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올리언스 세인츠 '바운티게이트' – 부상 유발 현상금 제도와 코치 출전정지·선수 징계 번복 사태
2012-03-02 — 2013-02-07
최종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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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NFL이 2012년 3월 뉴올리언스 세인츠가 2009~2011년 상대 선수를 부상시키면 돈을 주는 현상금 제도를 운영했다고 발표하며 감독 숀 페이튼 1시즌 정지 등 역대급 징계를 내렸으나, 선수 징계는 항소와 폴 태그리아부 재심에서 모두 번복된 스캔들.
2. 전개 과정[편집]
10개 기록 · 2012-03-02 ~ 2013-02-07
NFL, 세인츠 수비진의 '상대 부상 현상금' 제도 운영 사실 공개
2012년 3월 2일 NFL은 뉴올리언스 세인츠가 2009
2011시즌 동안 상대 선수를 경기에서 빼내면 보상금을 주는 현상금 제도를 운영했다고 발표했다. 리그는 수비 코디네이터 그렉 윌리엄스가 부임 직후 이 제도를 설계·운영했고 2227명의 선수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들것에 실려 나가게 한 '카트 오프'에는 1000달러, 경기에서 빼내는 '녹아웃'에는 1500달러가 걸렸고 플레이오프에서는 금액이 두세 배로 불어났다. 표적에는 브렛 파브와 커트 워너 등 쿼터백이 포함됐고, 리그는 라인배커 조너선 빌마가 파브를 쓰러뜨리면 1만 달러를 내겠다고 했다고 주장했다. 리그는 감독 숀 페이튼이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밝혔고 풀의 규모는 최대 5만 달러로 전해졌다.구델 커미셔너, 페이튼 1시즌 정지·윌리엄스 무기한 정지·구단 벌금 50만 달러
2012년 3월 21일 로저 구델 NFL 커미셔너는 세인츠 감독 숀 페이튼에게 무급으로 2012시즌 전체 출전정지를 선고했다. 수비 코디네이터였던 그렉 윌리엄스에게는 무기한 정지, 단장 믹키 루미스에게는 8경기, 보조코치 조 빗에게는 6경기 정지가 내려졌다. 구단에는 규약상 최대 금액인 50만 달러의 벌금과 2012·2013년 2라운드 지명권 박탈이 부과됐다. 페이튼의 정지는 이례적인 조치로 소개됐고 은폐 시도 혐의가 거론됐다. 윌리엄스는 프로그램 운영을 인정하고 사과했으며, 페이튼과 루미스는 구단주 톰 벤슨이 관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선수 4명 징계 – 빌마 시즌 전체, 하그로브 8경기, 스미스 4경기, 후지타 3경기
2012년 5월 2일 구델은 현상금 제도에서 리더 역할을 했다는 이유로 선수 4명에게 무급 출전정지를 내렸다. 라인배커 조너선 빌마는 2012시즌 전체, 수비 라인맨 앤서니 하그로브는 8경기, 수비 엔드 윌 스미스는 4경기, 라인배커 스콧 후지타는 3경기였다. NFL 조사는 세인츠가 2009~2011년 '고통에 대한 보상' 제도를 운영했다고 결론지었다. 선수들에게는 사흘의 항소 기한이 주어졌고 선수노조는 징계에 맞서 싸우겠다고 밝혔다.
3인 항소 패널, 선수 4명 징계 무효화 – 구델에 권한 없다
2012년 9월 7일 노사 협약에 따라 구성된 3인 항소 패널은 빌마, 스미스, 후지타, 하그로브의 출전정지를 무효화했고 리그는 몇 분 뒤 이들의 복귀를 승인했다. 패널은 구델이 아닌 특별 심판관 스티븐 버뱅크가 선수들의 돈을 받은 행위를 징계해야 한다는 취지로 판단했다. 징계가 영구 무효가 된 것은 아니어서 구델은 신속하게 다시 징계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 판정은 페이튼, 윌리엄스, 루미스, 빗 등 코칭스태프의 징계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다. 선수들은 그 주말 경기부터 뛸 수 있게 됐다.
구델, 징계 재부과 – 빌마 시즌 전체·스미스 4경기 유지, 하그로브·후지타 감경
2012년 10월 9일 구델은 항소 패널의 지적에 따라 징계를 다시 결정해 발표했다. 빌마의 시즌 전체 출전정지와 스미스의 4경기 정지는 유지됐다. 하그로브는 원래 8경기에서 7경기로 줄었고 이미 5경기를 소화한 것으로 간주돼 새 구단과 계약하면 2경기를 더 뛰지 못하게 됐다. 후지타의 정지는 3경기에서 1경기로 줄었다. 항소 패널이 기술적 이유로 징계를 무효화한 지 약 한 달 만의 재결정이었고,
폴 태그리아부, 선수 징계 전면 번복 – '코치와 조직이 사건을 오염시켰다'
구델이 2차 항소 심리를 위해 지명한 전 커미셔너 폴 태그리아부는 2012년 12월 11일 선수 4명에 대한 모든 징계를 번복했다. 그는 하그로브, 스미스, 빌마가 리그의 신뢰를 해치는 행위에 가담했다고 인정하면서도 이 사건 전체가 세인츠의 코치와 구단 관계자에게 오염돼 있었다고 판단했다. 후지타는 리그에 해가 되는 행위에서 무혐의로 결론 났다. 선수 측 변호인이 NFL 핵심 증인을 반대신문할 수 있었던 첫 심리였다. 선수들은 이 항소 절차 내내 단 한 경기도 출전정지를 소화하지 않았다.
