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콜린 밸린저 그루밍 의혹과 우쿨렐레 사과 영상 논란
2020-04-28 —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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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란다 싱스'로 유명한 유튜버 콜린 밸린저가 미성년 팬들과의 부적절한 관계 의혹으로 수년째 시달리다 우쿨렐레를 연주하며 내놓은 사과 영상이 오히려 조롱거리가 되며 투어·스폰서를 잃은 사건이다.
2. 전개 과정[편집]
8개 기록 · 2020-04-28 ~ 2025-11
전 소셜미디어 인턴 애덤 매킨타이어, 그루밍 의혹 첫 제기
당시 17세였던 애덤 매킨타이어는 2020년 4월 28일 '콜린 밸린저, 거짓말 그만해'라는 제목의 유튜브 영상을 올려 자신이 13세 때부터 밸린저의 무급 소셜미디어 인턴으로 활동하며 겪은 부적절한 대우를 폭로했다. 그는 2016년 라이브 스트리밍에서 밸린저가 팬들에게 받은 옷 중 자신이 입던 브라·팬티 세트를 미성년 팬들에게 나눠준 정황과, 자신을 비롯한 어린 팬들을 '콜리니의 위니스'라는 단체 채팅방에 모아 사적인 메시지를 주고받은 정황을 구체적으로 공개했다. 이는 밸린저를 둘러싼 그루밍 의혹이 공론화된 최초의 계기였다. 매킨타이어는 밸린저와의 관계가 어린 시절부터 시작됐다는 점에서 권력 불균형 문제를 제기했다. 이 폭로는 3년 뒤 훨씬 큰 규모로 재점화되는 사건의 출발점이 됐다.
밸린저, '모든 것에 대한 해명' 영상으로 첫 대응
콜린 밸린저는 2020년 5월 12일 자신의 부채널에 '모든 것에 대한 해명(Addressing Everything)'이라는 영상을 올려 매킨타이어의 의혹뿐 아니라 인종·비만·동물 학대 등 과거 영상에서 제기됐던 여러 논란에 대해 한꺼번에 해명했다. 그러나 이 영상은 구체적인 사과보다는 방어적인 해명에 가깝다는 비판을 받았으며, 매킨타이어가 제기한 핵심 의혹에 대한 명확한 인정이나 사과는 없었다는 지적이 뒤따랐다. 논란은 이후 한동안 잦아드는 듯했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근본적인 문제가 해소되지 않았다는 불만이 계속 남아 있었다. 이 미완의 해명은 3년 뒤 논란이 훨씬 큰 규모로 재점화되는 씨앗이 됐다. 밸린저는 이후에도 관련 질문을 회피하는 태도를 유지했다.
틱톡서 의혹 재점화, 매킨타이어 재차 폭로 영상
2023년 6월 틱톡 이용자들이 밸린저의 과거 부적절한 발언과 행동을 담은 영상들을 잇따라 재조명하면서 3년 전 의혹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애덤 매킨타이어는 6월 10일 밸린저가 자신의 의혹 제기를 그동안 어떻게 무마해왔는지를 비판하는 새로운 영상을 공개하며 논란에 다시 불을 붙였다. 다른 전직 팬들도 잇따라 나서 밸린저와 그의 측근들이 미성년 시청자들과 감정적으로 착취적인 관계를 맺어왔다고 주장했다. 온라인에서는 순식간에 대규모 비판 여론이 형성됐고, 밸린저는 이번에는 침묵으로 일관할 수 없는 상황에 몰렸다. 이는 2주 뒤 나올 논쟁적인 사과 영상의 직접적 배경이 됐다.
우쿨렐레 반주 10분 사과 노래 영상, 오히려 역풍
콜린 밸린저는 2023년 6월 28일 우쿨렐레를 연주하며 약 10분 분량의 노래로 의혹에 대응하는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 그는 노래 가사에서 자신이 '독성 가십 열차'에 올라탔다고 표현하며 의혹을 우회적으로 일축했을 뿐, 구체적인 사과나 해명은 거의 하지 않았다. 이 기이한 대응 방식은 즉각 SNS에서 대규모 조롱과 밈의 대상이 됐으며, 진지한 그루밍 의혹에 노래로 답한 것 자체가 피해자들을 무시하는 태도라는 거센 비판을 받았다. CBS뉴스 등 주요 매체들도 이 영상을 심각한 홍보 실패 사례로 보도했다. 이 사건은 밸린저의 이미지에 회복하기 어려운 타격을 입힌 결정적 순간으로 꼽힌다. 영상은 이후 그의 커리어 전반에 걸쳐 꼬리표처럼 따라다니게 됐다.
