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군 민주당 공천 개입 의혹, 홍여신 전 예비후보 폭로
2026-01-15 —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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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전남 강진군 지방선거 공천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의 지시로 특정 후보에게 유리하게 공천이 사전 조율됐다는 홍여신 전 예비후보의 폭로가 나오면서 강진군 정가에 공천 개입 논란이 확산된 사건이다.
2. 전개 과정[편집]
6개 기록 · 2022-06 ~ 2026-08-04
배경: 2022년 지방선거 경선서 홍여신, 상무위원 표결 전원 0표
홍여신 전 예비후보는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8개월가량 더불어민주당 당원으로 활동하며 경선 준비를 했으나, 실제 경선에서 상무위원 23명 전원으로부터 단 한 표도 얻지 못하는 결과를 받아들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 결과가 통상적인 경선 절차만으로는 설명되지 않는다며 이후 지역 공천 과정 전반에 강한 의구심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이 경험은 홍 전 예비후보가 202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다시 한번 공천 관련 문제를 제기하는 배경이 됐다. 당시에는 이 문제가 공개적으로 크게 다뤄지지 않았다. 그러나 4년 뒤 유사한 정황이 재차 불거지면서 과거 사례도 함께 재조명됐다.
당 관계자, 홍여신 방문해 "서류는 우리가 다 준비하겠다" 발언
2026년 1월 15일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로 알려진 차모 씨가 홍여신 전 예비후보를 방문해 과거 경선 결과에 대해 "김모 국회의원(지역위원장)의 지시에 따른 결과였다"며 사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자리에서 차씨는 홍 전 예비후보에게 비례대표 출마를 권유하며 "서류는 우리가 다 준비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 전 예비후보는 이 발언을 두고 공천 과정이 특정 인사의 의중에 따라 사전에 조율되고 있다는 정황으로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그는 이후 이 대화 내용을 근거로 공천 개입 의혹을 공개적으로 제기하기 시작했다. 해당 발언의 당사자로 지목된 인사들은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강진원 강진군수 후보 측 "악의적 정치공세에 강력 대응" 반박
홍여신 전 예비후보의 폭로가 이어지던 무렵, 강진군수 후보로 나선 강진원 후보 측도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 제기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하며 반박에 나섰다. 강진원 후보 측은 상대 진영 인사가 공무원을 상대로 특정 발언을 유도하고 동의 없이 대화를 녹음해 언론에 유포한 정황을 포착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같은 불법 녹취 행위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강진군 지역 정가에서는 공천을 둘러싼 폭로와 반박이 잇따르면서 갈등이 쉽게 가라앉지 않는 모습이 이어졌다. 이 시기 강진군 안팎에서는 공천 잡음이 다층적으로 겹쳐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민주당 전남도당, 불법 당원모집 정황으로 강진·신안 예비후보 고발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5월 8일 강진군수·신안군수 예비후보들을 상대로 불법 당원 모집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도당은 당원 주소가 중복 기재되거나 허위 거주지가 등록된 사례, 여러 명이 동일한 신분증 뒷면을 제출한 정황 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특정 후보 측이 조직적으로 당원을 부풀려 경선에 유리한 구도를 만들려 했다는 의혹과 맞물려 있었다. 도당은 진상을 명확히 규명하기 위해 수사기관의 판단을 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고발은 강진군 공천을 둘러싼 논란을 한층 더 복잡하게 만들었다.
뉴스핌, "서류는 우리가 다 준비하겠다"… 공천 개입 의혹 단독 보도
뉴스핌은 5월 19일 홍여신 전 예비후보의 폭로 내용을 토대로 강진군 민주당 공천 개입 의혹을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홍 전 예비후보는 김모 국회의원(지역위원장)이 "이번엔 다르다. 내가 11개 읍·면의 상무위원과 협의회장들을 내 사람들로 싹 바꿨다"고 말했다는 취지의 발언도 추가로 공개했다. 이는 단순한 개별 발언을 넘어 조직적으로 지역 당 기구를 특정 인사 중심으로 재편했다는 의혹으로 이어졌다. 보도 이후 지역 당원들 사이에서 공천 절차의 공정성에 대한 문제 제기가 잇따랐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차원의 공식 입장은 보도 시점까지 나오지 않았다.
한국경제 "민주, 지방선거 공천 후유증 여전" 보도
한국경제는 8월 4일 6·3 지방선거가 끝난 지 두 달이 지났음에도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후유증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강진군을 비롯한 일부 지역에서는 공천 과정의 공정성을 둘러싼 갈등이 선거 이후에도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채 지역 당원들 간 앙금으로 남아 있다는 것이다. 기사는 이런 후유증이 다음 선거를 앞두고 당 조직 운영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강진군 관련 의혹에 대해서는 여전히 명확한 진상규명이나 책임 소재 확정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였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당 차원의 투명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계속 제기됐다.
3. 같이 보기[편집]

자주 묻는 질문
- 전남 강진군 민주당 공천 개입 의혹, 홍여신 전 예비후보 폭로, 어떤 사건인가요?
- 전남 강진군 지방선거 공천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의 지시로 특정 후보에게 유리하게 공천이 사전 조율됐다는 홍여신 전 예비후보의 폭로가 나오면서 강진군 정가에 공천 개입 논란이 확산된 사건이다.
- 전남 강진군 민주당 공천 개입 의혹, 홍여신 전 예비후보 폭로, 언제 일어났나요?
- 2026-01-15부터 현재(진행 중)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 전남 강진군 민주당 공천 개입 의혹, 홍여신 전 예비후보 폭로,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 아직 진행 중인 사건입니다. 최종 갱신일은 2026-08-0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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