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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콘텐츠종결

워너브라더스 '코요테 vs 에이씨미' 완성작 세금 감면용 폐기 논란

2023-11-09 — 2026-08-28

최종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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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가 완성된 실사·애니메이션 영화 '코요테 vs 에이씨미'를 세금 감면 목적으로 공개 없이 폐기하기로 결정하며 업계·팬 반발이 확산됐고, 결국 외부 배급사에 되팔려 3년 만에 극장 개봉한 사건이다.

2. 전개 과정[편집]

5개 기록 · 2023-11-09 ~ 2026-08-28

20232
  1. 완성작 '코요테 vs 에이씨미' 세금 감면 목적 폐기 결정 보도

    2023년 11월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WBD)가 실사와 애니메이션을 결합한 루니툰즈 극장판 '코요테 vs 에이씨미'를 완성했음에도 극장이나 스트리밍으로 공개하지 않고 완전히 폐기하기로 결정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제작비 7000만 달러가 투입된 이 영화는 배트걸 등 앞선 폐기 사례와 마찬가지로 회사 실적상 손실 처리를 통해 약 3000만 달러의 세금 감면 효과를 얻으려는 목적으로 사장될 위기에 처했다. 이 결정은 합병 이후 데이비드 자슬라브 CEO 체제에서 반복된 '완성작 세금 폐기' 관행의 세 번째 사례로 지목됐다. 배우 윌 포르테 등 출연진과 감독 데이브 그린은 이 사실을 언론 보도를 통해 뒤늦게 알게 됐다고 밝혔다. 소식이 알려지자 영화 팬들과 업계 종사자들 사이에서 즉각적인 반발이 일었다.

  2. 제작진·배우들 공개 반발, 온라인 구제 캠페인 확산

    폐기 결정이 알려진 직후 감독 데이브 그린과 배우 윌 포르테는 인터뷰를 통해 완성도 높은 완제품이 단 한 번의 시사도 없이 사라지는 데 대한 참담함을 토로했다. 팬들 사이에서는 '#ReleaseCoyoteVsAcme', '#SaveCoyoteVsAcme' 해시태그 운동이 빠르게 확산됐고 청원 서명이 수만 건에 달했다. 할리우드 제작진 노조 관계자들도 세금 감면을 위한 완성작 폐기가 창작자의 노동과 저작물을 훼손하는 관행이라며 공개 비판에 가세했다. 일부 평론가는 이를 스트리밍 시대 회계 관행이 만들어낸 '유령 영화' 현상이라 지적했다. 이 논란은 배트걸 폐기 논란에 이어 WBD의 콘텐츠 정책 전반에 대한 신뢰 문제로 확대됐다.

20241
  1. WBD, 7500만~8000만 달러 매각 희망가 제시하며 협상 난항

    2024년 2월 무렵 WBD는 완성작 '코요테 vs 에이씨미'를 외부 스튜디오에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7500만에서 8000만 달러에 달하는 높은 희망 판매가를 제시하며 협상이 난항을 겪었다. 여러 스트리밍 업체와 배급사가 관심을 보였지만 세금 감면 처리 이후 재매각 시 발생하는 복잡한 회계·세무 문제로 인해 실제 계약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이 기간 동안 팬들의 온라인 캠페인은 계속됐고, 제작에 참여한 애니메이터와 스태프들도 자신들의 작업물이 공개되길 바란다는 공개서한을 냈다. 업계에서는 WBD가 실제 판매보다 세금 감면 자체를 우선시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 시기 논란은 미국 의회 일각에서까지 할리우드 세제 혜택 남용 문제로 언급됐다.

20251
  1. 케첩엔터테인먼트, 약 5000만 달러에 배급권 인수

    2025년 초 신생 독립 배급사 케첩엔터테인먼트가 '코요테 vs 에이씨미'의 전 세계 배급권을 약 5000만 달러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애초 WBD가 제시했던 희망가보다 낮은 금액이었지만, 1년 넘게 표류하던 완성작이 마침내 세상에 나올 길이 열렸다는 점에서 업계와 팬 모두에게 반가운 소식으로 받아들여졌다. 케첩 측은 이 작품이 완성도 높은 가족 영화이며 극장 개봉을 통해 충분히 흥행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계약 성사 소식이 전해지자 그동안 구제 운동을 벌여온 팬들과 제작진은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 거래는 이후 할리우드에서 '세금 감면용 폐기작'을 되살리는 이례적 선례로 평가됐다.

20261
  1. 폐기 결정 3년 만에 정식 극장 개봉, 흥행 성공하며 WBD 결정 재조명

    2026년 8월 28일 '코요테 vs 에이씨미'가 케첩엔터테인먼트 배급으로 북미 극장에서 정식 개봉했다.평단과 관객 모두 완성도 높은 각본과 연출을 호평하며 '왜 이 영화를 3년이나 묻어뒀는가'라는 비판이 재점화됐다. 이 흥행 성적은 스트리밍 시대 대형 미디어 기업의 세무 회계 우선 콘텐츠 폐기 관행에 대한 업계 전반의 재검토 목소리로 이어졌다. 결과적으로 이 사건은 완성작 폐기가 반드시 합리적 사업 판단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 대표 사례로 남았다.

3.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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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워너브라더스 '코요테 vs 에이씨미' 완성작 세금 감면용 폐기 논란, 어떤 사건인가요?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가 완성된 실사·애니메이션 영화 '코요테 vs 에이씨미'를 세금 감면 목적으로 공개 없이 폐기하기로 결정하며 업계·팬 반발이 확산됐고, 결국 외부 배급사에 되팔려 3년 만에 극장 개봉한 사건이다.
워너브라더스 '코요테 vs 에이씨미' 완성작 세금 감면용 폐기 논란, 언제 일어났나요?
2023-11-09부터 2026-08-28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워너브라더스 '코요테 vs 에이씨미' 완성작 세금 감면용 폐기 논란,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종결된 사건입니다. 2026-08-28에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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