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헌터' 유튜버 추격 사망 사고
2024-09-22 — 2026-05-07
최종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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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4년 유튜브 채널 '담양오리'를 운영하던 유튜버가 음주운전 의심 차량을 지목해 추격전을 생중계하던 중, 쫓기던 30대 운전자가 트레일러를 들이받고 숨진 뒤 유튜버가 사적 제재로 규정돼 법정구속된 사건이다.
2. 전개 과정[편집]
5개 기록 · 2024-09-22 ~ 2026-05-08
추격전 끝에 운전자 사망
2024년 9월 22일 오전 3시 50분께 광주 광산구 산월동의 한 도로에서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 유튜버에게 쫓기던 30대 남성 A씨의 차량이 갓길에 주차된 트레일러를 들이받았다. A씨는 이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사고 차량을 뒤쫓던 것은 '음주운전 헌터'를 자처한 유튜버 최모씨와 그를 따라온 차량들이었다. 사적 추격이 인명 피해로 이어진 충격적 사건이었다.
생중계 추격과 후원금 수령
유튜브 채널 '담양오리'를 운영하던 최씨는 A씨 차량을 음주운전 의심 차량으로 지목했다. 그는 경찰에 신고한 뒤 구독자들과 함께 여러 대의 차량으로 추격전을 벌였다. 추격은 약 2.5km에 걸쳐 이어졌고 최씨는 이 과정을 유튜브로 생중계했다. 방송을 보던 구독자들로부터 후원금까지 받았다. 자극적인 추격 콘텐츠가 실시간으로 소비되며 위험이 방치됐다.
'무고한 시민 감금' 정황과 사적제재 비판
수사와 취재를 통해 최씨의 추격 활동에 문제가 있었다는 정황이 드러났다. 그는 음주운전을 하지 않은 운전자까지 차량으로 가로막아 감금하고 통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았다. 실제로 이번 사고 이전에도 유사한 행위로 검찰에 송치된 상태였다. 음주 단속을 명분으로 내세웠지만 사실상 사적 제재라는 비판이 거세졌다. 개인이 법 집행을 대신하며 타인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광주지법, 징역 1년 6개월 법정구속
2026년 5월 7일 광주지법 형사9단독 전희숙 판사는 최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적용된 혐의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협박) 등이었다. 재판부는 최씨의 추격 행위를 공익활동이 아닌 사적 제재로 규정했다. 무고한 시민을 위협하고 결국 사망 사고로 이어진 점이 무겁게 반영됐다. 개인의 자의적 단속이 정당화될 수 없다는 사법부의 판단이 나왔다.
'사적 제재의 비극' 파장
판결 이후 이 사건은 유튜브 사적 제재 콘텐츠의 위험성을 보여준 대표 사례로 회자됐다. 조회수와 후원을 노린 자경단식 추격이 무고한 시민의 죽음을 불렀다는 비판이 확산됐다. 음주운전 단속은 경찰의 공적 권한이지 개인이 대신할 수 없다는 점이 재확인됐다. 전문가들은 자극적 실시간 방송이 범죄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사적 제재를 미화하는 콘텐츠에 대한 규제와 자성의 목소리가 커졌다.
3. 같이 보기[편집]

자주 묻는 질문
- '음주운전 헌터' 유튜버 추격 사망 사고, 어떤 사건인가요?
- 2024년 유튜브 채널 '담양오리'를 운영하던 유튜버가 음주운전 의심 차량을 지목해 추격전을 생중계하던 중, 쫓기던 30대 운전자가 트레일러를 들이받고 숨진 뒤 유튜버가 사적 제재로 규정돼 법정구속된 사건이다.
- '음주운전 헌터' 유튜버 추격 사망 사고, 언제 일어났나요?
- 2024-09-22부터 2026-05-07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 '음주운전 헌터' 유튜버 추격 사망 사고,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 종결된 사건입니다. 2026-05-07에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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