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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스트리머종결

트위치 코리아 사업 철수와 스트리머 대이동

2023-12-06 — 진행 중

최종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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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3년 12월 트위치가 과도한 망 사용료를 이유로 한국 사업 철수를 발표하고 2024년 2월 서비스를 종료하면서, 풍월량·한동숙·우왁굳 등 국내 대표 스트리머들이 치지직과 아프리카TV(SOOP)로 대거 이동한 인터넷 방송 지형 재편 사건.

2. 전개 과정[편집]

8개 기록 · 2023-12-06 ~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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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트위치, 한국 사업 철수 발표

    2023년 12월 6일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트위치가 한국에서의 사업 철수를 공식 발표했다. 트위치는 한국의 망 사용료가 다른 나라보다 10배 이상 높아 정상적인 사업 운영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다. 실제로 트위치가 부담해 온 망 사용료는 연 500억 원 수준에서 900억 원가량으로 크게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화질을 720p로 제한하고 다시보기(VOD)를 막는 등 서비스를 축소해 온 끝에 나온 철수 결정이었다. 국내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 중 하나였던 트위치의 철수 예고에 스트리머와 시청자들은 큰 충격에 빠졌다.

  2. 스트리머·시청자 혼란과 이적처 고민

    철수 발표 직후 트위치를 기반으로 활동하던 스트리머들과 팬 커뮤니티는 큰 혼란에 빠졌다. 수년간 쌓아 온 구독자와 방송 환경을 한순간에 옮겨야 하는 상황이 닥쳤기 때문이다. 스트리머들은 네이버가 준비 중인 신규 플랫폼 치지직과 기존 강자 아프리카TV를 두고 이적처를 저울질하기 시작했다.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응원하던 스트리머를 따라 어느 플랫폼으로 옮겨야 할지 논의가 활발했다. 트위치 철수는 개별 방송인의 문제를 넘어 한국 인터넷 방송 생태계 전체의 지각변동으로 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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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치지직으로 향한 스트리머들

    트위치 철수를 앞두고 국내 대표 스트리머들의 치지직 이적이 잇따라 확정됐다. 양띵 크루를 비롯해 풍월량, 서새봄, 한동숙 등 인기 스트리머들이 네이버 치지직행을 택했다. 치지직은 트위치와 유사한 방송 환경과 고화질 서비스를 앞세워 이적을 적극 유치했다. 게임 방송을 중심으로 한 트위치 이용자층을 흡수하려는 네이버의 전략이 맞물린 결과였다. 이로써 치지직은 출범 초기부터 탄탄한 스트리머 라인업을 확보하게 됐다.

  2. 우왁굳·이세계아이돌 등 아프리카TV행

    또 다른 축에서는 우왁굳과 그가 만든 버추얼 걸그룹 이세계아이돌(이세돌)이 아프리카TV로 이적을 결정했다. 악어, 우정잉, 와꾸대장봉준 등 인기 방송인들도 아프리카TV를 새 둥지로 택했다. 트위치를 떠난 스트리머들이 치지직과 아프리카TV로 양분되면서 두 플랫폼의 세력 구도가 형성됐다. 특히 버추얼 콘텐츠와 대규모 팬덤을 보유한 우왁굳의 합류는 아프리카TV에 큰 힘이 됐다. 완전 이적 직후 기준으로 치지직과 아프리카TV가 트위치 이용자를 약 7 대 3 비율로 나눠 가진 것으로 분석됐다.

  3. 트위치, 9년 만에 한국 서비스 종료

    2024년 2월 27일 트위치는 한국에서의 유료 사업 운영과 서비스 제공을 공식 종료했다. 2015년 한국 시장에 진출한 지 약 9년 만의 철수였다. 서비스 종료 직전까지도 방송통신위원회의 과징금 부과 등 잡음이 이어졌다. 이후 유예 기간을 거쳐 2024년 6월 제휴 및 파트너 서비스까지 완전히 정리됐다. 세계적 플랫폼이 특정 국가에서 통째로 철수한 이례적 사례로 국내외의 주목을 받았다.

  4. 아프리카TV, 사명 '주식회사 숲'으로 변경

    2024년 3월 29일 아프리카TV는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주식회사 숲(SOOP)으로 변경했다. 트위치 철수와 치지직 등장으로 스트리밍 경쟁이 격화되자 낡은 이미지를 벗기 위한 리브랜딩에 나선 것이다. 회사는 이와 함께 오랫동안 써 온 BJ라는 명칭을 스트리머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부정적으로 인식돼 온 아프리카TV 브랜드를 정비해 새 이용자층을 끌어들이려는 포석이었다. 사명 변경은 트위치 이후 재편된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으려는 승부수였다.

  5. 치지직과 숲, 시장 주도권 경쟁 본격화

    트위치가 떠난 자리를 두고 네이버 치지직과 아프리카TV(숲)의 경쟁이 본격화됐다. 치지직은 네이버의 막강한 플랫폼 자원과 결제·검색 연동을 무기로 빠르게 이용자를 늘렸다. 아프리카TV는 오랜 별풍선 후원 생태계와 두꺼운 방송인 풀을 앞세워 맞섰다. 두 플랫폼은 인기 스트리머 유치와 대형 콘텐츠 투자로 이용자 확보 경쟁을 벌였다. 트위치 철수가 촉발한 시장 재편이 신구 플랫폼의 정면 대결로 이어진 것이다.

  6. 아프리카TV, 플랫폼명 '숲(SOOP)'으로 최종 전환

    2024년 10월 15일 정오 18년간 한국 개인 방송의 대명사였던 아프리카TV라는 플랫폼 이름이 공식적으로 사라지고 그 자리를 숲(SOOP)이 대신했다. 앞서 3월 사명을 바꾼 데 이어 서비스 명칭까지 완전히 교체하며 리브랜딩을 마무리한 것이다. 회사는 해외 시장을 겨냥한 글로벌 플랫폼 SOOP도 별도로 선보이며 사업 확장에 나섰다. 트위치 철수로 시작된 국내 스트리밍 시장의 지형 변화는 이로써 한 단락을 맺었다. 트위치의 빈자리를 치지직과 숲이 양분하는 새로운 경쟁 체제가 자리 잡았다.

3.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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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트위치 코리아 사업 철수와 스트리머 대이동, 어떤 사건인가요?
2023년 12월 트위치가 과도한 망 사용료를 이유로 한국 사업 철수를 발표하고 2024년 2월 서비스를 종료하면서, 풍월량·한동숙·우왁굳 등 국내 대표 스트리머들이 치지직과 아프리카TV(SOOP)로 대거 이동한 인터넷 방송 지형 재편 사건.
트위치 코리아 사업 철수와 스트리머 대이동, 언제 일어났나요?
2023-12-06부터 현재(진행 중)까지 이어진 사건입니다.
트위치 코리아 사업 철수와 스트리머 대이동, 지금 상태는 어떤가요?
종결된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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