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훈 국민의힘 의원 마포갑 '갑질·공천헌금' 의혹 사건
2024-08 —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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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서울 마포갑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이 지역 시·구의원들에게 매달 회비를 걷고 자신의 저서를 대량으로 강매했다는 갑질 의혹이 제기됐고, 이 자금의 성격을 둘러싸고 공천헌금 의혹으로 확산돼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
2. 전개 과정[편집]
7개 기록 · 2024-08 ~ 2026-04
조정훈 의원 측, '당협 운영비' 명목 시·구의원 회비 갹출 시작
서울 마포갑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 측은 2024년 8월부터 18개월간 지역 서울시의원에게 매달 30만원, 구의원에게 매달 20만원씩 '당협 운영비' 명목의 회비를 정기적으로 거두기 시작한 것으로 나중에 드러났다. 지역 의원들은 이 자금이 어디에 어떻게 쓰였는지 회계 자료 등을 통해 단 한 번도 투명하게 공개받은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소영철 서울시의원과 강동오·오옥자 구의원 등은 이 기간 총 2500만원을 조 의원 측에 송금했다는 증언과 계좌 자료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행은 지역 정치권 내에서 공공연한 비밀처럼 여겨지다가, 2026년 3월 공개적으로 폭로되면서 파장이 커졌다. 회비의 용처가 불분명하다는 점은 이후 '공천헌금' 의혹으로 번지는 단초가 됐다.
'조정훈 갑질' 시·구의원들 직접 폭로
2026년 3월 30일 마포갑 지역 시·구의원들이 직접 나서 조정훈 의원의 갑질 행태를 폭로했다. 이들은 매달 정기적으로 걷힌 당협 운영비의 사용 내역이 전혀 공개되지 않았다며 회계 투명성 문제를 제기했다. 폭로에 나선 의원들은 조 의원 측의 요구를 거절하기 어려운 구조 속에서 장기간 금전을 제공해 왔다고 주장했다. 이 폭로는 여당 내부에서 나온 것이라는 점에서 파장이 더욱 컸다. 조정훈 의원 측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히며 정면으로 맞섰다. 이 사건을 계기로 국민의힘 지도부도 진상 파악에 나서게 됐다.
저서 '이기는 보수' 100~150권 강매 의혹 제기
폭로에 나선 지역 의원들은 조정�훈 의원이 자신의 저서 '이기는 보수'를 서울시의원에게 100~150권씩, 구의원에게 100권씩 할당해 강제로 구매하도록 했다는 이른바 '도서 강매' 의혹도 함께 제기했다. 지역 의원들은 책값 부담이 상당했지만 지역구 관리를 위해 거절하지 못했다고 토로했다. 이 의혹은 단순 회비 갹출을 넘어 조 의원의 사적 이익을 위한 갑질 구조가 있었다는 정황으로 받아들여졌다. 국민의힘 서울시당은 이 같은 의혹에 대해 별도의 진상조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조 의원 측은 도서 구매를 지시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이 의혹은 이후 경찰 내사의 조사 대상 중 하나로 포함됐다.
배현진 국민의힘 최고위원 '무관용' 대응 방침 표명
논란이 확산되자 국민의힘 배현진 최고위원은 2026년 3월 30일 관련 의혹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당 지도부가 소속 의원의 갑질 의혹에 대해 조기에 선을 긋고 엄정 대응 방침을 천명한 것으로 해석됐다. 배 최고위원의 발언은 같은 시기 다른 여당 의원들의 갑질 논란과 맞물려 나온 것이어서 더욱 주목받았다. 당 안팎에서는 조정훈 의원에 대한 자체 조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그러나 실제 당 차원의 공식 징계 절차가 신속히 진행되지는 않아 '말뿐인 무관용'이라는 비판도 뒤따랐다. 이후 사안은 경찰 수사로 넘어가면서 당 차원의 대응과는 별개로 사법적 절차가 진행되기 시작했다.
조정훈, 기자회견 열고 의혹 적극 부인
조정훈 의원은 논란이 확산되자 기자회견을 열고 갑질·도서 강매·공천헌금 의혹을 모두 강하게 부인했다. 그는 당협 운영비 자체의 존재를 알지 못했으며, 이를 받은 적도 지시한 적도 없다고 주장했다. 조 의원은 오히려 이번 폭로가 정치적 의도를 가진 흠집내기라고 반박하며 서울시당의 즉각적이고 엄정한 조사를 촉구했다. 그러나 폭로에 나선 지역 의원들은 구체적인 송금 내역과 증언을 제시하며 조 의원의 해명을 반박했다. 양측의 주장이 첨예하게 엇갈리면서 진실 공방은 장기화 조짐을 보였다. 이 공방은 결국 경찰의 내사 착수로 이어지는 계기가 됐다.
경찰, 소영철 시의원 등 진술·자료 토대로 입건 전 조사 착수
서울 마포경찰서는 소영철 서울시의원과 강동오·오옥자 구의원 등이 2024년 8월부터 18개월간 매달 돈을 갹출해 총 2500만원을 조정훈 의원 측에 송금했다는 증언과 계좌 자료를 확보하고, 관계자들을 차례로 불러 입건 전 조사(내사)에 들어갔다. 경찰은 이 자금이 단순한 당협 운영 경비였는지, 혹은 공천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대가성 자금이었는지를 규명하는 데 수사력을 집중했다. 조사 대상에는 조정훈 의원 본인도 포함될 가능성이 거론됐다. 마포갑 지역 야당 소속 시·구의원들도 시당 차원의 엄정 조사를 요구하며 압박 수위를 높였다. 이 사건은 여당 내 초선·재선 의원과 지역 기초의원 간의 뒤틀린 권력관계를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받았다. 경찰 수사는 계속 진행 중이며 아직 뚜렷한 결론은 나오지 않았다.
야당 마포갑 시·구의원들, 시당에 엄정조사 촉구
더불어민주당 소속 마포갑 지역 시·구의원들은 조정훈 의원의 공천헌금·갑질 의혹에 대해 국민의힘 서울시당이 형식적 대응에 그치고 있다고 비판하며 즉각적이고 엄정한 조사를 촉구하는 성명을 냈다. 이들은 여당 소속 기초의원들의 폭로가 사실이라면 이는 정당 운영의 투명성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야당 의원들의 개입은 사안을 단순한 여당 내부 문제에서 지역 정치 전반의 이슈로 확산시키는 효과를 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이런 압박 속에서도 당 차원의 진상조사 결과를 신속히 내놓지 못했다. 이로 인해 여야를 막론한 정치권 전반에서 조정훈 의원 사태에 대한 관심이 이어졌다. 사건의 최종 처리 방향은 경찰 수사 결과에 달려 있는 상황이다.
3. 같이 보기[편집]

자주 묻는 질문
-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 마포갑 '갑질·공천헌금' 의혹 사건, 어떤 사건인가요?
- 서울 마포갑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이 지역 시·구의원들에게 매달 회비를 걷고 자신의 저서를 대량으로 강매했다는 갑질 의혹이 제기됐고, 이 자금의 성격을 둘러싸고 공천헌금 의혹으로 확산돼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
-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 마포갑 '갑질·공천헌금' 의혹 사건, 언제 일어났나요?
- 2024-08부터 현재(진행 중)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 마포갑 '갑질·공천헌금' 의혹 사건,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 아직 진행 중인 사건입니다. 최종 갱신일은 2026-0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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