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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언노운월즈 CEO 부당해고·성과급 소송 사건

2025-07-15 — 2026-07-01

최종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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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크래프톤이 서브노티카 시리즈 개발사 언노운월즈의 창립 경영진을 해고하자 이들이 성과급 지급을 피하려는 의도적 해고라며 소송을 제기했고, 미국 법원이 부당해고를 인정해 복직을 명령한 끝에 양측이 거액의 성과급 지급으로 합의한 사건.

2. 전개 과정[편집]

5개 기록 · 2025-07-15 ~ 2026-07-01

20251
  1. 크래프톤, 언노운월즈 창립 경영진 해고…피소

    크래프톤이 자회사 언노운월즈 엔터테인먼트의 창립 멤버이자 경영진이었던 테드 길, 찰리 클리블랜드, 맥스 맥과이어를 해임하고 스티브 파푸트시스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해고된 창립 경영진은 크래프톤이 최대 2억5000만 달러(약 3400억~3500억원) 규모의 성과급 지급을 피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자신들을 해고하고 후속작 '서브노티카 2' 출시를 지연시켰다며 미국 델라웨어주 형평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이 성과급은 언노운월즈가 2025년 말까지 특정 매출 목표를 달성할 경우 지급하기로 약속된 조건부 보너스(언아웃)였다. 크래프톤 측은 경영진의 직무 유기와 회사 데이터 무단 다운로드가 해고 사유라고 반박하며 정면으로 맞섰다. 이 소송은 이후 1년 가까이 이어지며 크래프톤의 글로벌 M&A 전략에 대한 신뢰도 문제로까지 번졌다.

20264
  1. 美 법원, 부당해고 인정…경영진 복직 명령

    미국 델라웨어주 형평법원은 크래프톤의 언노운월즈 창립 경영진 해고가 부당했다고 판단하고, 테드 길 등의 복직과 서브노티카 2 출시에 대한 통제권 반환을 명령했다. 법원은 크래프톤 대표가 생성형 AI 챗봇에 경영진 해고 전략을 문의한 정황이 확인됐다며, 회사가 성과급 지급을 피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해고를 단행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아울러 해고로 인해 허비된 기간만큼 조건부 성과급(언아웃) 산정 기한을 연장하도록 했다. 이 판결로 크래프톤은 최대 3400억~3500억원 규모의 배상 위험에 정면으로 직면하게 됐다. 국내 언론들도 미국 법원이 국내 대형 게임사의 인수합병 이후 경영권 분쟁에 제동을 걸었다는 점에서 이례적인 사례로 이 판결을 비중있게 보도했다.

  2. 복직 명령에 성과급 산정 기간까지 연장…분쟁 새 국면

    시사저널e 등은 법원의 복직 명령 이후 크래프톤과 언노운월즈 간 경영권 분쟁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보도했다. 법원은 해고 기간 동안 서브노티카 2 개발과 출시가 지연된 점을 감안해, 조건부 성과급 달성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 기간을 258일 추가로 연장하도록 했다. 이는 사실상 크래프톤이 애초 주장했던 '경영진 태만으로 인한 지연'이라는 해고 사유를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의미로 해석됐다. 경제매체들은 이번 조치로 크래프톤이 서브노티카2의 최종 흥행 성과에 따라 지급해야 할 성과급 규모가 더욱 커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업계에서는 크래프톤이 해외 스튜디오 인수 이후 경영 통제 과정에서 불거진 갈등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이어졌다.

  3. 크래프톤-언노운월즈, 합의로 소송 마무리

    크래프톤과 언노운월즈 창립 경영진 측이 합의에 도달하며 1년 가까이 이어졌던 소송전이 마무리됐다. 크래프톤은 애초 약속했던 최대 2억5000만 달러 규모의 성과급을 지급하기로 했고, 앞서 법원 명령으로 복직했던 테드 길은 합의 성사 이후 자발적으로 회사를 떠났다. 언노운월즈의 현직 직원들도 이번 합의에 따라 3년에 걸쳐 분할 지급되는 보너스를 받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합의는 크래프톤이 해외 인수 스튜디오와의 갈등을 봉합하고 서브노티카2 흥행에 집중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크래프톤의 해외 M&A 이후 경영 방식에 대한 신뢰 문제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계속 회자됐다.

  4. 합의 즉시 자진 사임한 테드 길

    법원 명령으로 복직했던 테드 길 언노운월즈 前 대표는 크래프톤과의 합의가 성사되자마자 회사를 자진해서 떠났다. 그는 복직 이후에도 서브노티카2의 성공적 출시를 이끌었지만, 소송으로 얼룩졌던 크래프톤과의 관계를 완전히 회복하지는 못한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이 나왔다. 그의 사임은 성과급 지급이라는 소송의 핵심 목적이 달성된 직후 이뤄져, 애초 소송의 목표가 회사 복귀 자체보다는 정당한 보상 확보에 있었다는 해석을 뒷받침했다. 언노운월즈의 다른 직원들은 3년에 걸쳐 분할 지급되는 보너스를 받으며 회사에 남게 됐다. 이번 사건은 게임업계에서 스튜디오 인수 이후 창립자와 모기업 간 갈등이 어떻게 파국으로 치달을 수 있는지를 보여준 대표 사례로 남았다.

3.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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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크래프톤, 언노운월즈 CEO 부당해고·성과급 소송 사건, 어떤 사건인가요?
크래프톤이 서브노티카 시리즈 개발사 언노운월즈의 창립 경영진을 해고하자 이들이 성과급 지급을 피하려는 의도적 해고라며 소송을 제기했고, 미국 법원이 부당해고를 인정해 복직을 명령한 끝에 양측이 거액의 성과급 지급으로 합의한 사건.
크래프톤, 언노운월즈 CEO 부당해고·성과급 소송 사건, 언제 일어났나요?
2025-07-15부터 2026-07-01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크래프톤, 언노운월즈 CEO 부당해고·성과급 소송 사건,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종결된 사건입니다. 2026-07-01에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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