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 화재
2026-08-09 — 2026-08-10
최종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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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전북 전주 송천동 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 활어동 건물에서 심야 화재가 발생해 영업 중이던 점포 19곳이 모두 전소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추석 대목을 앞둔 상인들에게 큰 타격을 준 사건이다.
2. 전개 과정[편집]
5개 기록 · 2026-08-09 23:17 ~ 2026-08-10
전주 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서 화재 발생
8월 9일 오후 11시 17분경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농수산물도매시장 내 수산동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즉시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인력을 투입했다. 활어동으로 불리는 이 건물에는 총 40개 점포가 있었으며 이 가운데 19개 점포가 실제 영업 중이었다. 불길은 야간 시간대 건물 내부를 빠르게 훑고 지나가며 활어와 건어물 등 상품을 태웠다. 다행히 화재 시각이 심야였던 만큼 인명피해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다.
소방 대응 2단계 상향, 대규모 인력 투입
화재 발생 12분 뒤인 오후 11시 29분경 소방당국은 대응 단계를 1단계에서 2단계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불길이 예상보다 빠르게 번지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였다. 현장에는 소방 인력 88명과 경찰 37명 등 총 125명이 투입됐고 펌프차 등 장비 50대가 동원됐다. 야간 시장 구조물 특성상 통로가 좁고 가연성 물품이 많아 진화 작업에 어려움이 뒤따랐다. 소방당국은 인접 점포로 불이 옮겨붙지 않도록 방어선을 구축하는 데 주력했다.
4시간여 만에 완진…큰불은 새벽 1시경 진압
소방당국은 8월 10일 오전 1시 6분경 큰 불길을 잡은 데 이어 오전 3시 32분경 화재를 완전히 진화했다. 신고 접수부터 완진까지 총 4시간여가 소요된 대형 화재였다. 진화가 늦어진 것은 화재가 야간에 발생한 데다 시장 건물 내부에 인화성 수산물 포장재와 스티로폼 상자 등이 많았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소방당국은 완진 이후에도 잔불 정리와 안전 점검을 이어갔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식 등을 통해 규명될 예정이다.
점포 19개 소실 확인…인명피해는 없어
화재 진화 후 현장 조사 결과 영업 중이던 19개 점포가 모두 불에 타 소실된 것으로 확인됐다. 건물 자체도 활어동 전체가 크게 손상돼 당분간 정상 영업이 불가능한 상태가 됐다. 다행히 화재가 심야 시간대에 발생해 인명피해는 전혀 없는 것으로 최종 파악됐다. 다만 점포마다 보관 중이던 활어와 건어물 등 상품이 모두 소실되면서 재산 피해 규모는 상당할 것으로 추산됐다. 시장 상인회는 정확한 피해 규모 산정을 위한 조사에 착수했다.
"추석 대목인데" 상인들 망연자실…피해 복구 과제로
화재 다음 날 현장을 찾은 상인들은 하룻밤 사이 잿더미로 변한 점포를 보며 망연자실한 모습을 보였다. 추석을 한 달여 앞두고 대목 장사를 준비하던 시기여서 상인들의 충격은 더욱 컸다. 일부 상인은 평생 모은 재산이나 다름없는 상품과 시설을 하루아침에 잃었다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전주시와 관계 기관은 이재 상인들을 위한 임시 영업 공간 마련과 재난지원금 지급 등 지원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전통시장의 노후한 소방 설비와 화재 취약성을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도 함께 제기됐다.
3. 같이 보기[편집]

자주 묻는 질문
- 전주 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 화재, 어떤 사건인가요?
- 전북 전주 송천동 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 활어동 건물에서 심야 화재가 발생해 영업 중이던 점포 19곳이 모두 전소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추석 대목을 앞둔 상인들에게 큰 타격을 준 사건이다.
- 전주 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 화재, 언제 일어났나요?
- 2026-08-09부터 2026-08-10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 전주 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 화재,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 종결된 사건입니다. 2026-08-10에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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