구델 '근본적으로 동의 못 한다' – 태그리아부 판단에 이견
태그리아부 판정 이틀 뒤인 12월 13일 구델은 선수 책임을 면제한 판단에 근본적으로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은 모든 이에게 책임을 묻고 선수 건강과 안전은 리그에서 중요한 문제라고 말했다. 태그리아부가 코치와 프런트에 책임을 돌린 만큼 페이튼 1년 정지, 윌리엄스 무기한 정지, 루미스 8경기 정지는 유지됐다.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는 구델이 선수 책임 문제를 놓고 번복 판정과 정면으로 선을 그었다고 전했다.
빌마의 구델 상대 명예훼손 소송 기각
빌마가 2012년 5월 구델을 상대로 제기한 명예훼손 소송은 2013년 1월 연방지법 진저 베리건 판사에 의해 기각됐다. 빌마는 구델이 자신을 현상금 프로그램의 주동자로 지목해 평판을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리그 측은 단체협약상 선수가 구델 개인을 이런 사유로 제소할 수 없다고 맞섰고 법원이 이를 받아들였다. 다만 판사는 선수들에게 더 공정하고 덜 강압적으로 처리됐다면 이 소송과 관련 소송이 필요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취지로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결정은 구델의 징계 권한 논란이 법정에서 일단락됐음을 의미했다.
숀 페이튼 출전정지 해제, 세인츠 감독 복귀
2013년 1월 22일 구델은 페이튼의 정지를 해제하고 즉시 복귀를 허용했다. 원래 정지는 슈퍼볼 직후인 2월 초 끝날 예정이었지만 약 2주 앞당겨졌다. 구델은 페이튼이 면담에서 코칭스태프와 선수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인정했고 정지 기간 요구사항을 모두 이행했다고 밝혔다. 페이튼은 실수가 있었고 리그 규정 위반으로 이어졌음을 분명히 인식한다고 말했다. 정지 기간 세인츠는 7승 9패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했고, 페이튼은 통산 68승 43패에 2010년 슈퍼볼 우승 기록을 가지고 복귀했다.
그렉 윌리엄스 복권, 테네시 타이탄스 수비 보조코치로 영입
2013년 2월 7일 NFL은 약 1년의 정지를 마친 그렉 윌리엄스의 복권을 승인했고 테네시 타이탄스는 그를 수비 선임 보조코치로 고용했다. 구델은 윌리엄스가 책임을 인정하고 다시는 이런 성과급 제도에 관여하지 않겠다고 약속한 점을 이유로 들었다. 리그는 그가 주기적인 감시를 받는다고 밝혔다. 윌리엄스는 정지 기간 청소년 선수와 자선단체 일을 했다며 '위대한 재탄생'이라고 표현했고, 모든 책임을 지고 과거 행동에 대해 사과한다고 말했다. 그는 바운티게이트 연루자 중 마지막으로 복귀한 인물로 기록됐다.
3. 같이 보기[편집]
- 마리온 존스 BALCO 약물 스캔들 – 시드니 올림픽 메달 5개 박탈과 위증 실형— 스포츠
- 사이클 오페라시온 푸에르토 도핑 스캔들, 울리히·바소 투르 퇴출과 혈액팩 폐기·반환 공방— 스포츠
- 2022 챔피언스리그 결승 스타드 드 프랑스 입장 대혼란과 리버풀 팬 책임 전가 논란— 스포츠
- 폴 포그바 DHEA 도핑 양성, 4년 자격정지에서 18개월로 감경·유벤투스 계약 해지— 스포츠
- 디플레이트게이트, 패트리어츠 공 바람 빼기 의혹과 톰 브레이디 4경기 징계 소송전— 스포츠
- 러시아 국가 주도 도핑 스캔들, 소치올림픽 소변 샘플 바꿔치기와 국제대회 출전 금지— 스포츠

자주 묻는 질문
- 뉴올리언스 세인츠 '바운티게이트' – 부상 유발 현상금 제도와 코치 출전정지·선수 징계 번복 사태, 어떤 사건인가요?
- NFL이 2012년 3월 뉴올리언스 세인츠가 2009~2011년 상대 선수를 부상시키면 돈을 주는 현상금 제도를 운영했다고 발표하며 감독 숀 페이튼 1시즌 정지 등 역대급 징계를 내렸으나, 선수 징계는 항소와 폴 태그리아부 재심에서 모두 번복된 스캔들.
- 뉴올리언스 세인츠 '바운티게이트' – 부상 유발 현상금 제도와 코치 출전정지·선수 징계 번복 사태, 언제 일어났나요?
- 2012-03-02부터 2013-02-07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 뉴올리언스 세인츠 '바운티게이트' – 부상 유발 현상금 제도와 코치 출전정지·선수 징계 번복 사태,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 종결된 사건입니다. 2013-02-07에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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