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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 출신 간첩 2명, 군산공항 전투기 교신 도청·평택 미군기지 정보 유출 혐의 구속

2021-11 — 202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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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중국 인민해방군 출신 중국인 2명이 전북 군산공항 인근에서 한미 전투기 교신을 도청하고 평택 주한미군기지 인근에서 한국인 직원을 포섭해 한미연합훈련 정보를 빼돌린 혐의로 2026년 8월 11일 구속되면서 중화권 스파이 활동에 대한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2. 전개 과정[편집]

6개 기록 · 2021-11 ~ 2026-08-13

20211
  1. 중국군 출신 B씨, 평택 미군기지 앞 군장점 운영하며 포섭 시작

    2021년 11월부터 중국군 출신인 B씨는 경기 평택 주한미군기지 험프리스 인근에서 군장점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그는 신분을 감춘 채 기지 주변에서 오랜 기간 사업체를 운영하며 기지에 근무하는 한국인 직원들과 친분을 쌓아나갔다. 이 과정에서 그는 부대 내 한국인 직원 C씨에게 접근해 신뢰 관계를 형성한 뒤 서서히 군사 관련 정보를 요구하기 시작한 것으로 조사됐다. 평택 기지는 주한미군의 핵심 거점으로 한미연합훈련 관련 민감 정보가 다수 오가는 곳이어서, 이 같은 장기간의 포섭 활동은 심각한 안보 위협으로 평가됐다. 그의 활동은 이후 5년 가까이 노출되지 않은 채 지속됐다.

20265
  1. 중국군 출신 A씨, 군산공항 인근 호텔서 전투기 교신 도청

    2026년 4월 중국 인민해방군 출신인 A씨는 전북 군산공항에서 약 1km 떨어진 호텔에 투숙하며 전투기와 관제탑 간의 교신 내용을 불법으로 도청했다. 그는 SDR 수신기와 안테나, 노트북 등 무선 신호 수신 장치를 객실에 설치해 군사 통신을 실시간으로 엿들은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관광비자를 이용해 한미 공군의 군사 훈련 시기에 맞춰 여러 차례 한국에 입국한 정황이 드러났다. 군산공항은 주한미군 공군기지가 함께 위치한 전략적 요충지로, 전투기 교신 내용이 유출될 경우 작전 보안에 심각한 구멍이 뚫릴 수 있는 곳이었다. 그의 행적은 치밀하게 계획된 정보 수집 활동으로 평가됐다.

  2. 평택 기지 인근서 한국인 직원 포섭 완료, 훈련 정보·인사문건 유출

    2026년 5월경 평택 기지 인근에서 활동하던 B씨는 포섭한 한국인 직원 C씨로부터 한미연합군사훈련 관련 자료와 지휘부 인사 문건 등 민감한 정보를 넘겨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C씨에게 금전적 대가를 제공하며 지속적으로 정보를 요구했고, C씨는 부대 내부 접근 권한을 이용해 문건을 빼돌린 것으로 드러났다. 이 정보들은 한미 양국 군의 작전 계획과 지휘 체계를 파악하는 데 활용될 수 있는 민감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었다. 수사당국은 이 같은 활동이 조직적이고 장기적인 정보 수집 공작의 일환이었다고 판단했다. 이 사건은 이후 8월 수사 결과 발표를 통해 A씨의 도청 사건과 함께 하나의 스파이 네트워크로 묶여 세상에 알려졌다.

  3. 경찰, 도청 장비 소지한 채 재입국한 A씨 현행범 체포

    2026년 8월 7일 경찰은 도청 장비를 갖추고 다시 한국에 입국해 범행을 이어가려던 A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이전부터 A씨의 수상한 행적을 추적해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재입국 시점에 맞춰 검거 작전을 전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소지품에서는 이전에 사용했던 것과 유사한 무선 신호 수신 장비 일체가 발견됐다. 경찰은 A씨에 대한 조사를 통해 그가 과거 군산공항 인근에서 벌인 도청 행위의 구체적 경위와 배후 조직 여부를 캐물었다. 이 검거를 계기로 B씨의 평택 기지 포섭 활동에 대한 수사도 함께 급물살을 탔다.

  4. 경기남부경찰청, 중국군 출신 2명 일반이적죄로 구속…"안보 뚫렸다"

    8월 11일 경기남부경찰청 안보수사과는 한미 군사시설을 겨냥해 이적 활동을 벌인 혐의로 중국 인민해방군 출신 A씨와 B씨를 일반이적죄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들이 각각 군산공항 전투기 교신 도청과 평택 기지 정보 유출이라는 별개의 경로로 활동했지만 모두 중화권 정보 수집망과 연계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제탑 감청부터 현역 근무자 포섭까지 다양한 방식의 스파이 행위가 전국 각지 한미 군사 거점을 겨냥해 이뤄진 사실이 확인되며 안보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경찰은 이들의 배후에 조직적인 정보기관 개입 여부가 있는지 추가 수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 사건은 국가정보원 대공수사권 이관 이후 경찰이 주도한 대표적 방첩 수사 사례로 꼽혔다.

  5. 군 당국·정치권, 재발 방지 위한 군사시설 보안 강화 검토

    사건이 알려진 뒤 군 당국과 정치권에서는 군사시설 주변의 보안 취약점을 재점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특히 기지 인근 상업시설과 숙박업소에 대한 신원 확인 절차가 허술했다는 지적이 나오며, 외국인의 기지 인근 장기 체류에 대한 감시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국방위원회 일부 의원들은 군사기지 주변 일정 반경 내 외국 국적자의 사업장 운영 제한을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국방부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주요 군사시설 주변의 전자파 탐지 및 보안 점검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건이 빙산의 일각일 수 있다며 상시적인 방첩 활동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3.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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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중국군 출신 간첩 2명, 군산공항 전투기 교신 도청·평택 미군기지 정보 유출 혐의 구속, 어떤 사건인가요?
중국 인민해방군 출신 중국인 2명이 전북 군산공항 인근에서 한미 전투기 교신을 도청하고 평택 주한미군기지 인근에서 한국인 직원을 포섭해 한미연합훈련 정보를 빼돌린 혐의로 2026년 8월 11일 구속되면서 중화권 스파이 활동에 대한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중국군 출신 간첩 2명, 군산공항 전투기 교신 도청·평택 미군기지 정보 유출 혐의 구속, 언제 일어났나요?
2021-11부터 2026-08-11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중국군 출신 간첩 2명, 군산공항 전투기 교신 도청·평택 미군기지 정보 유출 혐의 구속,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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