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서울경찰청 항의방문 중 보좌진 폭행 논란
2026-06-16 — 진행 중
진행 중 · 최종 갱신
이 문서는 실제 사건·사고를 시간순으로 정리합니다. 편집 시 신뢰할 수 있는 출처를 반드시 밝혀 주세요.
1. 개요[편집]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의 '패가망신' 발언에 항의하러 청사를 찾은 국민의힘 의원들의 방문 과정에서 경찰 간부가 보좌진에 물리력을 행사하는 영상이 확산돼 여야 공방과 형사고발로 번진 사건이다.
2. 전개 과정[편집]
6개 기록 · 2026-06-16 ~ 2026-06-18
박정보 서울경찰청장 '패가망신' 발언에 국민의힘 반발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지방선거 이후 벌어진 개표소 봉쇄 시위와 관련해 기자간담회에서 '아무 생각 없이 불법 행위에 동조했다가 공범으로 적용되면 패가망신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일부 시위대가 여자핸드볼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들의 소지품을 무단 수색한 사건을 거론하며 형량이 징역 10년 이하까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은 이 발언을 두고 '마치 흉악범이 보복범죄를 예고하는 것 같다'며 '중국 공안이나 쓸 법한 겁박'이라고 직격했다. 국민의힘은 시위대를 향한 발언이 참정권을 행사한 시민들에 대한 과도한 위협이라고 규정하고 청장의 사과와 면담을 요구하기로 했다. 이 발언은 다음 날 의원단의 서울경찰청 항의 방문과 몸싸움으로 이어지는 발단이 됐다.
국민의힘 의원 9명 서울청 항의방문…몸싸움 중 경찰관 부상
나경원·조배숙·이철규·신동욱·주진우·조승환·김장겸·이달희·윤용근 국민의힘 의원 9명은 6월 16일 박정보 청장의 '패가망신' 발언에 항의하기 위해 서울경찰청을 방문했다. 청장과의 면담을 요구했으나 경찰 측이 이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의원단과 경찰 사이에 몸싸움이 벌어졌다. 현장 영상과 목격자 진술에 따르면 이 과정에서 서울청 소속의 한 젊은 경찰 직원이 한 의원에게 멱살을 잡혀 흔들리며 팔과 가슴 등을 다쳤다. 국민의힘은 청장이 시민을 상대로 겁박성 발언을 하고도 면담조차 거부했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날의 충돌은 이후 경비부장의 보좌진 물리력 행사 영상이 공개되며 더 큰 폭행 논란으로 번지게 됐다.
이관형 경비부장, 보좌진 촬영자에 물리력 행사 영상 확산
항의 방문 현장에서 신동욱 의원실 소속 보좌관이 취재진이 지켜보는 가운데 의원들의 활동을 자신의 휴대전화로 촬영하자, 이관형 서울청 경비부장(경무관)이 이 보좌관의 목덜미와 팔뚝을 잡아 제지하는 장면이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영상 속에서 이 부장은 촬영을 막기 위해 상당한 물리력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는 공권력의 과잉 대응이라는 비판으로 이어졌다.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는 이 부장의 행위를 명백한 폭행으로 규정하고 강하게 반발했다. 경찰 내부에서도 현장 대응이 과했다는 지적과 함께 의원단의 청사 진입 시도 자체가 무리했다는 반론이 엇갈렸다. 이 영상은 이후 경찰 자체 진상조사와 시민단체의 형사고발로 이어지는 결정적 계기가 됐다.
경찰, 보좌관 폭행 논란 자체 진상조사 착수…경찰관도 부상
서울경찰청은 6월 17일 국민의힘 보좌관 폭행 논란과 관련해 당시 촬영된 영상과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사실관계를 재구성하는 자체 진상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이관형 부장이 물리력을 행사하기 이전에 이미 한 젊은 경찰 직원이 의원에게 멱살을 잡혀 흔들리다 다쳐 이튿날 병가를 내고 치료를 받고 있던 사실도 함께 파악됐다. 이는 양측 모두에서 물리적 충돌이 발생했음을 보여주는 정황으로, 사건의 책임 소재를 둘러싼 공방이 한층 복잡해졌다. 야권과 시민단체는 각각 자신들에게 유리한 정황을 근거로 상대측의 책임을 강조하며 여론전을 이어갔다. 경찰은 조사 결과에 따라 관련자 징계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보좌진 목 잡고 팔목 비틀어'…법적 대응 예고
국민의힘은 6월 18일 이관형 경비부장이 보좌진의 목을 잡고 팔목을 비트는 등 폭행을 가했다며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당 지도부는 시민을 상대로 겁박성 발언을 한 청장에 대한 사과 요구에 이어, 현장에서 물리력을 행사한 경찰 간부에 대해서도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다. 이종배 전 서울시의원은 국민신문고를 통해 이 부장을 독직폭행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예고했다.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 역시 해당 경찰 간부에 대한 즉각적 징계와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 이로써 사건은 여야 정치적 공방을 넘어 형사고발과 경찰 징계 절차로 확산되는 국면에 접어들었다.
시민단체, 이관형 부장 독직폭행 등 혐의로 형사고발
보수 성향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6월 17일 이관형 서울청 경비부장을 독직폭행,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업무방해, 협박, 법왜곡죄 등 혐의로 검찰에 형사고발했다. 이어 신자유연대도 6월 18일 같은 취지로 이 부장을 추가 고발했다. 고발장에는 국회의원 보좌관이 촬영 활동을 하자 이 부장이 휴대전화를 빼앗고 목을 조르는 등 폭행을 동반한 위협을 가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경찰과 시민단체 양측의 고발이 이어지면서 사건은 수사기관의 정식 수사 대상이 됐다. 이 사건은 정치권의 경찰청 항의 방문 관행과 현장 공권력 행사의 적정성을 둘러싼 논쟁으로 확대되며 결론이 나기까지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3. 같이 보기[편집]

자주 묻는 질문
- 국민의힘 서울경찰청 항의방문 중 보좌진 폭행 논란, 어떤 사건인가요?
-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의 '패가망신' 발언에 항의하러 청사를 찾은 국민의힘 의원들의 방문 과정에서 경찰 간부가 보좌진에 물리력을 행사하는 영상이 확산돼 여야 공방과 형사고발로 번진 사건이다.
- 국민의힘 서울경찰청 항의방문 중 보좌진 폭행 논란, 언제 일어났나요?
- 2026-06-16부터 현재(진행 중)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 국민의힘 서울경찰청 항의방문 중 보좌진 폭행 논란,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 아직 진행 중인 사건입니다. 최종 갱신일은 2026-06-18입니다.
개선 제안
이 문서에 대한 개선을 제안할 수 있어요. 제안은 관리자 검토 후 반영됩니다.
개선 제안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