다고 비판했다. 그는 공개할 경우 외교와 안보, 한반도 정세에 여러 문제가 생길 수 있어 공개하지 않는 것이 모든 면에서 타당했다고 말했다. 또한 북한에 남은 포로 가족의 안전을 우려했고, 젤렌스키가 연설에서 남북 간 임박한 군사충돌 가능성을 언급한 것이 한반도 전쟁 위험을 거론한 것이라며 문제 삼았다. 이 대통령은 이번 일이 '대한민국 국민과 민족의 명예에 관한 문제로 간과할 수 없다'고 밝히며 우크라이나가 합의를 인정하고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대통령이 직접 나서면서 사안은 실무 차원을 넘어 정상 간 외교 갈등으로 비화했다.

  3. 대통령실 '공식 설명·사과 요구', 우크라이나 합의 부인 비판

    한국 대통령실은 9월 27일 전후로 우크라이나에 공식 설명과 사과를 요구했다. 한국 측은 우크라이나가 이송 사실을 공개했을 뿐 아니라 비공개 합의가 있었다는 점 자체를 사실과 다르게 부인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키이우 인디펜던트 등 우크라이나 매체는 서울이 젤렌스키가 비밀유지 합의를 어겼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보도했다. 우크라이나는 합의 사실이 없고 이송 공개가 어떤 약속도 위반하지 않았다고 맞섰다. 이처럼 양측이 '합의의 존재'를 놓고 정반대 주장을 하면서 쟁점은 사실관계 공방으로 번졌다.

  4. 서울 '서면 증거 있다', 이 대통령 '사과 않으면 추가 조치' 경고

    10월 2일 한국 정부는 우크라이나와 북한군 포로 이송을 비공개하기로 한 합의를 뒷받침하는 서면 근거가 있다고 밝혔고, 이재명 대통령은 키이우가 사과하지 않으면 추가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다만 이후 한국 외교부는 양측이 서명한 비공개 합의 문서는 없다고 인정했다. 같은 날 안드리 시비하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이번 일을 '외교적 오해'로 규정하며 한국이 중요한 국가이고 협력의 모멘텀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해 수위를 낮추려 했다. 이 갈등은 러시아·중국·북한에 맞선 서방 정렬을 유지하려는 미국의 노력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양측의 입장 차이는 좁혀지지 않았다.

  5. 한국, 박기찬 주우크라이나 대사 소환 결정

    한국 외교부는 10월 8일 저녁 박기찬 주우크라이나 대사를 소환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외교부는 '정부는 주우크라이나 대사를 소환하기로 결정했다'며 양국 간 현안이 원만히 해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조현 외교부 장관은 우크라이나에 대해 '단호한 조치'를 경고한 바 있다. 우크라이나 외교부는 '서울의 결정에도 불구하고 건설적 대화 재개에 열려 있으며 외교는 감정을 앞서야 한다'고 응답했다. 대사 소환은 사실상 양국 관계를 한 단계 격하하는 조치로, 한국이 2022년 이후 약 4억 4,500만 달러의 인도적 지원을 해 온 맥락과 대비돼 파장이 컸다.

  6. 서명된 합의서 없지만 '회의록으로 비공개 공감 입증'…시비하 '종결된 사안'

    10월 13일 한국 외교부 관계자는 양측이 서명한 비공개 합의 문서는 없다고 인정하면서도 협의 초기부터 비공개를 전제로 했다는 공감대가 내부 회의 기록에 남아 있다고 주장했다. 우크라이나 시비하 외무장관은 이 사안을 '종결된 것으로 본다'며 포로 이송 각 단계의 비공개 절차에 대한 해석 차이에서 비롯된 일이라고 설명했다. 한국 정부는 여전히 우크라이나의 사과와 재발 방지 조치를 요구하고 있다. 한 외교관은 협의가 대통령이나 외교장관 라인이 아니라 정보기관 사이에서 이뤄졌을 수 있어 양국 문서 기록에 차이가 생겼을 가능성을 언급했다. 사태는 대사 소환 이후에도 출구를 찾지 못한 채 이어지고 있다.

3.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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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북한군 포로 한국 이송 공개 파문과 한-우크라이나 외교 갈등, 주우크라이나 대사 소환, 어떤 사건인가요?
2026년 9월 젤렌스키 대통령이 유엔총회에서 북한군 포로 2명을 한국으로 이송했다고 공개하자 한국이 비공개 합의 위반이라며 사과를 요구하고, 우크라이나가 합의 자체를 부인하는 가운데 한국이 10월 8일 주우크라이나 대사를 소환한 외교 갈등이다.
북한군 포로 한국 이송 공개 파문과 한-우크라이나 외교 갈등, 주우크라이나 대사 소환, 언제 일어났나요?
2026-09-23부터 현재(진행 중)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북한군 포로 한국 이송 공개 파문과 한-우크라이나 외교 갈등, 주우크라이나 대사 소환,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아직 진행 중인 사건입니다. 최종 갱신일은 2026-10-1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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