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츄 퇴출 사건
2021-12 —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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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2년 11월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가 스태프 갑질을 이유로 츄를 이달의 소녀에서 전격 퇴출했으나, 이후 전속계약 무효 소송에서 츄가 1심과 2심 모두 승소하며 소속사의 후정산 계약 구조 문제가 드러난 사건이다.
2. 전개 과정[편집]
6개 기록 · 2021-12 ~ 2024-03-08
츄, 소속사 상대 전속계약 무효 소송 제기
2021년 12월 이달의 소녀 멤버 츄(김지우)는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를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이는 2017년 12월 체결된 전속계약의 수익 정산 구조 등을 둘러싼 갈등에서 비롯된 것으로, 이후 약 1년 뒤 벌어진 퇴출 사태의 배경이 됐다. 소송 제기 사실은 당시 크게 알려지지 않았으나, 이듬해 츄의 퇴출과 맞물리며 뒤늦게 주목받았다. 이 소송은 이후 2년 넘게 이어지며 K팝 업계의 불공정 계약 관행을 드러내는 대표 사례로 부상하게 된다.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츄 전격 제명·퇴출 발표
2022년 11월 25일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츄(당시 23세)를 이달의 소녀에서 제명·퇴출한다고 발표했다. 소속사는 '최근 당사 스태프들을 향한 츄의 폭언 등 갑질 관련 제보가 있어 조사한 결과 사실이 소명됐다'고 주장하며 피해 스태프들에게 공식 사과하고 치료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소속사는 구체적인 증거나 정황을 공개하지 않아 발표 직후부터 팬들과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신빙성 논란이 일었다. 2018년 데뷔 이후 활발한 개인 활동으로 그룹의 주축 멤버로 자리매김했던 츄의 갑작스러운 퇴출은 큰 충격을 안겼다.
소속사 2차 입장 발표에도 팬덤·업계 반발 확산
퇴출 발표 사흘 뒤인 11월 28일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2차 공지를 내고 '폭언과 갑질 관련 모든 내용의 공개는 츄와 피해자가 동의한다면 언론의 요구에 모두 협조하겠다'며 투명성을 강조했다. 그러나 여전히 구체적 증거는 제시하지 않은 채 '근거 없는 추측이나 일방적 옹호로 본질을 흐리지 말아 달라'고 당부해 오히려 여론의 반발을 키웠다. 츄와 함께 활동했던 웹 예능 관계자와 그룹 멤버 현진 등이 SNS를 통해 그를 옹호하는 목소리를 냈고, 소속사에 대한 비판 여론이 빠르게 확산됐다. 이달의 소녀 팬 연합은 12월 초 성명서 발표와 함께 음반·굿즈 불매 운동에 돌입했다.
그룹 컴백 무기한 연기…파장 확산
퇴출 사태의 파장이 커지면서 이달의 소녀는 예정됐던 컴백 일정을 무기한 연기했다. 소속사에 대한 신뢰도 하락과 팬덤의 조직적 보이콧이 겹치면서 그룹 활동 자체에 차질이 빚어진 것이다. 업계에서는 증거 없는 일방적 발표로 소속 아티스트를 퇴출시킨 소속사의 대응 방식이 오히려 사태를 키웠다는 평가가 나왔다. 이 시기를 전후해 소속사에 대한 온라인 평판은 급격히 악화됐고, 방송사를 포함한 여러 매체에서도 츄를 옹호하는 취지의 보도가 이어졌다.
1심 법원, "전속계약 무효" 츄 승소 판결
2023년 8월 법원은 츄가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무효 확인 소송 1심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츄와 블록베리 간 2017년 12월 체결된 전속계약이 무효임을 확인한다고 밝혔다. 소송 과정에서 후정산 방식의 계약 구조가 문제로 지적됐는데, 수익은 소속사와 7대3으로 나누면서도 비용은 5대5로 분담하도록 되어 있어 멤버들이 흑자를 내고도 빚을 지는 기형적 구조였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 판결은 퇴출 발표 당시 소속사가 내세웠던 명분과 별개로, 계약 구조 자체의 불공정성이 법원에서 인정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2심도 츄 승소…"1심 결론 타당"
2024년 3월 8일 서울고등법원은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가 제기한 항소를 기각하고 1심과 같은 취지로 츄의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는 '1심의 결론이 타당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히며 전속계약 무효 판결을 유지했다. 이로써 츄는 2년 넘게 이어진 소송전에서 사실상 완승을 거두며 새 소속사 ATRP를 통해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법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달의 소녀의 다른 멤버들 역시 별도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에서 순차적으로 승소하며, 이 사건은 K팝 업계 불공정 계약 관행에 경종을 울린 대표 사례로 남았다.
3. 같이 보기[편집]

자주 묻는 질문
- 이달의 소녀 츄 퇴출 사건, 어떤 사건인가요?
- 2022년 11월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가 스태프 갑질을 이유로 츄를 이달의 소녀에서 전격 퇴출했으나, 이후 전속계약 무효 소송에서 츄가 1심과 2심 모두 승소하며 소속사의 후정산 계약 구조 문제가 드러난 사건이다.
- 이달의 소녀 츄 퇴출 사건, 언제 일어났나요?
- 2021-12부터 2024-03-08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 이달의 소녀 츄 퇴출 사건,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 종결된 사건입니다. 2024-03-08에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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