라이브 투어·팟캐스트 줄줄이 취소
우쿨렐레 영상으로 여론이 더 악화된 가운데 2023년 7월 11일 밸린저의 미국 전역 코미디 투어 잔여 일정이 전면 취소됐다. 그가 트리샤 페이타스와 함께 진행하던 팟캐스트 '오버셰어링' 역시 같은 주말 종영이 발표됐으며, 페이타스는 자신의 영상에서 해당 팟캐스트를 더 이상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스킨케어 브랜드 원스킨과 헬스케어 플랫폼 조크닥 등 광고주들도 잇따라 그의 채널과의 협업을 중단했다. 이는 온라인 이미지 실추가 실제 수익과 사업 기회 상실로 이어진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밸린저는 이 시점부터 공개 활동을 대폭 줄이게 됐다.
밸린저, 콘텐츠 활동 잠정 중단 선언
콜린 밸린저는 2024년 2월 '여러 방면으로 치유할 시간이 필요하다'며 콘텐츠 제작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논란 이후로도 산발적으로 영상을 올려왔던 그가 공개적으로 활동 중단을 선언한 것은 처음이었다. 팬들과 평론가들 사이에서는 이번 휴식이 실제 반성의 시간인지, 아니면 여론이 잠잠해지기를 기다리는 전략적 침묵인지를 두고 의견이 엇갈렸다. 이 휴식 선언 직후 그가 실제로는 건강 문제로 입원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기도 했다. 이 중단은 불과 2주 만에 끝나며 다시 논쟁거리가 됐다.
2주 만에 복귀, 입원 사실 공개
활동 중단을 선언한 지 불과 2주 만인 2024년 3월 10일 밸린저는 '나 돌아왔다'는 제목의 16분짜리 브이로그를 올리며 갑작스레 복귀했다. 그는 영상에서 자신이 휴식 기간 중 실제로 병원에 입원했었다는 사실을 공개했지만, 구체적인 병명이나 사유는 밝히지 않았다. 이례적으로 짧은 휴식 기간은 진정성 있는 회복보다는 여론 관리용이라는 냉소적 반응을 다시 불러일으켰다. 이 사건 이후로도 그의 유튜브 채널 활동은 논란 이전만큼 활발하게 회복되지 못했다. 매체들은 이를 그루밍 의혹 이후 그의 커리어가 겪은 장기적 침체의 한 단면으로 다뤘다.
레이븐시몬 팟캐스트 출연, 그루밍 의혹 재차 부인
콜린 밸린저는 2025년 11월 배우 레이븐시몬이 진행하는 팟캐스트 '티 타임'에 출연해 그루밍 의혹을 다시 한번 정면으로 부인했다. 그는 자신의 과거 행동이 오해를 살 만했다는 점은 인정하면서도, 미성년자를 상대로 한 의도적인 그루밍은 없었다고 거듭 주장했다. 이 발언은 논란이 불거진 지 2년 넘게 지난 시점에도 여전히 해당 의혹이 그의 공개 활동에서 반복적으로 다뤄지는 주제임을 보여줬다. 매킨타이어 등 원 폭로자들은 이러한 재해명에 대해 별다른 진전이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 사건은 콜린 밸린저를 둘러싼 그루밍 논란이 여전히 종결되지 않은 현재진행형 사안임을 재확인시켰다.
3. 같이 보기[편집]

자주 묻는 질문
- 유튜버 콜린 밸린저 그루밍 의혹과 우쿨렐레 사과 영상 논란, 어떤 사건인가요?
- '미란다 싱스'로 유명한 유튜버 콜린 밸린저가 미성년 팬들과의 부적절한 관계 의혹으로 수년째 시달리다 우쿨렐레를 연주하며 내놓은 사과 영상이 오히려 조롱거리가 되며 투어·스폰서를 잃은 사건이다.
- 유튜버 콜린 밸린저 그루밍 의혹과 우쿨렐레 사과 영상 논란, 언제 일어났나요?
- 2020-04-28부터 현재(진행 중)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 유튜버 콜린 밸린저 그루밍 의혹과 우쿨렐레 사과 영상 논란,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 아직 진행 중인 사건입니다. 최종 갱신일은 2025-1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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